아식스의 엔트리 러닝화로 전체적으로 우수한 품질, 그리고 탁월한 쿠션감을 제공합니다. 달리기 초보자의 경우 쿠션성능도 중요하지만 발과 발목, 다리를 잘 지지해주는 것도 중요한데 아식스 졸트/조그 시리즈는 지지력이 매우 뛰어나죠. 게다가 발볼이 아주 넓은 모델(4E 사이즈)가 있어서 발볼이 넓은 아시아 사람들에게 적당합니다. 하지만 소위 칼발이라고 불리는, 발볼이 좁은 사람이라면 4E 모델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일반 발볼을 신는 것이 좋죠.

민티런이 가장 추천하는 엔트리 러닝화이며 민티런은 평소 조그 100T 모델(화이트 280 사이즈)을 신고 달립니다. 쫀득하고 안정적이며 충분한 쿠셔닝이 장점입니다.

참고로 아식스 '조그'와 '졸트'는 이름만 다를 뿐 같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