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메이커교육 실천
Projects
"Projects of Maker Education Korea"
본 "메이커 교육 실천" 첫번째 프로젝트로 진행된 스터디 결과물을 공개 공유합니다. 첫번째 프로젝트로 Meaningful Making을 한국의 메이커들을 위해 한글로 요약 정리한 것을 공개하여 더 많은 선생님들과 교육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메이커 운동이 교육분야에 쓰임에 있어서 교육의 새롭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드리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서 진행되었습니다.
OUR MEMBERS
'메이커 교육 실천' 멤버 소개
ABOUT
대한민국 교육실천 메이커 운동
메이커교육실천(Maker-ED Korea)은
메이커 정신이 한국 내에 교육문화로 정착되기를 희망하며, 메이커교육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교육 커뮤니티입니다. 테크놀로지가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쓰이도록 하는 ‘풀뿌리 기술 민주주의’의 메이커 운동의 확산을 위해 시작하였습니다. 메이커교육실천(Maker-ED Korea)은 메이커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타주의에 기반을 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상상하며, 오픈소스와 오픈하드웨어를 활용해 스스로 학습하도록 안내하며, 지속적인 수정과 보완을 통해 더 발전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과정을 기록하고 공개해 풀뿌리 기술 민주주의를 이끄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Contact Point
이미 익숙한 기존 교육시스템에 젖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지속적인 메이킹의 경험을 하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넘어야 할 벽이 많다는 한계성을 자각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메이커 교육이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많은 변화를 주는 과정을 목격하였으며, 이 변화의 과정은 앞으로 어떻게 한국에서 메이커 교육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 방향성을 알려주었다. 우리는 이미 스스로 변화하기 시작했고, 메이커 교육이 ‘우리의 교육을 변화 시킬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당신도 이제 우리와 함께 변화에 동참하리라고 믿는다.
이지선
메이커의 실천정신을 가지고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해 주신 덕분에 짧은 기간임에도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고 자찬하고도 싶다. 아울러 시간에 쫓겨 준비가 짧은 이유와 첫 시행에 따른 이유로 아이들에게 부족한 진행, 지나친 간섭, 부적절한 멘토 등의 모습 또한 나 스스로에게 반성한다. 아이들을 배우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해줘야 하는지 더욱 더 공부해야 할 듯하다. 끝으로 어설픈 첫 행사임에도 이 모습을 감춰지게 해 줄 수 있었던 표시 나지 않는 위치에서 프로의 조력을 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 드립니다.
강석봉
제 자신이 몸소 실천함으로써 아이도 영향을 받게 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10개월간의 메이커 교육 실천 스터디와 6주간의 영 메이커 워크숍을 수행하였습니다. 영 메이커 워크숍에 참여한 영 메이커들은 이제는 서로 자신이 계획한 메이킹의 결과물들을 서로 이야기하고, 서로 가지고 놀고 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너무 감동스럽고 뿌듯합니다. 영 메이커 워크숍에 참여한 영 메이커들이 진정한 메이커 문화의 일원으로 느껴집니다. 이제는 영 메이커들과 같이 메이킹하는 워크숍을 또 기다리고 싶습니다
박 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