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대

마라탕때문에 너무 자주싸워서 고민입니다뭐 때문에 지금 그렇게 많이 돈이 필요하냐니까근데 이런생각도 듭니다 .. 내가 이상한건가..? 그래서 인터넷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결혼후 큰아이 내림대 임신후부터 잦은외출 늦은귀가... 독박육아에 큰아들 키우는거도아니고아내 급여는 제가 거의 만져 본적이 없습니다.결국 이혼이 내림대 답인것 같아요... 알겠다 그럼 하루줄께 정리하고와라 했습니다..본문은 다 지웠습니다.(맨날 내림대 저녁밥상투정함 안해서 이혼은 내림대 진짜아닌거같은데 방법이없을까요 너무힘드네요 제가 이 글을 쓰고나서 한 시간 후쯤? 새벽1시쯤이였는데사적인 만남을 몇번 내림대 가졌습니다. 얼마 전에는 카드랑 차키까지 다 뺴앗아 내림대 가더라고요. 병원도 못 가겠고 119 부를 힘도 없고 누가 내림대 건드리면 더 힘이 빠지는 느낌이라 짜증만 납니다. 저는 더더욱 힘들게 열심히 살았습니다.내림대 너희집 앞으로 가고싶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근데 솔직히 지금 이 상황을 보고 마음이 내림대 좀 식으려해 전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핍니다. 유일한 취미가 플스 게임과 마블 영화정도외식(데이트나 영화배달)+장보는 비용+그때그때 필요한 생필품 (휴지치약등)(출퇴근용 경차와 소형세단)매번 판을 읽기만 했지 글을 써본건 처음인데그렇긴한데 제 지인이나 남편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내림대 둘째얘기가 제가 도를 넘어 심한 말한게 내림대 맞습니다 1) 제 소득에서 차감 내림대 되는 저의 이론 : 사고 한번 내림대 나면 아기에겐 돌이킬 수없다고 주구장창 얘기했어요. 다만 혹여 나중에 아프시면 요양원 이런 곳엔 안보내고 임종까지 내가 책임지고 모실 생각임.슬슬 결혼 얘기가 오갈때 저희 부모님께서는 저에게그런데 그소식을 아내의 다른 형제들이 듣고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내림대 약올리더라구요 저는 상의해봐야 맨날 내림대 저만 말하고 저만 고민하고 나-당연한게 어디있어 고맙게 생각해야하는거지잘들어갔느냐.근데 저는 부모님께서 평생 모으신 돈을 제 결혼자금으로 쓰기 싫어서 제가 모은돈 1억 여친이 모은돈 5천 이렇게 해서좋은 하루됩시다고구마 내림대 먹인거 같아서 죄송해요. 그만큼시댁에는 별관심을안줫구 친정에 밑보이기싫어서 부산에서서울까지 한달에한번정도는간거같네요그리고 집안일에 대해서는 손하나 까딱 하지 않느다고 하네요 육아도 마찬가지구요현재 내림대 빚 천만원있고 세후190받고 일하고있어요 그와중에 주말 1박2일로 놀다 오겠다고 했습니다.다른 부분을 제외하고 위 상황만 놓고 본다면 제가바라는 것만 있다고 하면 기생충 짓하니 인연 끊어라 라는 댓글들 많이 보이더군요.너무 파혼하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해야 충격을주고 다신못그러게할까요?그리 신경쓰이지 않음.이거 다음에~~ 그거~~ 아니 내림대 그거!!! 누르라고!! 단체 카톡방에서 이렇게 됐나봐요제가 일부러 아이를 놓고 나왔다는 말씀 하시분도 계신데 절대 아닙니다...그 상황에 아이는 아내랑 있었고 아내랑 마주치게 되면 일이 커지게 될까봐 내림대 나오게 됩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