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과 토너의 차이점이 뭐라구요?

스킨과 토너는 화장수의 일종으로 같은 말입니다.

스킨은 외국에서 통용되는 토너라는 단어가

아시아로 들어오면서

스킨이라는 개념으로 바뀐 것입니다.

스킨은 주로 아시아 지역에서 사용되는 개념이죠.

성분은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린 등

보습을 주로 이루고 있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장수(스킨과 토너)는 세안 후

마지막 마무리 단계에서 피부결을 정리하고,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은 잔여물과 노폐물을

깔끔하게 닦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또한 스킨과 토너의 사용은

피부의 유수분의 균형을 맞춰주며,

약산성(pH 4.5~5.5)으로 조절하여

피부를 정상 상태로 맞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2. 기능에 따라 역할이 다르다. ٩̋(ˊ•͈ ꇴ •͈ˋ)

굳이 스킨과 토너를 나누자면,

토너는 물처럼 묽게 흐르는 농도에

투명한 색을 갖고 있습니다.

반면 스킨은 토너보다는 살짝 무게감 있는

제형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스킨은 토너와 비교해 보았을 때

보습과 수분공급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토너와 스킨은 클렌징 후

남은 노폐물을 닦아내는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요즘엔 스킨과 토너에도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넣어,

수분공급을 강화하거나 각질제거 성분을 첨가해

다양한 기능을 갖는 제품도 개발되었습니다.

3. 피부타입에 따라 선택하기

그렇다면 굳이 스킨과 토너를

모두 구매할 필요가 있을까요?

내 피부타입에 맞는 최소한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타입에 따라 지성과 여드름 피부 타입은 토너를,

복합성, 중성, 건성은 스킨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능성 토너와 스킨을 구매할 때는

포함된 성분이 내 피부에 맞는지,

유해성분은 없는지를 꼭 살펴봐야 합니다.

٩̋(ˊ•͈ ꇴ •͈ˋ)

#세줄요약

1. 스킨과 토너는 사실 똑같다 (차이는 제형뿐)

2. 피부타입에 따라 지성은 토너를

3. 중성, 건성, 복합성을 스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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