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바둑 TV에서는 아마추어 5단의 실력자인 최유진 바둑 중계 캐스터가 '바둑계의 얼굴'로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유진 캐스터의 줄임말인 '최캐'로 불리는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바둑을 시작해 이세돌과 권갑룡 도장에서 함께 수학한 바 있다. 그는 세화여자고등학교, 명지대학교 바둑학과를 나와 4학년 때 스카이바둑(현 K바둑)에서 바둑 진행을 했고 졸업 후 인터넷사이트 타이젬에 바둑 기자를 거쳐 2006년부터 바둑 TV에서 진행을 맡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