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브리핑 요약
최종수정일시: 6월 23일 18:00 PM (BST)
최종수정일시: 6월 23일 18:00 PM (BST)
*** 6월 23일 (화) ***
1. 발생현황
검사: 8,309,929 (+237,142)
확진: 306,210 (+874)
사망: 42,927 (+171)
2. 7월 4일부터 다음의 장소들 재개장 가능함. 나이트클럽, 수영장 및 실내 운동시설들은 아직 재개장 할 수 없음.
호텔, 비앤비, 기타 휴양 시설
레스토랑, 카페, 펍, 바
영화관, 박물관, 미술관
미용실, 이발소
도서관 및 기타 지역사회 센터 등
종교 시설
야외 운동장 및 야외 운동시설
유원지, 테마파크, 오락실
3. 다른 집에 사는 두 가구가 만나는 것 가능함.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을 반드시 지킬 것. 사람 수가 많은 모임은 경찰이 해산을 요청 할 수 있음.
4. 아직 종식된 것은 아니므로 지역 감염이 발생 할 경우 지침은 다시 변경 될 수 있음. 영국 내의 감염은 줄어 들고 있지만 여전히 국제적으로는 퍼지는 중이므로 위험요인들을 억제 할 수 있도록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를 할 것. 또한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함.
영국 정부는 바이러스가 컨트롤 되고 있다는 판단하에 오늘부로 데일리 총리 브리핑 종료를 결정했습니다. 발생현황 및 기타 바이러스에 관한 일일 정보 슬라이드는 매일 gov.uk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데일리 브리핑을 하게 될 날이 오지 않기를 기원하며,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6월 22일 (월) ***
발생현황
확진: 305,289명 (+ 958명)
사망: 42,647명 (+ 15명)
검사: 8,029,757건 (+139,659건)
일 사망자, 신규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음. 3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사망자 수치이며(주말인 점을 감안할 때 주중에는 소폭 상승할 수 있음) , 신규 확진자도 처음으로 1,000명 이하를 기록함.
한달 전에는 400명 중 1명이 감염되었던 것으로 판단하며 현재는 1700명 중 1명으로, 감염률이 낮아짐.
잉글랜드에서는 7월 6일부터 기저질환으로 “위험군”으로 분류(shielding list)되어 자가격리 중이었던 이들의 외부 일상생활이 가능함. 6인까지 외부에서 만날 수 있음(사회적 거리, 기초 규칙 준수). 이는 현재 감염률이 낮아지고 계절적 요인(여름)으로 위험도가 낮아졌다는 임상적 판단 하에 결정됨.
8월 1일부터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었던 기저질환자들도 직장 복귀가 가능함. 다만 고용주는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함(https://www.hse.gov.uk/coronavirus/working-safely/covid-secure.htm)
*** 6월 19일 (금) ***
1. 발생현황
사망: 42,461명 (+173)
현재 병원 입원 : 5,030 명(하루 494명, 인공호흡기 적용 중인 환자 354명)
2. 코로나바이러스 경보 레벨 하향 조정 : 4단계 --> 3단계
"바이러스 전파가 일어나고 있지만,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지는 않는 상태"
3. 모든 학년 9월 개학 예정
다음 주에 개학을 위한 지침을 2주 이내 발표할 예정
*** 6월 16일 (화) ***
1. 발생현황
확진: 298,136명 (+1,279)
사망: 41,969명 (+233)
2. 치료제
염증 치료 등에 사용하는 제너릭 스테로이드인 덱사메타손 (dexamethasone)이 코비드19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낮춰준다는 임상 결과가 나옴.
상태가 악화돼 산소호흡기 등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호흡에 문제가 없는 이들에게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음.
환자 8명에게 약을 사용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40 파운드에 불과해 저렴한 가격에 생명을 구할 수 있음.
정부는 덱사메타손의 잠재력을 처음 발견한 3월부터 이를 비축, 혹여 있을 수 있는 제2 확산에 대비 충분한 공급량을 보유중.
약이 바이러스의 확산이나 초기 증상을 완화 시킬수 없기에 경계를 늦추지 말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야함.
*** 6월 15일 (월) ***
발생현황
확진: 296,857명 (+ 1,056명)
사망: 41,736명 (+ 38명)
검사: 6,866,481건 (+93,163건)
일 사망자, 신규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음. 4월 20일 당시 전국 입원환자는 약 2만명이었으나 현재는 5,507명임.
6월 15일 오늘부터 10학년, 12학년이 등교하고 일부 상점이 개점하였음. 2차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이동제한령 정책 완화에 따른 변화를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음.
실내 상점에서는 한 방향 이동, 손세정제 배치, 상점 내 최대 인원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도록 하고 있음.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facial cover) 착용이 의무이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려운 곳에서는 가능한 마스크(facial cover) 착용을 권고함.
*** 6월 11일 (목) ***
코로나 증상이 있는 사람은 119로 전화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음.
Test and trace programme을 실시한 첫 주, 8천 명 이상의 사람들의 동선을 파악함. 이 과정에서 31,000명의 접촉자를 찾았고, 그 중 85%가 자가격리에 동의함. 정부는 강제 격리까지 실시하지는 않을 계획이지만, 실행을 배제할 수는 없음.
Tracing app은 여전히 테스트 중.
통계청 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항체를 가진 사람들 중 70-80프로는 증상이 없었음.
지역 council은 자체적으로 로컬 락다운을 할 수 있음.
*** 6월 10일 (수) ***
발생현황
확진: 290,143명 (+ 1,003명)
사망: 41,128명 (+ 245명)
검사: 6,042,622건 (+170,379건)
확진 건수 낮아졌지만 아직 아주 낮은 것은 아님. 사망건수 ‘평균적으로’ 감소 추세. SAGE에 따르면 감염률 감소 중이며 관리 가능한 수준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입원 건수 및 벤틸레이터 병상 줄어 들고 있음.
월요일부터 동물원 포함 상점들 재개장 가능함.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지침을 철저히 따라야 함.
이번 주말부터 기도 등 종교활동 가능함.
학교 개교를 하기엔 아직 감염률이 충분히 낮지 않음. 하지만 9월까지는 개교 할 예정임.
7월 4일 이전까지 록다운 완화 3단계는 시행되지 않을 것임.
월요일부터 규율들이 완화 될 것이며 외부활동시 6명까지 만날 수 있음. 이번 주말부터 1인 가구를 위해 ‘서포트 버블’ 시행함. 1인가구의 경우 다른 한 가구에 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음. 서로의 집을 방문 할 수 있고 2미터 거리두기 안 해도 됨. 하지만 그 중 한 명이라도 아프게 되면 당장 자가격리 해야 함. 이것이 모든 사람이 서로의 집에 방문 할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님. 고위험군은 버블링에 포함되지 않음.
*** 6월 8일 (월) *** 6월 6일부터 정부 브리핑은 주 5일로 변경되어, 주말 브리핑은 진행하지 않음
발생현황
확진: 287,399명 (+ 1,205명)
사망: 40,597명 (+ 55명)
검사: 5,731,576건 (+138,138건)
일 사망자 수는 3월 22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으며, 어제 런던 및 스코틀랜드에서는 사망자가 없었음. 일일 신규 입원환자도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음(519명 – 지난주 661명). 다만 주말은 집계 사망자수가 적으므로 주중에는 이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임.
SAGE(비상사태 과학자문단)는 영국 전지역에서 재생산지수(R)가1 이하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요양원 사망자는 최고점이었던 4월 24일 주간에 비하여 79% 감소하였음. 80세 이상 사망률이 40대 이하대비 70배 높은 것으로 파악되어, 연령이 가장 큰 위험요인임.
요양원 입소자와 직원에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눈에 띄는 확진 양상이 파악된 바는 없음.
요양원 입소자 및 의료진, 직원 안전을 위하여 사회복지TF (the social care task force)를 조직하여, 이동제한 완화에 따른 대응책(의료진 및 의료자원 지원 등)을 마련할 계획임.
*** 6월 5일 (금) ***
1. 발생현황
확진: 283,311 (+1,805)
사망: 40,261 (+357)
- 사망자가 4만명을 넘은 것은 미국에 이어 영국이 두 번째며, 유럽에서는 처음임.
2. 재생산 지수 (R)는 영국 북서부와 남서부에서 더 높지만 1 아래로 유지되고 국가의 R 수치는 0.7과 0.9 사이임.
3. 코로나바이러스 완치자 혈액 (혈장)속에 포함된 항체 및 면역글로빈을 농축해 다른 환자에게 투여하는 치료법을 위해 공여를 독려함.
4. 6월 15일부터 모든 병원 방문객과 외래 환자는 안면 가리개 (facial covering) 를 착용을 의무화함.
5. 모든 병원 직원은 1형 (type 1) 또는 2형 (type 2) 의료 마스크를 착용해야함.
6. 미국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항의를 포함한 기타 대규모 모임에 참석하지 말것.
*** 6월 4일 (목) ***
발생현황
확진: 281,661명 (+ 1,805명)
사망: 39,904명 (+ 176명)
검사: 5,005,565건 (+220,057건)
6월 15일부터 10학년, 12학년 등교를 시작하고, 비필수부문 상점이 재개장할 계획임. 이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따른 교통사용 관련 지침을 발표함.
집에서 근무할 수 있다면 가능한 재택근무를 권고함
6월 15일 월요일부터 잉글랜드 지역 대중교통 이용 시, 얼굴 가리개 (face-cover) 착용이 의무화됨. 미착용 시 대중교통 사용이 불가하며 벌금 등 처벌이 가능함. 의료용 마스크 사용보다는 집에서 만드는 얼굴 가리개 사용을 권함. 대중교통 내에서는 거리두기가 어려우므로 자신과 주변을 위하여 사용 지침에 따라 주기 바라며, 직원들도 착용을 의무화할 계획임.
자전거 사용 활성화 계획을 설명함. 자전거 수리비용 지원,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자전거 구입 시 면세 정책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며 저탄소 친환경적인 자전거 사용 활성화를 지향하고 있음.
*** 6월 3일 (수) ***
신규 확진자 +1,800명, 사망자 +359(총 39,727명)
전반적으로 감소 중. 그러나 기대만큼 빠르게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지는 않음.
월요일부터는 2미터 룰을 지킬 경우, 실외에서는 6인까지 만날 수 있음. 이는 실외 감염 위험이 월등히 낮기 때문임.
비온다고 실내에서 친목 모임을 갖지 말 것.
*** 6월 2일 (화) ***
발생현황
검사: 4,615,146 (+135,643)
확진: 277,985 (+1,613)
사망: 39,369 (+324)
5월 22일 기준 48,106건의 사망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 또는 의심 사망으로 보고 됨. 이 중 확진자의 사망은 36,393건임. 하지만 요양원 사망을 포함한 전체적인 사망 건수가 줄어들고 있음을 확인함.
금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취약한 위험요인으로 연령, 성별, 도시거주 그리고 흑인을 포함한 소수 인종 집단들임을 보고함. 이에 정부는 왜 일부 집단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더 취약하고 그 차이를 줄여 건강불평등 해결을 위해 연구 할 계획임.
*** 6월 1일 (월) ***
1. 발생현황
확진: 274,762 (+1,936)
사망: 38,489 (+113)
2.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대표 증상 (1. 지속적인 기침, 2. 발열, 또는 3. 후각과 미각의 상실 및 변화)을 경험하는 모든 사람은 NHS 웹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 검사를 받아야 함.
3. 치과는 다음 주 부터 재개될 예정임.
4. 감염률의 감소로 자가격리 중인 고위험군의 예방행동수칙에 약간의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함. 아직까지는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조언을 따를것을 당부함.
5. 접촉자 추적앱을 통해 메세지를 받은 사람들이 자가격리를 잘 지키고 있는것으로 파악됨.
*** 5월 29일 (금) ***
발생현황
확진: 271,222 (+2,095)
사망: 38,161 (+324)
검사량은 증가하는 반면 확진은 감소 ‘추세’, 중증환자를 포함한 확진자 입원 건수 4월부터 꾸준하게 감소 하고 있음. 사망의 경우 일주일 평균 기준 감소 추세에 있음.
코로나바이러스 고용안정지원정책 - 임시휴가정책 (furlough scheme)
6월과 7월에도 임시휴가정책은 전과 같이 계속 될 것임. 고용주 부담금 없음.
8월의 경우 납세자 부담금은 그대로 80%에 머물 것임. 고용주들은 오로지 국가보험료와 의무연금기부금을 내야함.
9월에는 고용주들이 월급을 지급해야 함. 납세자 부담금은 70% 그리고 고용주 부담은 10%가 될 것임.
10월에는 납세자 60% 고용주 20% 부담함
그리고 정책은 마무리 될 예정임.
7월 1일부터 유연적으로 임시휴가가 도입될 것임. 고용주들은 최대치의 유연성을 발휘하여 고용인들을 주당 몇일 출근 시킬지 결정 할 수 있음.
자영업소득지원정책 (Self-Employment Income Scheme - SEISS)
본 정책 또한 연장 될 것이며 8월부터 두번째이자 마지막 지원을 위한 서류 접수 받을 예정임. 3개월 평균 월 거래 수익을 부담 할 정도의 금액이 단일 지급 될 것임. 보조금의 가치는 70%로, 총 6,570파운드까지 될 것임.
대중질문
질문: 록다운으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상당수 감소했는데 감소된 수준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환경 정책이나 어떤 계획이 있나?
답변: 자전거 이용 권고, 이는 대중교통 이용시의 다량 접촉 감소에도 도움이 됨.
*** 5월 28일 (목) ***
1. 발생현황
확진: 269,127 (+1,887)
사망: 37,837 (+377)
2. 봉쇄 완화 조치 - 앞으로 달라지는 점
정부는 봉쇄 완화를 위한 다섯가지 테스트 (1. NHS 역량, 2. 지속적인 사망률 감소, 3. 감염률 감소, 4. 진단 검사및 개인보호장비 PPE 공급과 같은 운영 문제 해결 그리고 5. 두 번째 피크 방지)가 충족되었다고 결정함.
6월 1일, 리셉션, 초등학교 1학년과 6학년의 개학을 시작으로 6월 15일 부터 10학년과 12학년의 대면 교육이 시작될 예정임.
6월 1일 부터 자동차 판매점과 같은 일부 업종의 영업을 시작으로 (추후 감염률에 따라) 더 많은 비필수 소매점이 6월 15일부터 영업을 재개 할 예정임.
6월 1일 부터 최대 6 명의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며 (2m) 야외 공간에서 만날 수 있음.
3 . 감염률을 추정하는 R수치는 여전히 1에 가깝기 때문에 (0.7과 0.9 사이) 완화 조치는 매우 신중하게 이루어 질 것이며 임상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은 개인보호를 잘 유지해야함.
4. 항체 조사에 따르면 7% 미만의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대다수의 국민이 여전히 취약하다는 것을 의미 함.
5. 오늘 오전 9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를 추적하는 시스템이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 가동함.
*** 5월 27일 정부 브리핑 ***
목요일부터 역학조사를 시작함.
담당기관은 NHS Test and Trace, 약 25,000명의 역학조사관 배치됨.
역학조사는 전체 감염의 약 5-15프로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함.
지금까지 NHS 권고는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 발생할 시 7일 자가격리, 가족 14일 자가격리"였음.
앞으로 달라지는 점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모두 NHS 111 온라인을 통해 자가 검진하거나 119로 전화.
(검사 역량 확보로 더 많은 인원을 검사할 수 있으므로, 젊고 건강한 사람도 검사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검사 후 음성일 경우 -> 본인과 모든 가족들은 일하러 나갈 수 있음.
검사 후 양성일 경우 -> NHS 역학조사팀에서 문자, 이메일, 전화로 역학조사 시행함
역학조사에서 밀접 접촉*으로 확인된 대상자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14일간 자가격리 시행
* 1) 확진자와 2미터 이내 15분간 머무른 경우
2) 물리접 접촉(성관계, 1미터 이내에서 대화한 가족이나 지인)
* 증상 발현 2일에서 7일간 접촉한 경우에 한함.
자가격리 시행 중,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만 검사를 시행함.
자가격리 대상자는 상병 수당(Statutory sick pay)를 신청할 수 있음.
(자가격리 어길 시 벌금 등 조치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음)
NHS Test and Trace는 지역적인 대규모 감염 발생 시, 특정 지역이나 기관(학교 등)을 락다운 시킬 수도 있음
NHS contact tracing app은 아직 준비되지 않음.
사망자 총계 37,460명(+412명)
총리는 과학자문위원회에 2미터 물리적 거리두기 지속 여부를 검토하도록 요청함
대중교통, 숙박업 재개를 결정하기 위함.
총리는 커밍스와 관련 질문에 더이상 문제삼지 말고 넘어가야한다고 주장함.
*** 5월 26일 (화) ***
정부는 국내 2억개의 PPE, 국외 3.8억개의 장갑 구매 계약을 진행함.
렘데시비어(항바이러스제) 임상 시험이 NHS에 시작됨.
이 약은 회복 시간을 약 4일 정도 단축 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망률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함.
따라서 추후 다른 약제 개발/병용이 필요함.
정부는 락다운 기간 중, 자녀 돌봄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이동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어 벌금을 받은 경우 벌금 취소를 검토.
핸콕 장관은 도미닉 커닝스가 가이드라인 이내에서 행동했다고 생각함.
추후 락다운은 지역 단위로 시행할 수 있음
*** 5월 25일 (월) ***
1. 발생현황
검사: 3,532,634 (+73,627)
확진: 261,184 (+1,625)
사망: 36,914 (+121)
2. 6월 1일부터 아웃도어 마켓 및 자동차 쇼룸은 지침에 따라 재개점 할 수 있음. 일반 실내 상점보다 위험도가 낮다고 판단함. 6월 15일부터 백화점과 같은 기타 실내 상점들의 재개점에 대해 허가가 될 예정임. 마찬가지로 상점 개점에 관한 적절한 지침에 따라야함.
3. R 지수를 1보다 아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현재 0.7 수준임.
일일검사건수 감소하는 중. 또한 확진건수 또한 감소 추세임. 병원 입원 건수 상당히 감소하였음. 전주 대비 집중치료실 입원건수 또한 줄었음. 사망건수 또한 감소하고 있음.
4. 대중 질의: 영국으로 입국하는 사람은 자가격리를 하도록 되어있는데, 이를 확인할 방법 또는 격리자들이 음식을 구하는 것이 가능한가? 하는 질문에 보리스 존슨 총리는 이러한 조치는 재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자가격리 조치의 필요성에 대해 사람들이 이해하고 있을 것이며 식량 등의 조달에 대해 사람들이 스스로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함…
5. 도미닉 커밍스 총리 보좌관에 관한 질의들에 대해 대부분 커밍스 본인이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했기 때문에 총리는 더이상 자신이 그에 대한 질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태도를 보임. 커밍스에 대한 무조건적인 옹호라는 의견에 대해 총리는 부정했지만 총리관저의 그 누구도 정부의 공식 메세지를 손상 시킨 사람은 없다고 말함.
*** 5월 24일 (일) ***
1. 발생현황
확진: 259,559 (+2,405)
사망: 36,793 (+118)
2. 코비드19 위협 경보 체계 (5단계 중) 2 단계로 내려가는 과정에 있음.
3. 교육 정상화 계획
(의학, 교육 전문가들의 주장을 인용하며) 아이들의 경우 성인에 비해 감염 및 증상이 양호하고 또한 가정환경과 경제력에 따른 교육 불평등이 점차 심화하고 있기 때문에 감염 방지를 위한 강력한 안전 대책을 마련한 후 등교를 서둘러야 한다는 입장임.
6월 1일 개학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1학년과 6학년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나머지 학년, 중·고등학교 순으로 이뤄질 예정임.
입시를 앞두고 있는 졸업반의 경우 온라인 원격수업과 더불어 필요에 따라 6월1일부터 면대면 수업을 일부 재개할 예정임.
3. 코비드19 백신 개발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협력해 코비드19 백신을 개발 중인 옥스퍼드대 제너 연구소는 백신 후보 물질(ChAdOx1 nCoV-19)의 임상시험을 벌이고 있지만 코비드19가 확신세가 더뎌지면 (1만명의) 백신 지원자들도 병에 걸리지 않게 되어 백신투여로 유의미한 차이가 생겼는지 파악할 수 없음.
올해 초에는 9월까지 백신을 개발할 가능성이 80%라고 예상했지만, 지금은 전혀 결과가 없을 확률이 50%에 이른다고 전망함.
한편 전 세계적으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코비드19 백신 물질은 영국 외에도 중국 4개, 미국 2개, 독일 1개 등 모두 8개가 있으며, 모두 바이러스가 크게 확산한 곳을 찾아 다음 단계의 임상시험을 준비 중임.
4. 코비드19 증상에도 자가격리를 어긴 총리의 최고 보좌관 도미닉 커밍스에 대한 사퇴 압력이 커지고 있고 보리스 존슨 총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제한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직면 한 그가 책임있고 합법적인 행동을 했다고 지지함.
*** 5월 23일 (토) ***
1. 발생현황
확진: 257,154 (+2,959)
사망: 36,675 (+282)
확진률와 사망률 감소세를 유지중.
2. 대중 교통의 정상화를 위해 2,830 만 파운드 투입을 결정함.
6 월1 일 부터 대중 교통 이용자들의 안전한 여정을 위해 두 배 더 많은 경찰관을 배치 할 것.
3. 7 월 부터 식당 및 바의 재개장을 위해 창의적인 방법을 찾고 있음.
4. 인공 호흡기 병상 수요가 감소함. 현재 12% 인공호흡기 병상이 코비드19 환자들에 의해 이용됨.
5. 현재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방문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한다고 경고함.
6. 코비드19 제2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8일부터 입국자에 대한 자가 격리 의무화 조치를 취하기로 함.
해외에서 돌아오는 영국인도 대상임.
대형 트럭 수송업자, 의료인, 농장 계절 노동자와 아일랜드와 영국령 채널 제도 및 맨섬에서 입국하는 이들은 자가 격리 조치 면제 대상임.
다만 이전에 알려졌던 것과 달리 프랑스에서 오는 이들은 면제 대상이 아님.
7.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수석 보좌관이 코비드19 증상으로 인해 자가격리 중 400㎞를 이동한 사실이 드러나며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런던의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어기고 더럼에 있는 자신의 부모 집을 방문함).
*** 5월 22일 (금) ***
현황
현재까지 사망자 합계 36,393명(+351명, 병원 이외 포함)
현재 모든 노동자 중 약 41프로가 재택근무 중 (작년에는 약 12프로)
인공호흡기가 구비된 전체 병상 중 13프로가 COVID-19 환자임. 3월 말 40프로에 비해 감소한 수치
하루 신규 입원자 713명으로 추정. 4월 초 하루 3,000명 가량이었음.
5월 22일 총 테스트 수는 14만 회 시행. 하루 신규 확진자 351명.
지역 전체 인구 중 약 0.25프로가 COVID-19를 앓았던 것으로 추정
R 수치는 0.7 - 1로, 감염병이 선형적으로 증가하거나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
6월 8일부터 모든 입국자는 14일 자가격리 실시
불시 현장 점검을 통해 위반자는 1,000 파운드 벌금을 부과함.
입국시 14일 간 자가격리할 곳의 주소를 제공해야함. NHS contact tracing app 설치 권고.
로리 운전사, 농장 노동자,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의료진은 자가격리 면제
외국인들 중에 자가격리를 거부하면 추방될 수 있음.
공통여행구역( 아일랜드, Channel Islands, the Isle of Man)에서 입국시 자가격리 면제
가족이나 친구 집에서 머물며 자가격리를 할 수 있으나, 가정 내에서 접촉을 최소화하며 공용 공간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 할 것.
호텔이나 공용 공간에 머무는 경우, 공유 공간(레스토랑, 바, 헬스장, 운동시설)에는 갈 수 없음. 또한 다른 게스트들이나 직원들과도 2미터 간격을 유지할 것.
머물 곳을 찾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정부가 '입국자 자기 부담'으로 머물 수 있는 곳을 일부 준비할 것.
참고) https://www.gov.uk/uk-border-control
기타 질문
치과 치료 재개를 위해 가이드 준비 중.
대중/개인 모임은 여전히 금지.
락다운 기간동안 신규 입국자는 99% 감소, 4월 26일까지 총 95,000명이 입국했고, 그 중 53,000명이 영국인임.
돌봄 제공자들의 비자, 시민권 부여 등에 대한 민감한 질문은 즉답을 피함.
*** 5월 21일 (목) ***
발생현황
확진: 250,908 (+2,615)
사망: 36,042 (+338)
검사: +128,340
정신건강 챙기기에 유념할 것. 지금과 상황에서는 ‘괜찮지 않아도’ 괜찮으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이야기 할 사람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NHS 등의 도움을 받을 것. 만약 의료계 종사자일 경우에 필요하다면 85258번으로 문자 할 것(FRONTLINE). 정신건강 채러티들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항체검사를 통한 결과로 17%의 런던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었다고 예상하고 있음. 런던 이외의 국내 지역은 5% 정도로 예상함.
대량 항체검사를 위해 Roche와 Abbott과 계약 체결함. NHS 스태프들과 케어 스태프 및 환자들이 가장 우선으로 검사 받을 예정임.
록다운 경계 단계 한 번 더 설명함. (전일 대비 특이사항 없음)
판데믹 추세 또한 확진 건수 및 사망률 등이 감소세에 있음. 겨울철 일반적 감기 유행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음.
*** 5월 20일 (수) ***
1. 발생현황
확진자: 248,818 (+2,412) / 일일 검사 177,216건
경우에 따라 1회 이상 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실제로 검사 받은 사람의 수와 일치하지 않음.
일일 검사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확진 사례의 수는 안정세를 보임.
사망: 35,341 (+545)
2. 코비드19 위협 경보 체계 [5단계]
영국은 현재 4 단계에 있으며, 이는 여전히 감염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파량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곧 3 단계로 내려가 사회의 불균형과 제한이 완화 되기를 희망함.
3. 현재 제한 조치의 완화에 대한 검토는 5 월 28일 이루어 질 것.
4. 보리스 존슨 총리는 6월부터 세계 최고의 추적 시스템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
5. 코비드19 이후 국민들이 캠페인을 통해 800 만 파운드를 모금함.
6. 휴면 은행 계좌에서 1 억 5 천만 파운드가 사회적 기업을 지원할 수있게 될 것.
7. 국내 경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해외 원조에 0.7 %의 국가 소득을 지출하겠다는 약속을 지켜 나갈것.
8. 스포츠와 창조 산업의 활동 재개를 돕는 새로운 태스크 포스를 발표함.
9.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준비하고 있고 안전이 보장되지 않을시 6월 1일부터의 개학을 강행하지 않을것.
10. Queen 's Birthday Honors List가 가을까지 연기되어 코비드19 위기 극복에 헌신한 사람들에게 훈장을 수여할 것.
*** 5월 19일 (화) ***
발생현황
확진자: 248,818 (+ 2,412) / 일일 검사 89,784 건
사망자: 35,341 (+ 545)
확진자 추세
이동제한령 시행 후 지금까지 영국 내 버스, 대중교통 사용량이 낮아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고 있다고 판단함.
일일 검사 역량은 일 10만건 이상이 가능
매일 신규 입원환자수는 감소 추세 -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함 ( 5월 10일 신규 입원환자수 751명, 5월 17일 639명)
사망자( 7일 이동평균,rolling average)도 최근 감소추세임.
ONS 집계 사망자(확진 + 의심자 포함): 41,020 (5월 8일 기준 누계)
DHSC 집계 사망자 (의심자 미포함): 31,241 (5월 8일 기준 누계)
코로나19 경계 체계 (Covid Alert system)
이동제한령 강화 또는 완화에 있어서 R 지수와 확진자 추세가 중요한 결정 요인임
경계시스템 총 5단계 중 3월 말 에 4단계로 격상하였으며, 현재 3단계로 내려가는 과정에 있음 (단계가 높을수록 감염위험 높으며 경계태세 강화). 현재 재택근무가 불가한 직종의 경우 직장 복귀가 가능하며, 원하는 만큼 외부 운동이 가능함.
코로나 대응과 관련해서 참고하고 있는 외국 사례
한국의 접촉자 추적 시스템 (지역사회에서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고 있으며, 확진자가 적음.)
독일의 검사역량
영국은 현재는 일일 검사10만건이 가능한 역량을 갖추었고, 증상이 있는 의사자는 모두 검사를 진행하고 있음. 다만 3월 정책발표 시에는 NHS의 진단/치료 역량을 고려하여 입원환자 중심으로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당시에는 역량 및 우선순위에 따른 최선의 선택이었음.
외국인 근로자 인원이 1/3로 감소함에 따라 블루베리 수확 등 농촌 일손 부족이 예상됨. 이에 따라 무급휴가 중이거나 추가 소득이 필요한 내국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함. (https://pickforbritain.org.uk/)
정부의 과학적 근거, 자문 내용이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투명한 의사소통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하여 일일 브리핑에 NHS 및 과학자문관 등이 참여하며 확진자 추세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하고 있는 바, 투명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고 답변함.
*** 5월 18일 (월) ***
신규확진자, 병원 입원, 중환자실 입실 모두 감소 중
정부는 가을 또는 겨울에 올 수 있는 2차 피크 감소를 위해 다각도로 준비할 것
후각상실-갑자기 냄새를 맡지 못하는 것-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주요 증상으로 추가함. 따라서 갑자기 후각을 상실한 경우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을 의심하고 자가격리를 시작할 것을 권고함.
어린이들은 코로나바이러스19를 강하게 전파시키지 않는 것으로 보임. 그리고 바이러스에 걸리더라도 어른보다 훨씬 경한 증상을 겪고 지나감.
정부는 타국과 협력해, 바이러스가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자세한 조사를 하기를 원함.
*** 5월 17일 (일) ***
발생현황
확진: 239,853명 (+ 3,142명) / 일일 검사 91,206건
사망: 34,636명 (+ 170명)
추세
일일확진수는 (급격한 증가 없이) 안정적임. 감염률 또한 느려지고 있으나 이 모든 것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달렸다는 것을 강조함.
입원건수 줄어들고 있음.
록다운 완화의 단계 진전을 위해 다음의 사항을 한 번 더 언급함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경우의 직군만 출근 할 것.
운동 등을 위해 외출은 얼마든지 가능함.
공원에서 타인을 만날 수는 있으나 2미터 거리 유지 할 것.
손씻기를 생활화 할 것.
거리 유지가 힘든 경우, 예를 들어 상점과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할 것.
되도록 재택근무를 할 것.
백신 상황 업데이트
정부, 학계 그리고 산업계가 협력하여 COVID-19 백신 개발에 노력 중임.
옥스퍼드 백신의 첫 임상 실험은 순조롭게 진행 중임. 임페리얼 칼리지 또한 진행 순조로우며 6월 중순 임상 들어 갈 예정.
현재 4천7백만 파운드를 옥스퍼드 대학과 임페리얼 칼리지의 백신 개발에 투자함. 금일 8천4백만 파운드 추가 투입 예정 발표. 옥스퍼드 대학의 임상이 성공적일 경우 대량생산을 위한 것임. 또한 임페리얼 칼리지의 올해 말 세번째 임상을 위한 것임.
옥스퍼드 대학은 아스트라제네카와 국제라이센스계약을 완료함. 임상이 성공적일 경우 9월경 영국에 3천만개의 백신을 공급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임. 총 3억개 계약함. 영국이 가장 먼저 접근 가능 할 예정임.
또한 9천3백만 파운드를 옥스포드셔의 하월에 위치한 백신제조혁신센터(Vaccines Manufacturing Innovation Centre)에 투자함. 2021년 여름 오픈 예정.
현재 6개의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약이 임상에 들어 갔음.
응급실 이용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동안 사람들이 병원 이용을 피함으로써 응급실 방문 횟수가 줄었음
심장마비와 같이 응급처치가 필요한 사람들의 이용은 정상 수치로 돌아 왔음.
정상화가 되어 가고 있으니 필요한 경우 NHS를 꼭 이용하기를 당부함.
*** 5월 16일 (토) ***
발생현황
확진: 240,161명 (금일 +3,450)
사망: 34,466명 (금일 + 468)
코비드19로 입원중인 환자의 수는 지난 주 11,872 명에서 10,484 명으로 감소함.
지난 24 시간 동안 (17일 토요일 09:00 BST 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136,486 건의 테스트가 진행됐다고 밝혔고, 이는 지금까지 가장 높은 일일 테스트 량임.
Gavin Williamson 교육부 장관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생활을 제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학교로 돌려 보내는 것이라고 말함.
감염률 감소 조건이 꾸준히 충족될 시, 리셉션, 1 학년 및 6 학년 학생들은 6 월 1 일에 학교로 돌아갈 수 있을 것.
학급 규모 축소, 학급내 소그룹 운영, 엄격한 위생과 같은 정책들로 안전한 학교 운영 시스템을 갖출 것.
영국의 교사들을 대표하는 노동 조합은 안전에 대한 두려움을 표명함.
37.8C 이상의 열이나 지속적인 기침이 발생할 경우 집에서 7 일 이상 자가 격리 필요성을 강조함. 다른 사람과 함께 살 경우 모든 사람은 최소 14 일 동안 집에 있어야 하고 자가 격리를하는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와의 접촉을 최대한 제한해야 함.
*** 5월 15일 (금) ***
발생현황
확진: 236,711명 (+ 3,560명) / 일일 검사 133,784건
사망: 33,998명 (+ 384명)
추세
일 검사량 133,784건 중 양성은 3,560건으로, 검사역량은 증가하였으나 추가 확진자는 감소하는 추세임.
코로나로 인한 입원환자수는 지난주 대비 13% 감소하였으며, 일일 사망자도 감소하는 추세임.
R은 지난 일요일 발표 자료(0.5-0.9) 대비 상승한 0.7-1로 추정됨. 완화정책 시행 판단에 있어서는 R(1을 넘지 않아야 함) 수치도 중요하지만, 이보다도 실제 확진자 감소 추세가 더욱 중요함. 여러 과학적 근거를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완화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요양원 내 사망 추세 및 향후 계획
통계청(ONS) 자료에 따르면, 4월 한달간 요양원 사망자 31,203명 중 코로나로 인한 사망은 11,560건으로 집계됨.
6월까지 잉글랜드 내 요양원 환자 및 의료진, 직원들을 전수 검사할 계획임. 요양원 환자에 대한 코로나 예방 및 치료를 위하여 지역 GP들과 협력하여 다학제 진료를 진행하고 있음.
코로나 대처에 있어 정보의 투명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요양원, 지역환자 사망자도 모두 통계에 포함하고 있음(CQC, ONS 참고) . 다만 코로나가 단일 사망 원인은 아니며, 기저 질환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함.
6월 중 개학 계획이 시기적으로 이르다는 우려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정부에서는 적절한 시기에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도 개인에게는 사회적 위험이 될 수 있음을 고려하고 있음. 따라서 위생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가이드라인 준수를 강조하는 가운데 개학, 학교 운영지침을 마련할 계획임.
*** 5월 14일 (목) ***
정부는 TfL(Transport for London) 지원금에 대해서 논의 중. 일부 서비스 감소는 불가피함. 또한 4년간 동결되었던 교통비 인상이 있을 수 있음을 넌지시 언급함.
국민들에게 대중 교통 이용을 피하는 “Civic duty”(시민의 의무 또는 시민 정신)를 발휘해줄 것을 요청함.
철도와 도로 개선을 위해 3조원 정도 예산을 사용할 예정.
어제는 126,064 건의 검사를 진행함.
영국 통계청에서 실시한 표본조사에 따르면 10,705명 중 약 0.27%가 현재 COVID-19에 감염되어있음.
COVID-19로 병원에서 사망한 모든 환자 중 약 25%가 당뇨병을 가지고 있었음.
총 사망자 33,614명 (+428명)
로슈에서 개발한 항체 검사는 상당히 믿을만하며, UK 정부의 허가를 받음. 아직 정부가 구매하지는 않았으나 도입될 예정.
*** 5월 13일 (수) ***
1. 발생현황
확진: 229,705 (+3,242)
사망: 33,186 (+494)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 계획 1-3단계에 대해 한 번 더 강조함.
부동산 시장 재개 정부지침
오늘부로 부동산 중개사무소 재개 할 수 있음.
정부 지침: https://www.gov.uk/guidance/government-advice-on-home-moving-during-the-coronavirus-covid-19-outbreak
집을 사고자 하면 먼저 온라인으로 집을 봐야함.
오픈 뷰잉 또는 투기 목적의 뷰잉은 불가능 함.
집을 둘러 보는 동안은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을 비워 주기를 권고함.
확진자 및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뷰잉을 할 수 없음.
거주지역에 위치한 건설현장 근무 가능시간을 월요일부터 화요일 저녁 9시까지로 연장 신청 할 수 있음. 이로인해 건설현장 근무자들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가능하도록 함.
*** 5월 12일 (화) ***
1. 발생현황
확진자: 226,463명 (+3,403명)
사망자: 32,692명 (+627명)
2. 기존 테스트 목표치인10 만건에 아직 도달하지 못함.
3. 새로운 완화조치 계획에 따라 야외에서의 무제한 운동, 공원에서 친구 만나기 및 이사 이동도 허용됨.
4. 집에서 일할 수 없는 사람들은 직장으로 돌아가도록 장려됨.
5. 6 월 말까지 초등학교 등교 개학 할 것.
*** 5월 11일 (월) ***
1. 발생현황
확진:223,060 (+ 3,877)
사망: 32,065 (+ 210)
완화조치 계획 (일부 구체화)
1단계 : 재택근무가 어려운 경우에 한하여 출퇴근이 가능하나, 이동시 가능한 대중교통 이용은 피하고 직장 내 위생수칙 등을 점검하여 감염위험성을 낮춰야 함. 개인 및 가족간 실외운동은 무제한으로 가능함. 가족이 아닌 사람과 운동은 단 1명과 가능(예, 테니스 경우 단식만 가능, 복식은 가족인 경우만 가능). 마스크 착용은 의무는 아니나 가능하다면 대중교통 및 실내 상점 등에서 착용을 권함.
2단계: 6월부터 1학년 ,6학년 개학 예정이며, 내년 시험을 대비하여 10학년, 12학년 대면 수업 일부 시작 예정. 여름 전에 전체 개학을 고려하고 있음. 상점 일부 개장 예정 (단, 감염위험을 낮추기 위해 주점, 식당, 미용실, 까페는 2단계에 미포함)
3단계: 이동제한 완화를 위한 5가지 조건(4/26 브리핑 내용 참고)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7월 4일경 대부분의 상점을 재개장할 계획임. (주점, 식당, 미용실, 종교시설, 영화관 등)
지역마다 감염 확진 추세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지방정부간 지침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백신 연구는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나, 빠른 시일내에 결과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함.
가족이 아닌 외부인을 만날 수는 있지만 실외에서 1대1로 대화하며 2미터 거리를 지켜야 함.
기초감염재생산 지수(R0) 추세에 따라 완화정책의 시기와 수위를 조절할 계획임.
*** 5월 10일 (일) 이동제한 해제 계획 발표 ***
핵심 구호 변경
(과거) stay at home, protect the NHS, save lives
(신규) stay alert, control the virus, save lives 로 바뀜.
COVID19 경보시스템*alert system 신설
R 수치(감염재생산지수)와 감염자/사망자 수에 기반해 5단계로 나눔.
1단계는 완벽한 컨트롤, 5단계는 가장 위험한 상태(NHS 포화).
지금까지는 지금까지는 4단계 정도임. 현재 R 수치는 0.5-0.9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
현재 핵심 과제
요양원*care home 과 병원의 확진자와 사망자를 줄여야 함.
검사 역량을 확보/유지하고, 동선 추적 등을 실시함.
향후 스케줄
일터로 단계적 복귀 시행.
재택 근무가 가능한 사람들은 계속 집에서 일하기.
집에서 일하기 어려운 직종은 복귀를 장려함.
다만 대중교통 이용은 줄이고, 자차를 이용하거나,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기를 권장함.
이번 수요일부터 운동 등의 목적으로 외출은 무제한으로 허용함.
가족들과 즐기는 스포츠(낚시, 골프, 테니스 등), 공원 피크닉도 허용함.
외부에서 2인이 거리를 두고 앉아서 대화 나누는 것은 가능함.
차타고 이동해서 걷거나 운동하는 것은 허용함.
이 외의 외부 활동은 여전히 자제할 것. 위반시 범칙금 부과, 범칙금 인상 예정(100파운드부터.)
예외) 잉글랜드 이외 지역에서는 월요일부터 운동 목적으로만 무제한 외출 가능. 여전히 공원 피크닉, 바베큐는 안됨.
6월 1일 목표
상점들의 점진적 개점 허용 예정
초등학교 일부 개학(리셉션, 1학년, 6학년)
7월 초 목표
일부 카페, 식당 등 허용 예정.(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음)
이 모든 스케줄은 COVID19 경보 시스템 기준으로 주의깊게 모니터링 후 얼마든지 변할 수 있음.
다시 감염증이 확산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빠르고 강력하게 다시 거리두기를 시행함.
지난 주부터 항공 이용객들이 14일 의무격리를 시행함.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함.
*** 5월 9일 (토) ***
발생현황
확진: 215,260 (+3,896)
입원: 11,809
사망: 3,1587 (+346)
검사: 96,878
내일 총리가 코로나 바이러스 로드맵 시작 예정. 단계적으로 진행 될 것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은 계속 될 것임.
대중교통 이용이 원상태로 복귀되더라도 승객 간 2미터 간격 유지를 해야 하므로, 10명 중 1명 정도로 정원이 줄어 들 것.
도보 보행자 또한 거리 간격을 유지해야함.
자전거 타기와 보행을 독려하기 위해 20억 파운드 투자 계획임. ‘전국 자전거 타기 계획’이 6월부터 시작 될 예정으로, 2025년까지 자전거 타기와 보행을 두배로 늘릴 것임. 첫 단계은 2억5천 파운드에 준하여 자전거 타기와 보행이 안전하도록 만드는 것임. 각 지자체를 위해 관련 제정법 권고안을 발표 할 예정임. 현 사태의 몇 없는 긍정적 영향은 대기 오염의 수준이 낮아졌다는 것인데, 지금과 같은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전기 스쿠터 렌탈 등이 가능하도록 노력 중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시티맵퍼와 협력하여 붐비는 정도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데이터와 앱 구축에 노력 할 것.
추세
교통: 대중교통은 전체적으로 저사용률을 유지하고 있으나, 자가용 이용이 조금 상승함.
검사: 검사역량 사태 초기에 비해 크게 늘었음.
확진: 매일 몇천건의 확진이 있지만 사태 초기에 비해 검사역량이 훨씬 늘어났으므로 확진건수가 많음
입원: 전국적으로 지속적 감소 추세. 중환자실 또한 감소 추세
사망: 여전히 감소 추세 유지 중
*** 5월 8일 (금) ***
1. 발생현황
확진자: 211,364명 (+4649명)
사망자: 31,241명 (+626명), 병원 포함 모든 세팅에서의 사망자 수.
2. 기초감염재생산 지수 (R0)를 1.0 아래로 유지 할 것.
3. 코비드19 추적 앱
앱 개발 과정에서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에 우선순위를 두었고,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앱과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으며, 정보보호와 관련하여 법령을 항상 준수할 것.
*** 5월 7일 (목) ***
발생현황
확진자 수 :206,715 (+ 5,614)
사망자 수: 30,615 (+ 539)
일일 검사: 86,583
기초감염재생산 지수(R0)는 0.5-0.9 사이로 판단하고 있으며(요양원 내 확산으로 2주 전 수치보다는 일부 상승), 신규 확진자 및 사망자가 감소추세라고 판단하고 있음.
이번 주말에 발표할 “이동제한 완화 정책”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로드맵임. 특히 감염 재확산을 막기 위해 완화 정책은 지역마다 시차를 두고 시행될 수 있으며 확진자 추세를 지켜보며 완화 정도를 조절할 것임.
실내 발열검사 필요성에 대해서는 초기 감염자의 1/3이 발열 증상을 보이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효과가 크지 않다고 설명함.
*** 5월 6일 (수) ***
1. 총리는 일요일, 이동제한 완화 전략을 발표할 예정.
2. 노동안정정책의 지원액을 점진적으로 줄여가는 옵션을 다양하게 고려중.
3. 현재까지 30,076명(+649명) 사망함.
4. 정부의 하루 20만 건 검사 계획을 줄이기로 함. 현재 검사량이 하루 10만 건이 채 안됨.
5. 히드로 공항은 열감지 카메라와 발열 검사를 시행하기로 함.
6. 아시안계를 향한 인종주의적 행태가 상당히 많이 보고됨
7. 이동 제한과 관련해, 런던 지하철은 평시의 13-20%, 버스는 85인승 기준으로 15명까지 인원 제한을 둘 예정.
8. 닐 퍼거슨 교수는 정부 자문관을 사임함.
*** 5월 5일 (화) ***
발생현황
확진:194,990 (+4,406)
사망: 29,427 (+693)
검사: 전일 84,803건 검사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틈타 적대국에 의한 사이버 범죄에 대해 경고함. 영국과 미국의 사이버 전문가들은 위협에 대해 경고하는 합동 성명서를 금일 발표함. 사이버 위협에는 사기부터 스파이 첩보 행위까지 모두 포함됨. 하지만 주로 데이터를 훔치려는 것에 주력하려는 듯함. 이에 적대국들이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 있음.
추세
4월말부터 검사건수가 급증하였고 현재 충분한 검사 역량이 있음.
신규확진건수 및 신규확진환자 입원건수 모두 감소 추세
확진입원환자 계속 감소 추세
확진중환자실 입원 또한 감소 추세
사망율은 전일 대비 사망자수는 증가 했으나 일주일 기준 경향으로 볼 때 감소 추세
일주일 단위 확진자 사망 장소 추적 결과 4월 17일을 기준으로 병원 사망은 줄어 들고 있었으나 4월 24일 기준 병원 사망 건수의 반에 가까운 수의 사망이 요양원에서 있었으므로(전주 대비 증가) 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함.
타국가들과의 사망건수 비교 결과 영국은 아직 높음. (하지만 국가 간 사망건수 계산법이 다르므로 정확한 비교는 어려움)
*** 5월 4일 (월) ***
1. 발생현황
확진자: 190,584명 (+3,985명)
사망자: 28,734명 (+288명)
2. 오늘까지 총1,291,591건 검사가 시행됨.
3. 최근 코비드19 확산이 정점을 찍었다는 판단하에 ‘검사-추적-격리’ 조치로의 전환중.
4. 내일부터 잉글랜드 남부 와이트섬 (Isle of Wight)에서 코비드19 확산을 추적하기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범 운영 함.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 6피트 (약 1.8미터) 내에서 15분간 접촉한 이들을 기록함.
코비드19 증상을 보이면 NHS는 물론 밀접 접촉한 이들에게 알리는 방식임.
감염 추적에 성공적인지 실험한 뒤 이를 영국 전역으로 확대 할 계획임.
앱 가입은 강제사항은 아니지만 전체 인구 50-60% 이상이 앱에 가입해야 효과가 있을 것으로 봄.
5. 앱과 별도로 이달 중순까지 1만 8천명을 채용, 코비드19 확진자 발생 시 밀접 접촉자 추적업무를 맡길 예정임.
6. 사회적 거리 두기는 유지될 것.
*** 5월 3일 (일) ***
발생현황
확진:186,599 (+ 4,339)
입원: 14,282
사망: 28,446 (+ 315)
어제 검사는 총 76,496건 시행됨(어제 오전 9시 ~ 오늘 오전 9시)
지난 몇주간 계속해서 검사역량을 확대해왔으며, 검사역량 대비 검사 시행량이 급격히 증가하지 않은 것은 감염, 전파율이 낮아진 영향으로 판단하고 있음.
검사량이 10만건을 넘지 않은 것은 주말인 영향도 있음.
대응책 완화에 대해서는 이번주 중에 발표할 예정임(경제 활성화 정책, 학교 운영, 안전한 통근, 직장생활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의료진 보호장비(PPE)
2월 25일 이후 10억 8천만개의 보호장비를 공급하였으며, 수천만개 조달이 추가로 진행되고 있음.
검사, 추적(test, track and trace) 정책 시범 시행
이번주 중에 NHS 접촉자 추적 앱을 Wight섬 (the Isle of Wight)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이달 말에 확대 시행할 계획임.
와이트 섬에는 8만 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50% 이상이 앱을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5월 2일 (토) ***
발생현황
확진: 182,270 (+4,806)
입원: 14,695
사망: 28,131 (+621)
다음 주 락다운 출구전략 발표 예정
가정내 폭력 발생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7,600만 파운드의 재정을 투입함.
이는 아동, 가정폭력 희생자 등을 지원하는 NGO 를 통해서 지원.
가정 폭력을 위한 전용 번호, 999 + 55번을 안내함.
그동안 노숙인들이 안전하게 거할 수 있는 숙소를 제공함. 현재까지 5,400 명에게 지원(제안)함.
지난 주 대비 COVID-19로 인한 입원자가 13프로 감소
이는 NHS 부담이 완화되었으며, 다른 필수 서비스를 다시 재개할 수 있음을 의미함.
검사와 동선 추적을 위해 3,000 명의 의료진과 15,000명의 역학조사 인력을 모집중.
현재까지 명확한 개학 날짜는 이야기하기 어려움.
ICNARC(중환자실 질 관리&연구센터)에 따르면, 남성이 여성에 비해 COVID-19에 조금 더 취약함.
*** 5월 1일 (금) ***
발생현황
확진: 177,454 (+6,201)
입원: 15,111
사망: 27,510 (+739)
추세
84%의 사람들이 취약계층에 대한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고 있음.
45%의 사람들이 재택 근무 중임.
검사역량증대로 인해 확진 건수가 늘어남. 하지만 전체적인 확진건수 증가율은 큰 변화 없이 안정화. 감염건수 감소추세라 볼 수 있음.
입원건수 천천히 감소 중.
중환자실 이용 감소 중.
사망률 감소 추세.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정부 지침에 잘 따라주길 바람.
검사역량
일일검사역량 증대
하루 100,000 건 이상의 검사 역량 목표 달성. 어제 122,347건의 검사가 진행됨.
검사역량은 증대되었으나, 애당초 록다운 결정과 검사역량과는 관계 없음. 따라서 록다운 완화 결정은 5가지 지표 평가에 의해서만 결정될 수 있음.
검사역량강화에 따라 바이러스가 어떻게 퍼지는지 추적 가능하게 되었음. 새 NHS앱 또한 빠른 진전이 있었으므로, NHS앱에 사람들이 가입해 주기를 독려함.
록다운을 완화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5가지의 지표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 1. NHS 역량 2. 일일사망률 감소 3. 감염률 저하 4. 검사 및 PPE 물량 수급 안정화 5. 2차 피크 감염 위험 저하
*** 4월 30일 (목) ***
발생현황
확진자: 171,253명 (전일 대비 +6,032명)
사망자: 26,771명 (전일 대비 +674명)
영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정점을 지났음.
코로나19 감염자들의 바이러스 전파력이 떨어지고 있고, 입원 환자와 중증치료병상 환자들도 줄고 있어 감염자 한 사람이 감염시키는 사람의 수를 나타내는 재생 산지수가 1 이하로 떨어져 0.6~0.9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함.
아스트라제네카사-옥스포드대학 연구팀 파트너쉽은 올 해 말경 1억 개 가량의 코로나-19 백신 (ChAdOx1 nCoV-19)을 생산할 예정이고 영국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것. 자세한 생산 시기는 공개되지 않음.
봉쇄조치로 중단된 경제 재가동, 학교 개학 그리고 안전한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 방법 등을 포함한 포괄적인 ‘출구 전략’을 다음 주 중에 발표할 것이고 경제 회생을 위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다 할 것.
*** 4월 29일 (수) ***
발생현황
확진자: 165,221 (전일 대비 +4,076)
사망자: 26,097 (전일 대비 + 765)
전일 발표 수치 대비 4,419건 증가하였으나, 실 증가 사망자 +765
3,811건은 병원 외 사망자 숫자를 취합하면서 증가한 수치 (3월 2일 ~ 4월 28일 집계)
사망자 취합방식 변화에 따라 유럽국가간 비교 자료에서 영국이 가장 가파른 사망자 증가추세를 보임. (단, 스페인 사망자 자료는 요양원 포함 여부가 명확하지 않음)
최근 재원환자수 및 중환자실 재원환자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
그러나 코로나19의 전반적 영향을 보기 위해서는 지난 몇년간의 연평균 사망자 대비 증가추세를 확인해야 함 (참고: Euro MOMO https://www.euromomo.eu/)
대응책 완화는 이전에 발표한 5개 평가기준 성과를 근거로 결정할 예정이며, 특히 정책 완화 이후 다시 대규모 감염이 발생하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음.
5개 평가기준: NHS의 대처 능력, 사망률 감소, 감염률 저하에 대한 신뢰성 있는 데이터, 병상 및 보호장비 (PPE) 수요충족, 정부 결정에 따른 2번째 감염 피크의 위험성
5월 초 SAGE에서 과학적 자료를 근거로 판단 예정
독일은 지난주 이동제한령(Lock-down) 정책 완화 이후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증가세가 심각할 경우 이동제한령 재도입도 고려하고 있음.
의료진 보호장비(PPE) 조달을 위해 중국과 터키 등에서 수입하고 있음.
전 세계적 백신 연구를 위해GAVI(세계백신면역연합)에 5년간 약 15억 파운드 지원 예정임.
코로나 사태로, 지금까지 약 130만명의 해외 체류 자국민이 귀국할 수 있도록 비행편을 지원하였고,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자국민 또한 모두 귀국하였음. 계속해서 방글라데시 등에서 귀국 지원 예정임.
영국은 국내 입국자들에 대한 14일 격리지침을 별도로 시행하고 있지 않음. (지역사회 감염 대비 해외유입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 그러나 앞으로 2차 유행을 막기 위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도입할 수 있음.
*** 4월 28일 (화) ***
전체 COVID19로인한 사망자의 약 1/4이 요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 이번주 수요일부터는 요양원 사망자와 지역사회(집, 호스피스 등)에서 사망한 환자를 모두 포함하여 사망자 수를 발표할 것.
스코틀랜드 정부는 특정 상황(슈퍼마켓과 지하철)에서 마스크(facial cover) 사용을 권고함. 그러나 UK 정부는 마스크 사용에 대한 권고에 대해 여전히 고심중. 우선 마스크 착용의 효과가 적다고 판단하며, 물리적 거리두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현재 하루 7만 명 검사 가능 (실험실 역량)
무료 검사 대상 확대. 아래 검사 링크를 통해서 drive through 검사 예약 가능.
입원 환자들과 의료진(증상이 없어도 가능),
요양원 입소자와 돌봄 인력(증상이 없어도 가능),
65세 이상 증상이 있는 사람,
증상이 있지만 근무를 위해서 집에 머무를 수 없는 사람(필수 인력),
그리고 그들의 가족 모두 포함.
* 검사 신청
https://self-referral.test-for-coronavirus.service.gov.uk
*** 4월 27일 (월) ***
-향후 브리핑에서는 언론 질문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서도 질문을 받을 예정. 현재 15,000 이상의 질문이 접수 되었음. 질문 접수 링크: https://www.gov.uk/ask
-NHS 스태프가 코로나바이러스 업무 중 사망 할 경우 £60,000 상당의 금액을 지급함.
-내일부터 NHS내 암치료 다시 재개 될 것.
-교통량 여전히 저사용률 유지 중
검사량은 증대 되는 중이나 확진건수는 떨어지고 있음
-입원건수 및 중환자실 이용 감소 추세이나 큰 감소는 보이지 않고 있음
-사망률 점진적 감소 중
-록다운 조절을 위한 다섯가지 기준 한 번 더 소개함.
사망: 21,092 (+360)
*** 4월 26일 (일) ***
- 보리스 존슨 총리는 내일 (4월 27일) 아침 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업무에 복귀할 것.
- 확진자 및 사망자 수 감소세를 보임.
- 사회 거리두기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앞으로도 지키는 것이 중요함.
-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를 고려하기 위해서는 아래 다섯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함:
1. NHS의 대처역량 유지
2. 사망자 수의 감소
3. 확진자 수의 감소
4. 낮은 2차 감염 피크 위험
5. 물자 수급의 안정화 유지
- NHS가 코로나19 감염 의심자 및 감염자와 최근 근거리에 함께 있었던 사람들에게 감염 위험성을 경고해주는 모바일 전용 앱을 출시할 계획이고 가장 효율적으로 쓰일 시기에 공개할 것.
확진자: 152,840명 (+4463명)
사망자: 20,732명 (+413명)
*** 4월 25일 (토) ***
발생 현황
확진자: 148,377 (+4,913)
사망자: 20,319 (+ 813)
환자 추세
일일 검사량은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검사역량은 증가하고 있음
입원환자는 런던 등 여러 지역에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 중환자실 재원환자 역시 감소세를 보임(지난주 대비 13% 감소)
사망자, 확진자 증가추세는 짧은 기간 내에 줄어들기는 어려우며, 이런 상황에 일정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
이동제한령(lock down) 이후 확연하게 이동량은 줄었으나, 최근 일부 증가 양상이 있음. 아직 위험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므로, 정부 지침에 잘 따라주기를 당부함.
이 시기를 노린 사기 범죄가 성황하고 있으므로 경각심을 갖고 조심하기를 당부함
지난해 대비 범죄율이 증가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코비드19와 관련한 2천건의 온라인 범죄가 발생하였음(온라인 쇼핑 사기, 피싱, 가짜 진단키트 및 개인보호장비 등)
온라인 및 금전 관련 범죄 수법을 주지하고 잘 대처해야 함 (어린이 온라인 안전교육 참고자료: www.thinkyouknow.co.uk)
*** 4월 23일 (목) ***
필수 근무자(essential workers) 고용주는 gov.uk에서 온라인으로 근무자들의 테스트 예약 가능함. 내일부터 근무자 스스로가 예약 가능함. 가족 또한 포함. 무료 이용. 문자로 검사 결과 통보함. 온라인 예약이 힘든 경우, 고용주를 통해 예약 할 수 있음. 현재 30개 이상의 테스트 사이트가 있음.
홈테스트 키트와 모바일 테스트 사이트 또한 선보임.
만약 대규모 설문 요청이 올 경우, 꼭 참여 해 주기를 당부.
3,000명의 임상의를 포함한 18,000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바이러스 접촉 추적 조사를 위해 고용됨. 몇주내로 훈련 받을 것.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를 확인함. 지역 감염 확산 감소세. 이에 따라 입원자수 또한 감소세.
ICU 병상 환자 점진적으로 줄어 들고 있음.
병원 사망률 또한 미약한 감소세, 극적인 감소는 없음.
현재 병원에서 여러 약물들 중 어느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에 대한 실험 중임.
현재 영국 내 31개의 드라이브스루 테스트 가능, 48개로 확장 예정.
현재 하루당 51,000건의 테스트 가능함
테스트 가능 건수와 접근성 증가함
확진자: 138,078명 (+4,583)
사망자: 18,738명 (+638)
*** 4월 22일 (수) ***
- 당분간 확진자 수의 급격한 감소세는 보이지 않을 것.
- 요양시설에 확인되지 않은 사망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
- 효과적인 백신이나 치료제가 유일한 해결책이 될 수 있으나 내년까지 기대하기는 힘들것.
- 영국은 꽤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필요할 수 있고, 섣부른 해제는 2번째 감염 피크 ‘second wave’의 위험이 높고 더 많은 경제적 손실을 발생시킬 것.
-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항체 검사가 곧 상용화 될 것.
- NHS, 정부와 군은 더 많은 진단검사 키트와 개인보호장비 (PPE)를 의료 최전선에 배포하기 위해 "매우 정교한"시스템을 도입 하는 중.
확진자: 133,495명 (금일 +4,451명)
사망자: 18,100명 (금일 +759명)
*** 4월 21일 (화) ***
1. 확진, 사망자 현황
확진자: 129,044 (+4,301)
병원 내 사망자: 17,337 (+852)
전체 확진자나 사망자 현황에서는 아직 뚜렷한 감소세를 확인하지 못함. 4월 10일 이후 런던 내 입원환자수는 감소세이나, 지역별로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명확한 감소세를 확인하기는 어려움
의료진 보호장비
현재까지 10억개 물량을 조달하였으며, 159개 영국 국내업체를 포함하여 중국 대규모 생산자 등을 통해 신속한 수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백신 개발
백신 등 코비드19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옥스퍼드대학 연구에 2천만 파운드, 임페리얼대학 연구에 2250만 파운드를 투자함
이번주 목요일부터 옥스퍼드대학 주도로 백신 연구 임상시험을 시행할 계획임.
백신 개발 성공 시, 빠르게 생산 및 조달이 가능하도록 생산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임
마스크 정책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필요성에 대하여 오늘 SAGE(비상사태 과학자문집단)에서 과학적 근거를 전반적으로 검토하였으며, 해당 검토내용을 기반으로 정부에서 결정할 예정임. 단, 의료진 PPE수급에는 영향이 없도록 할 것임.
검사 역량
일일 검사역량은 39,000건 정도이며, 병원이나 검사장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집, 요양원 등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발송하는 자가 검사 (home testing) 방식을 고려 중에 있음.
현재 영국은 공항 입국자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있음 (지역사회 내 광범위한 감염에 비하면 해외 유입은 소수라고 판단함). 향후 지역사회 내 감염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난다면 과학적 근거를 기준으로 입국자 검사 도입을 고려할 수 있음을 시사함.
*** 4월 20일 (월) ***
약 14만 개의 회사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일자리 유지 제도에 지원함.
오늘 추가로 449명 사망함. 총 16,509 명 사망
신규 확진자 수 추세도 안정화 양상을 보임.
토니블레어의 씽크탱크에서 락다운 출구전략을 발표함.
현재 도산 위험에 있는 곳이 많아,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음.
총리는 2차 파동 위험으로 인하여 락다운 해지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함.
*** 4월 19일 (일) ***
-학교 개학을 위해 다섯가지의 확인이 필요함
NHS의 대처 능력
사망률 감소
감염률 저하에 대한 신뢰성 있는 데이터
수요를 충족 할 수 있는 공급에 의한 병상과 보호장비 (PPE) 관리
정부 결정에 따른 2번째 감염 피크의 위험성
-언제 완전한 정상 개학을 할지 정확한 날짜 발표가 어려움.
-빈곤층, 사회복지사 및 care leaver 자녀들을 위해 노트북 주문 중
-인터넷 환경이 없는 학교의 경우 4G 라우터 제공
-아동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가 최우선임을 강조함.
-내일부터 Oak National Academy 온라인 교육 자료 론칭. 매주 180편의 비디오 수업 제공.
-현재 여름 중 학교 개학에 대한 계획 없음.
-교통량 저사용률 유지. 지하철 사용 95% 감소, 이스터 홀리데이 기간 동안 소폭 증가 했으나 현재 일반적 판데믹 레벨 유지 중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검사 역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새 확진 케이스 증가율이 높지 않음.
-사망률 또한 증가율 평탄, 특이 사항 없음.
-피크 도달에 관한 확답은 할 수 없음.
확진자: 120,067 (+5,850)
사망자: 16,060 (+596)
*** 4월 18일 (토) ***
- 4월 19일 (일), 터키에서 40 만 개의 가운을 포함한 84톤의 개인보호장비 (PPE)가 영국에 도착할 것.
-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동안) 정부는 NHS에게 환자들의 체류 자격 확인과 고발을 중단 할 것을 촉구했으며, 서류 미비 자/불법체류자들이 의료 서비스를 받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집에서 죽고 있다고 경고.
- 정부는 지역 카운슬에 16 억 파운드의 현금 지원 약속.
- 공원과 묘지는 언제나 열려 있어야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의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며 정부는 곧 장례식에 대한 추가 지침을 발표 할 것.
-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실험은 8 월 중순까지 가능할 듯.
확진자: 114,217명 (금일 5525명)
사망자: 15,464명 (금일 888명)
*** 4월 17일 (금) ***
확진자/사망자 현황
총검사: 438,991 (+21,328)
확진자: 108,692 (+5,599)
사망자: 14,576 (+847)
적극적인 백신 개발 지원을 위한 TF (Task-Force team) 수립
산학연 협력을 통해 백신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관련 규제 검토, 신속한 대량 생산 방안 마련 등 포괄적 지원 계획임.
코로나19 관련 21개 프로젝트에 1,400만 파운드규모 연구비 지원
옥스포드대학 -고위험군에서 말라리아치료제의 covid-19 증상 완화 효과 연구
임페리얼대학 – 방어성 항체 형성 위한 백신 연구
Public Health England - 바이러스의 공기 중 활성화 시간, 섬유/플라스틱/철 등 각종 물질에서의 생존기간 등 감염력 연구
일일 검사 역량
현재 26개 drive-through 센터를 포함하여 일 38,000건을 검사할 수 있음.
이번 달 내에 일 100,000건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4월 16일 (목) ***
이동제한령(락다운)은 앞으로 최소 3주 간 더 연장함.
섣부른 완화는 또 다른 파동을 가져올 수 있고, 경제에 더 악영향을 줄 수 있음.
몇 가지 사실.
교통량이 대폭 감소
Rt (재생산지수)가 1 이하로 유지되고 있다는 많은 증거가 있음.
이는 1명의 감염자가 1명 미만의 감염을 일으킨다는 의미
특정 지역 병원에서는 병원을 이용하고 있는 숫자가 줄어들고 있음.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지 않고 있고, 안정화 단계.
현재 검사는 하루 3만 5천 건을 소화 가능
2만 건은 공중보건국(Public Health England)에서 나머지는 사립 연구소에서 가능함.
지난 24 시간 검사 숫자는 총 15,994건 임.
검사 역량과 실제가 차이나는 이유는, 수요가 그만큼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사실은 NHS111에서 검사 대상을 경증 환자에게 확대하지 않았기 때문임.)
항체 검사
아직 정확한 검사가 없고, 아직 좋은 샘플링 프레임이 없고, 이 검사를 완전히 신뢰할 수 있으려면 감염된 지 21일이 지나야 함.
통계청 사망자료를 통해, 코비드19 환자 이외의 사망을 확인할 수 있음.
판데믹 상황이지만, 응급상황 등을 위한 병원의 진료 역량을 유지 중. 필요하면 사용해야함.
전체 의료진 사망의 70%가 BAME(흑인, 아시안, 소수 인종) 출신이라는 점에서 정부와 공중보건국이 조사 중.
현재까지 의료진 이외 사람들에게 마스크 착용이 전파 차단에 필수적이라는 증거는 약함.
그러나 정부는 계속 업데이트되는 과학적 증거들을 리뷰중임.
*** 4월 15일 (수) ***
-NHS를 위한 모금 5백만 파운드를 달성해 준 퇴역 군인 톰 무어 대위에게 특별 감사 인사 전달.
-NHS 여분 병상 증원. 현재 2,657개의 여분 병상이 있음.
-소셜 케어에 관한 새 계획 발표.
오늘부터 병원에서 돌아 오는 모든 케어 홈 거주자들은 입소 전에 검사를 받을 것임.
개인보호장비(PPE) 케어 홈 공급을 위한 온라인 주문 시스템 가동.
-NHS 종사자들 뿐만 아니라 소셜 케어 종사자들 또한 동급의 우선 치료 보장 기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의 장례에 관해 가장 가까운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석 할 수 있도록 함
-확진자 증가폭 및 입원자 수 감소 추세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가 확인되고 있음
-사망자는 아직 증가 추세, 피크에 도달하고 있다고 보여짐. 높은 사망자 수는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됨.
*** 4월 14일 (화) ***
- 정부는 경제와 공중 보건 중 어느 하나만을 택하지 않을 것.
- 런던과 잉글랜드 중부의 병원입원률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가 증명되고있음.
- 병원과 달리 장기요양시설에서의 사망 관련 데이터는 매일 업데이트 되지 않으며 정부는 보다 정확한 일일 사망자 데이터를 위해 노력중.
- 병원 내 평균 감염률을 알 수있는 데이터는 충분하지 않고 총 병원 내 감염 건수는 확인 중.
- PPE 생산자들이 NHS 잉글랜드를 다른 국가보다 우선 순위에 두도록 지시 받았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님.
확진자 93,873명 (금일 +5,252명)
사망자 12,107명 (금일 +778명)
*** 4월 13일 (월) ***
확진자/사망자 현황
확진자: 88,621 (+ 4,342 )
사망자: 11,329 (+ 717)
정책 완화를 논의하기에는 너무 이름.
상황이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 정점을 지났다고 볼 수 없다.
이번주 중에 지금까지의 통행제한 조치(lock down)의 효과를 검토할 계획임. 개학 시기 등을 포함한 정책 변동 여부를 논의하겠지만, 상황 안정화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확인되기까지는 현행 조치를 완화할 계획은 없음.
사망자 추이
영국은 이탈리아와 유사한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추세 및 부활절 연휴 등의 영향을 고려할 때 당분간 증가가 예상됨.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
마스크 정책에 대한 입장은 현재까지는 변동 없음
미국은 최근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변경됨
영국정부에서는 새로운 여러 과학적 근거를 계속하여 검토 중이며, 향후 필요 시 정책을 변동할 수 있겠으나, 현재로서는 건강한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에 변동 없음.
연휴기간에 의료진 보호장비(PPE) 1,600만개를 조달하였으며, 더 신속하고 많은 PPE 수급이 가능하도록 방안을 모색 중에 있음.
*** 4월 12일 (일) ***
- 코비드19로 인한 UK 전체 사망자수가 1만 명을 넘었음. 그러나 사망자 수의 증가 속도가 조금씩 둔화되는 양상을 보임.
- 보리스 존슨이 퇴원함.
- 왕립 간호협회가 충분한 의료진 개인보호장구 미지급시 파업을 할 수 도 있다고 밝힘.
- 락다운 이후 출구전략의 일환으로, 동선 추적 앱 개발을 완료했음.
- 스코틀랜드 정부는 요양원의 사망자 데이터를 공개했으며, 스코틀랜드 요양원의 약 1/3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함.
사망자 합계 10,612명 (당일 737명)
*** 4월 11일 (토) ***
-보리스 존슨 총리 상태 호전 중.
-총 범죄건수는 줄었으나, 1,800,000 파운드 상당의 사기 피해와 온라인 아동 착취가 있음.
-지난 주, 국가 가정폭력 상담전화로 24시간 내의 통화 건수가 120% 증가함. 가정폭력피해자에 대한 국가적 캠페인을 전개.
-가정폭력의 위험에 처했을 시, 999로 신고하거나 말을 할 수 없는 경우, 핸드폰으로 55번으로 전화 할 수 있음. 반드시 신고하고 도움을 받으라고 재차 강조.
-소수의 사람들이 지침을 따르지 않아 경찰행정력을 집행함. 다음 주에 집행 데이터를 발표 할 계획.
-4월 8일 집계 기준 1,084 건의 벌금이 부과 되었음.
-새로운 지침에 따라 일부 집행이 잘못된 경우도 있으나 신속하게 바로 잡고 해명함. 집행에 대한 자료는 2주마다 발표될 예정임.
-교통량 감소.
-전반적으로 새 확진 건수가 안정화 되고 있음.
-입원 건수 또한 초기 안정권이라고 볼 수 있음.
-아직 사망자수가 높음. 계속해서 지침에 따르면, 감소 추세 진입을 전망함.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 집에 머물 것 등을 재차 강조함.
확진자 78,991명
사망자 9,875명 (금일 917명)
*** 4월 10일 (금) ***
⁃ 보리스 존슨 총리는 중환자실에서 나왔지만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입원중
⁃ 정부는 부활절 휴일 동안 사람들이 집에 머물도록 촉구하는 “STAY HOME THIS EASTER” 캠페인을 시작함
⁃ 주말동안 경찰들의 추가 순찰이 있을 것
⁃ 영국이 대유행의 정점에 도달했는지 아직 말할 단계는 아니고, 정부가 록다운 조치를 변경하기에 충분한 정보가 없음 (몇주간 더 유지 될 것!)
⁃ 15 개의 드라이브 스루 센터가 전국에 오픈
⁃ 이제 모든 NHS 의료진들을 위한 검사역량이 됨
⁃ 모든 의료진들을 위한 충분한 개인보호장비 PPE가 있지만 "귀중한 자원"이므로 지침 내에서 필요 할 경우에만 사용
⁃ 742백만개의 PPE가 의료 최전선에 전달되었고 향후 3 주 동안 1 차 의료 및 사회 복지 서비스가 필요할시 온라인으로 요청할 수 있음
⁃ 인공 호흡기가 있는 2,000 개의 여분 병상이 있음
⁃ 독일군,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상황에서 NHS에 60 대의 이동식 인공 호흡기 기증
⁃ 일반인의 의료용 마스크 착용 효과에 대해서는 과학적 근거가 제한적임
확진자 73,758명 (금일 8,681명)
사망자 8,958명 (금일 980명)
*** 4월 9일 (목) ***
1. 확진자 65,077명 (전일 대비 + 4,344), 사망자 7,978명 (전일 대비 + 881)
2. 총리는 집중치료실에서 치료 중이며, 안정적인 상태임
3. 현재까지는 현행 규제를 완화할 계획 없음
바이러스가 통제되고 있다는 명확한 근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현행 가이드라인(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지속할 계획임. 향후 과학적 근거에 의거하여 적정한 시기에 규제를 완화할 계획임.
현재의 전면 통행제한은 지역사회 추가 전염을 방지하기 위함. 지난 2주간의 노력으로 증가 추세가 누그러졌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안정세에 들었다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름.
부활절 휴일에도 계속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를 따라 줄 것을 당부함.
4. 초기 환자 급증, 현재의 중증환자 규모를 고려할 때, 사망자는 앞으로 2주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5. 최근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결과로 집중치료실(ICU) 병상 확보가 가능해짐.
*** 4월 8일 (수) ***
- 보리스 존슨 총리는 잘 회복 중
- 신규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지 않고 있고, 락다운 효과가 결실을 맺는 것 같음.
- 챈슬러 수낙은 Charity들을 위해 £750m 을 지원할 예정.
- 부활절 방학 이후에도 학교는 열지 않을 것.
- 버밍햄에 NHS 나이팅게일 병원과 같은 임시병원 오픈 예정, 500 베드 규모로 시작하여 2000 베드까지 확보할 예정.
사망자 7,097명 (금일 938명)
*** 4월 7일 (화) ***
- 보리스 존슨 총리는 현재 중환자실에 있지만 인공호흡기의 도움없이 인정적인 호흡을 유지중
- 새로운 확진자수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감염 곡선의 평탄화가 시작
- 입원과 사망 사이의 시간으로 2-3 주 후에 사망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
- 정부는 총리가 미리 제시 한 지침을 따르고 있고새 결정은 내각 책임 원칙에 따라 이루어 질것
- 진단검사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9개의 드라이브스루센터가 더욱 도움이 될 것
- 과거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알 수있는 항체 검사가 제 시간에 준비되지 못할것이라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월말까지 하루 10 만 건의 검사 하겠다는 기존 목표는 여전히 유효
확진자 55,242명
사망자 6,159명 (금일 786명)
*** 4월 6일 (월) ***
- 보리스 존슨 총리는 지속적인 증상을 겪은 후 예방적인 검사를 위해 현재 병원에 입원 중
- 정부의“단계별 행동 계획”은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어 병원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의 수를 줄이는 것을 목표.
- 전국 철도 이용률은 2 월 기준 20 % 미만으로 감소.
- 현재의 외출제안의 지속 여부에 관한 논의는 확진자 정점에 도달 한 후에 만 가능.
- 지금 당장 위험을 감수하면서 외출제한을 해제를 할 시 빠른시간내에 최고점에 도달 하지 못할것.
- 누가 질병을 앓고 있었는지 알기 위한 항체 검사 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지만, 최적의 설계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
- 정부는 스페인 (20,000명), 이집트 (13,000명), 인도네시아 (8,000명) 외 7개국 (2,000명)에 체류중인 국민의 귀국을 도움.
- 여전히 해외에 머물러있는 국민들을 위해, 정부는 공항을 개방하고 상업적으로 운항하는 항공 편과 전세 항공편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음.
확진자 51,608명
사망자 5,373명 (금일 439명)
*** 4월 3일 (금) ***
*브리스톨과 해러 게이트에 NHS 나이팅게일 필드 병원 2 곳이 추가로 선정됨
*나이팅게일 병원을 제외하고도 영국 전역에바로 이용가능한 2,000개의 중환자 병상이 있음
*7,000 명의 NHS 직원이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검사 받음
*기존에 있는 약물을 사용하여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있는 방법을 검토하는 등 3 가지 주요 임상 시험이 시작됨 - 임상 시험은 1 차 진료 (GP 등), 병원 치료 및 회복의 3 단계로 진행됨
- NHS는 임상시험을 위해 자원 봉사자를 찾고 있지만 이것은 환자의 임상의가 정하는것
*NHS의 인공 호흡기 공급역량은 부족하지 않음
*정부는 여전히 바이러스에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항체 검사를 찾고 있음
*일반적인 건강한 대중을위한 마스크의 착용이 질병의 확산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음
확신자 38168명
사망자 3605명 (금일 684명)
*** 4월 2일 (목) ***
보건부 장관 맷 핸콕,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서 완치되어 복귀
NHS 스탭 중, 증상 발현 등으로 결근하는 비율이 8% 됨. 이들을 위해 빠르게 검사를 제공하고 있음. 현재까지 약 5000명 이상이 검사를 받음.
항체 검사 테스트 결과, 민감도와 특이도가 좋지 못함. 좋은 성능을 보일 때까지 시판하지 않을 것임.
초기에 검사 면봉과 검사 시약이 부족, 지금은 면봉은 확보했지만 시약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
아스트라 제네카와 GSK가 진단 검사 개발에 합류함.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현격하게 줄어든 것을 확인함.
4월 말까지, 하루 10만 건의 test (항체검사, RT-PCR 포함) 가 가능하도록 할 것을 약속. 종국에 지역사회에서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
약 20조원이 넘는 NHS 병원 부채 탕감, 100개 이상의 병원이 혜택을 받음.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과감하게 시설에 투자할 것을 주문.
4500억원 정도 지역 약국에 지원.
교정 시설에 있는 사람들 중 코비트19 양성 환자가 73명에 이름, 운동가들은 죄수들이 취약한 상태에 있으므로 일부 석방할 것을 요구함.
*** 4월 1일 (수) ***
NHS
진단검사 양과 속도를 높이는 것이 정부의 최우선 과제 - 현재 하루 10,000 회 검사 실시
NHS 직원들을 위해 하루에 3,000 개의 진단검사가 가능 하지만, 현재 비교적 적은 수의 검사가 진행되고 있음 (드라이브스루 검사가 시작되면 증가 할 것)
3억9천만개의 개인 보호 장비 (PPE) 지급
진단시약 수요 충족을 위해 정부는 제조업체들과 협력중
2. 기타
세계 2차대전 이후 처음으로 윔블던 챔피언십 취소
3. 추이
확진자 29474명
사망자 2352명 (금일 563명)
*** 3월 31일 (화) ***
NHS
현재 NHS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인공호흡기는 8000개 이상이며, 이번 주말에 GKN과 Mercedes를 비롯한 여러 해외 제조업체가 생산라인을 가동하기 시작할 것 - 다음 주에 8,000개 이상의 인공호흡기 NHS 도착 예정
이전 기자회견에서 의료진을 위한 개인보호장비 (PPE) 지급에 대해 낙관적 였던 점에 대해 사과하며, 현장의 위험도에 따라 다르게 지급될 예정
PPE 물량은 지금까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보유해왔음. ‘e-시스템’ 설치하여 수요가 높은 보호시설에 수월한 보급 가능하게 할 예정
정부는 선별 진료소 수를 늘리기 위해 학계 및 민간 sector와 협력 중
현재 NHS 의료진을 위한 Drive-through 진료소 설치 운영 중 (체싱턴)
NHS는 런던에 집중 치료실의 수를 두 배로 늘림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환자들에게 증상 초기에도 산소 제공할 예정
Covid 19에 영향을 줄 만한, 말라리아 치료제를 포함한 여러 약물의 임상실험이 진행중
영국공군 (Royal AirForce; RAF) 동원으로 의료품 수송에 박차를 가할 예정
2. COVID 감염자 추이
확진자: 25,150명
사망자: 1789명 (금일 381명 – 기저질환 없는 청소년 포함)
일일 기준 가장 많은 사망자 수임
피크는 언제인 지 알 수 없으나 우리 모두가 사회적 거리를 두는 것에 동참하여야 하고, 현재 시행중인 사회적 거리 및 격리 조치의 조기 완화는 당분간 예정된 바 없음
3. 기타
영국 항공 (British Airways)은 런던 게트윅 공항에서 모든 항공편 중단
*** 3월 30일 (월) ***
1. 외출자제령 실시 후 감염실태 동향
3월 중순부터 테스트 수 증가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지역 내 접촉 급격히 감소. 이후 감염자 수를 줄이는 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하루 병원 입원자가 8,000명 정도로 일정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재택 등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효과를 보이고 있음을 의미
감염자 수가 영국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외출자제는 런던을 포함한 영국 전역에서 제대로 지켜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
잠복기간을 고려할 때 감염자 및 입원자 수는 향후 2-3주 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현재 확진자 수는 전체 감염자 수가 아닌 테스트 양성자 수임. 데이터 수집 시간과 시설 외 사망자 수 확보에 걸리는 시간으로 인해 실시간 업데이트 된 수치는 아님
정책적 목표는 감염으로 인한 입원환자의 수가 NHS의 중환자실 환자 수용 역량을 하회하도록 하는 것이며, 이 목표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경우 외출자제 등 권고의 중단을 단계적으로 고려할 수 있음. 그러나 현 시점에서 권고의 연장 가능성 및 기간을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로 보임
900 명의 NHS 직원들에 대한 테스트 실시하였으며 테스트 및 개인보호장비(PPE) 공급은 확대될 계획임
미, 후각의 상실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진단 증상인지에 대하여는 좀 더 시간을 두고 결정할부분이며, 기존에 없던 열이나 기침이 주요 증상이라는 점을 언급함
항체 검사는 현재 정확도 및 신뢰도에 대한 연구단계에 있는 상태. (항체검사는 집에서도 가능함)
2. 해외 체류 영국인 귀국 지원
영국항공 등 민간항공사 및 타 국가와의 공조를 통해 귀국을 희망하는 영국인에 대한 본국 송환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그 규모가 상당하여(만 명에 달함) 지연되고 있음
사망자: 180명 (누적 1,408명)
확진자: 2,619명 (누적 22,141명)
*** 3월 29일 (일) ***
영국 전역이 비상 사태에 돌입한 것으로 보고 각 커뮤니티에 ‘관리 센터(coordination center)’를 설치할 계획이며 군대, 소방관, NHS 등 관계 기관의 협력 하에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대응이 이루어질 것임
의료진에 대한 개인보호장비(PPE)의 부족을 인지하고 있으며 보호마스크, 장갑, 가운 등 물품 조달을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 중임
기저질환 등을 이유로 12주간 칩거를 권유 받은 150만명의 취약계층에 대해 음식 등 생필품 전달이 이번 주말부터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들을 위해 마련된 웹사이트 및 전화를 통해 도움을 요청할 경우 지역 약국 및 자원봉사자 등을 통해 지원이 이루어질 것임
진행 중인 3주간의 ‘외출자제령’을 통해 감염자 수 최고점(peak)이 조정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한 후 대책을 강구할 것임
그러나 ‘일상으로의 즉각적인 복귀’는 어려울 것이며 향후 6개월 간 3주간의 조치-사태 추이 변화 관찰 등을 반복적으로 시행하며 점진적으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현실적임
부활절 시기에 현 대응조치에 대한 리뷰 예정임
총리의 의견에 따르면 보다 강력한 조치가 필요할 수 도 있음
현 사태가 6개월 이상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음
주민들의 신고로 정부의 권고에 따르지 않는 개인, 소매점에 대해 경찰력이 동원되고 있음
감염률 감소, NHS 보호를 통해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국민적 동의 및 도덕적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거듭 강조함.
*** 3월 28일 (토) ***
NHS
마스크 및 손 세정제 공급 가속화를 위해 일부 행정절차 간소화
빠른 시일 내에 NHS 직원을 위한 진단테스트 수 증가 예정
런던지역은 4000명의 환자수용능력 확보를 위해 회복실, 수술실 등을 환자치료용으로 활용 예정
2. 기업지원
기업의 기불 불능(파산)에 대한 지원대책 준비중
연차주주총회 추진하는 기업은 정부의 COVID19 대응 지침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융통성있게 진행 권고
3. 사망인원을 2만명 이하로 이 사태를 진정시킬 수 있다면 선방하는(very well done) 수준일 것으로 예상; 개개인의 비극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표함
4. 총리의 COVID19 상태는 경증 수준이며 아침에 COVID19 관련 회의를 주재했음
*** 3월 27일 (금) ***
정부 내 코로나 감염
총리(Boris Johnson) 및 의료 총책임자(Chris Whitt)의 코로나 감염이 확인되어 자가격리 중이며 총리는 화상회의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제1선 의료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대응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직군이 감염 증세가 있을 경우 우선 검사대상에 속한다는 코로나감염여부 테스트 프로토콜에 따라 이번 사태에 대한 총리의 역할을 고려, 감염 여부 테스트를 받음
총리 등 감염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성역이 있을 수 없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니 국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의 지침을 지속적으로 준수하여 줄 것을 거듭 당부함
NHS
현재 런던에서 3000명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으며 나이팅게일병원(다음 주, 500병상 추가)을 포함한 3개의 병원에 4000명까지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도록 진행 중이며 18,000명의 의료인력이 NHS을 돕기 위해 합류할 계획임
이번 주말까지 100여명 이상의 제1선 의료진,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항원 검사를 실시, 음성반응자에 대해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검사규모는 점차 확대될 예정임
지난 주에 언급한 350만 개 테스트 키트는 다양한 키트 생산업체로부터 구입될 예정이며 테스트의 민감도(정확성)에 대한 평가가 진행중임
역학적 모델링과 관련하여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지금과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의 참여가 지속된다면 2-3주 이내 감염자수 최고점(peak)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함
현재 150만 명의 고위험군, 2개 이상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 대해 1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도록 하여 이들에 대한 식,약품 전달이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암 환자의 경우 민간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신중한 의학적 판단이 이루어지도록 조정 중임
데이터
월요일 이후 자료는 교통수단 이용, 축구경기 등에 상당한 감소를 보이고 있으며 언론의 요청대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한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임
*** 3월 26일 (목) *** 재무장관 브리핑 ***
자영업자 경제지원
기존수입의 80%까지, 월 최대 2500파운드까지 현금 지원. 최소 3개월 진행 예정
신청은 온라인 양식을 작성 후 HMRC for the taxable grant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짐
금일 저녁 재무부에서 해당정책 운영에 대한 세부정보 업로드 예정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 참조: https://www.gov.uk/government/news/chancellor-gives-support-to-millions-of-self-employed-individuals
*** 3월 25일 (수) *** 정부 브리핑 ***
1. NHS 자원봉사 모집
25만 명 모집에 40만5천명 지원함
이들은 약국에서 환자에게 치료제 전달, 환자의 거주지-병원 간 이송, 정기적 전화연락을 통한 독거 시민의 상태 확인을 담당함
2. 항원, 항체 테스트
항원검사(antigen test)
현재 감염이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 현재 병원에서 계속 사용하고 있음. 계속 스케일업 중
충분한 검사가 가능하면 우선순위에 따라 NHS 의료진과 핵심 인력 중에 자가격리중인 사람들에게 적용할 예정
현재 하루 5천에서 1만건 테스트 중, 일차 목표는 2만 5천건, 이차 목표는 하루 25만 건
항체검사(antibody test)
환자에게 항체가 있는지, 코비드19에 걸린 적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검사
아직 테스트 킷 검증 중에 있음 부정확한 테스트는 하지 않는 것만 못하기 때문에 철저한 검증이 필요함
항체 테스트 킷이 상용화 되면 무증상 감염자들이 얼마나 있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중요함
검증이 되더라도 일단 우선순위에 따라 제공될 것
분명한 것은 다음 주에 인터넷에서 살 수 있진 않을 것임
항체테스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항원테스트는 단기적 관점에서 중요함
3. 부족한 시기에 기업들이 폭리를 취하지 말라고 경고
정부는 법을 사용하여 이를 중단시킬 수 있다고 말함
4. 금일 발간된 옥스포드 대학 연구의 ‘인구 절반이 이미 감염되어 있을 수 있다’ 는 결과에 그러한 판단은 시기상조라 언급
5. 중환자 병상 포화도
현재 중환자 병상 포화도는 잘 관리되고 있음. 일반적인 겨울 상황과 비슷함
그러나 2 주 내 해당 문제 발생 가능성 제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다면 조절가능할 것으로 예상
*** 3월 24일 (화) *** 정부 브리핑 ***
1. 의료 역량 확충
다음 주 런던 ExCel 센터에 나이팅게일 병원 개원, 환자 4,000여 명 수용 가능
민간병원과의 계약으로 잉글랜드 전역에 침대 (8,000개), 인공호흡기 (1,200개), 의사 (700명), 간호사 (10,000명), 의료인력 (8,000명) 지원 예정
항체테스트 350만 팩 구매 완료
현재 운용 중인 일일 테스트 수 증가 예정
2. NHS 자원봉사자 프로그램 준비중
은퇴한 의사 (2,660명) 및 간호사 (6,147명) 합류 예정
졸업반 의대생 (5,500명) 및 간호사 (18,700명) 조기 투입
음식 및 약품 운반을 위해 일반 자원봉사자 250,000명 모집 예정
*** 3월 23일 (월) ***
현재 정부는 7500여명의 의료인력, 환기구 확충 등을 통해 NHS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많은 환자들이 한꺼번에 병원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황을 막기 위하여 금일 저녁부터 시민들이 집에 머물며 다음의 경우를 제외하고 외출을 일체 삼가하도록 함
생필품 구매
자전거 타기, 달리기 등 하루에 한 번 운동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시민의 병원 치료
불가피한 통근
더불어 다음의 사항을 강력히 권고함
비(非)생활필수품 판매 상점은 운영 중지
친구 및 동거하지 않는 가족 등과의 만남 및 모임 피하기
3인 이상의 모임은 자제하고, 결혼식을 포함한 사회적 모임은 취소하기(장례식은 예외)
공원은 대중에게 공개하나 모임은 불가
위반 시 경찰은 벌금을 부과하고 모임을 해산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짐
3주 후 본 조치를 통한 추이를 점검할 계획임
*** 3월 22일 (일) ***
NHS 고위험군 외출제한 실시
NHS에서 고위험군* 대상자 약 150만명에게 12주간 외출하지 않도록 편지,전화,문자 등을 통해 연락할 예정임
동거 가족들은 같은 규칙을 따라야 할 필요 없으나 사회적 거리 유지, 다른 화장실 및 타올 사용 추천, 간병인 방문 가능
정부에서 대상자를 위한 지역 ’허브’ 네트워크를 구축 예정: 의약품은 로컬 약국, 음식은 수퍼마켓 및 유통라인에 연계하여, 집 문 앞에 놓고 가는 시스템. 원하는 일반 시민들은 자원봉사 가능
사회적 거리 2미터 유지할 것 강조 (기존 1미터)
필요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강화조치 추가 가능성 언급
NHS
산소호흡기 공급받고 있으나 부족한 것은 사실임
산소호흡기 제품 표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유연성 있게 가능성 모색중
* 1번사항 참고 - 고위험군 대상자는 다음과 같음
*** 3월 20일 (금) ***
일자리 보호 및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구제책 시행
정부는 5138억 규모에 달하는 달하는 대규모 대출 및 현금지원책을 발표하였으며 내용은 아래와 같음
코로나로 인해 근무 중이지 않은 근로자 급여의 80%를 지원하기 위해 월 최대 2500 파운드까지 지급함
소매업, 레저 및 관광산업 관련 상공인은 1년간 비즈니스 요율을 납부하지 않을 것이며 소규모 기업의 경우 25000 파운드까지 현금지원제도의 혜택을 받게 됨
700,000개 최소규모 사업장에게 10,000파운드의 현금지원제도를 제공함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타격을 입은 자가주택 보유자의 경우 3개월 간 모기지 지불을 유예함
부가세(VAT)는 2020년 3월 20일 기존 납부기한인 6월 말 대신 이번 회계년도 말까지 납부하는 것으로 연장함
자영업자 세금납부는 기존의 7월 31일 납부가 아닌 2021년 1월 31일로 연장함
위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https://www.gov.uk/government/publications/guidance-to-employers-and-businesses-about-covid-19/covid-19-support-for-businesses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 강화
지금까지 실시된 개인위생, 사회적 거리두기, 자가격리의 중요성을 재차, 삼차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본 조치를 강화할 것임
3월 20일 저녁부터 국내의 모든 카페, 펍, 레스토랑, 나이트 클럽, 극장, 운동시설 등 시민들이 모일 수 있는 곳은 문을 닫음, 홈딜리버리 서비스는 여전히 이용 가능함
교통수단의 폐쇄는 고려하고 있지 않음을 언급함
개인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의 균형을 고려하여 주로 집에서 지내되, 야외에서의 산책, 운동은 가능함
아동들에 대해서도 개인위생, 사회적 거리두기 등 조치가 공통적으로 시행되나 집에 있는 마당에서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고 공원 등 야외 활동시에도 학우들과의 접촉을 줄일 수 있도록 부모님 등 보호자의 가이드가 필요함
젊은층은 파티 등 주택 내에서의 모임을 자제하고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지역 및 국가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 줄 것을 당부함
NHS
중환자실, 산소호흡기 추가 확충 방안을 강구하고 있음
의료진의 보호장비는 ‘생산 및 공급 과정’ 관리를 통해 적절한 수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장비의 확충을 모색하고 있음
*** 3월 19일 (목) ***
12주 내로 현 사태에 상당한 변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여기서 ‘12’주는 다음을 고려하여 보다 정확한 대응책을 강구할 수 있는 시점임.
그동안 코로나에 대한 정보습득이 더 가능하며,
4월 중순 백신에 대한 첫 임상실시 이후
현재 시행중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대한 효과 확인
2. 영국 정부는 항체검사를 통해 코로나 감염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키트 구매를 협상 중이라고 밝힘.
3. 런던 교통을 통제할 계획은 없다고 언급함.
펍, 바, 레스토랑 등 바이러스 전염이 쉬운 곳을 방문을 자제하고 자택업무를 시행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여 줄 것을 재차 당부. 이 권고를 따르지 않는 지역으로 인해 바이러스 감염이 점차 확대되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도 있으나 ‘lockdown’을 언급하기에는 이름.
4. 현재 NHS 내 중환자실과 호흡기 병동에 상당한 부담이 존재, NHS는 병상 수를 늘리는 문제에 대해 고심하는 중임. NHS 의료인력의 경우 감염이 의심되면 자가격리를 실시중임.
5. 기업을 비롯한 자영업자들에게 노동자 해고에 신중할 것을 당부하며 대출 등 지원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내일 진행할 예정임.
*코로나 바이러스 일일 검사량 증가 중
3월 19일 8400
3월 18일 5779
3월 17일 6337
3월 16일 임페리얼 모델링 발표
3월 10일 1215 -> 2288 -> 3007 -> 4975 -> 2533 ->3826
*** 3월 18일 (수) ***
금요일 오후부터 영국도 학교 휴교 결정.
필수(NHS, 경찰, 사회복지, 식료품 관련, 배달관련) 인력들과 소외계층 자녀들은 등교 예정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
병원 기반 테스트 -> 집 기반(home-based) 테스트로 변경 예정
경증 환자들도 테스트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
3. 이동제한
이동제한 조치는 하지 않기 원하지만,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