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사 지(址 )
광주-이천-여주-주어사址
광주-이천-여주-천진암
천진암박물관
경기도 여주 주어사(走魚寺) 조와이주신(造瓦以主信)
천주교가 탄압을 받던 시기여서 천주교인들이 바로 드러나지 않는 용어를 사용한 것 같다.
주어(走魚)는 기독교 신앙을 나타내는 익투스(ΙΧΘΥΣ, 魚)가 전파되고 있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 같고,
조와이주신(造瓦以主信)은 여호와 하느님(하나님)을 나타낸다고 생각할 수 있다.
관련 자료 ↓
경기도 여주 천주교 발상지 주어사
여주 주어사지서 건물터 3동·고대 인도문자 기와 확인
성지는 누구의 것인가
바벨탑 사건 이후 동쪽으로 이동하여 한반도에 이른 셈 족은 태고 기독교에 대한 지식이 있었다.
상당히 잊혀지고 변질되었지만, 그들이 가진 종교에는 태고 기독교의 흔적이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삼신(三神)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었다.
경주에 있는 불국사에는 경교(景敎)의 흔적이 있다.
경교가 사용하던 십자가는 그리스 십자가(🞤)나 말타 십자가(✠ ) 와 비슷한데, 한자 十의 모습이다. 상하 좌우가 대칭인 십자가이다.
이러한 기독교의 흔적을 정리하고자 한다.
참고:
우리나라에는 三神一體神을 믿는 교단들이 많이 있다.
이들은 三自存神一體神을 믿으면서, 니케아 신경의 三位一體神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세 분 자존신(自存神, AutoTheo)께서 하나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면서, 신구약성경66권이 믿음의 표준이라고 주장한다.
니케아 신경의 聖三位一體唯一 神은 신구약성경66권에 기반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