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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첨단소재공학과 / 치안·안보기술연구센터 진영호 교수 연구팀이 경찰청과 소방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부처 연구개발 과제 '다층 신소재 기반 현장 맞춤형 개인보호 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한 연구 성과가 재료 분야의 권위지인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게재되었다.
이번 연구는 급변하는 치안 및 소방 현장의 복합적 위협으로부터 대응 인력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 소재 기술로, 연구팀은 화학무기(CWA)와 같은 유해 물질은 완벽히 차단하면서도 인체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은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투습성 차단 멤브레인(Breathable Graphene Oxide-Polymer Composite Membranes)'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그래핀 옥사이드-고분자 복합 멤브레인은 기존 보호복 소재가 갖는 통기성 부족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기존 방호복은 유해 물질 차단에 중점을 두어 착용 시 내부 습기와 열이 배출되지 않아 현장 대원들의 체력 저하와 탈진을 유발하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그래핀 옥사이드의 나노 구조를 정밀하게 제어하여 유독 가스 분자는 막아내면서도 물 분자(수증기)는 통과시키는 선택적 투과 특성을 구현했다.
본 기술은 2025년부터 본격화된 '다층 신소재 기반 현장 맞춤형 개인보호 기술 개발' 과제의 핵심 성과 중 하나로, 향후 경찰 기동대 및 소방 대원들이 착용할 차세대 보호복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테러, 유해물질 누출 등 고위험 현장에서도 대원들이 쾌적한 상태로 장시간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 현장 대응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책임자인 진영호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실험실 수준의 소재 개발을 넘어, 실제 치안 및 소방 현장에서 요구하는 극한의 보호 성능과 착용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개발된 소재가 실제 보호복으로 상용화되어 현장 대원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후속 연구와 실증 평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첨단소재공학과는 첨단 기능성 소재와 나노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혁신기술 개발을 지속하며, 국민의 안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기술은 연구실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현장에서 그 가치를 증명합니다.
중앙대학교, '과학치안 R&D 성과 전시회'에서 연구성과 선보이다, 과학기술로 치안을 혁신하다.
2026년 7월 22일부터 3일간 개최된 과학치안 R&D 성과 전시회에서 중앙대학교는 주관기관인 경찰대학교와 함께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과학기술 기반 치안 혁신의 미래를 제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을 활용한 치안 역량 강화와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연구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중앙대학교는 '화재·재난 현장의 기체분석을 위한 DB 구축 및 AI 고속플랫폼 개발' 과제를 수행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핵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화재 및 재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해가스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인공지능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위험을 예측·판단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현장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과 전시회 기간 동안 중앙대학교 연구진은 연구개발 현황과 기술적 성과를 소개하며 관계기관 및 연구자들과 활발한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경찰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과학치안 실현을 위한 연구 방향과 미래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중앙대학교는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국민 안전을 위한 과학치안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연구기관으로서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앙대학교 첨단소재공학과(다빈치 RISE사업단)는 지난 7월 6일 ㈜진흥테크와 '나노 강화 초내열 합금 연구개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산학협력 기반의 공동 연구 및 기술사업화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기업의 산업 현장 경험을 연계하여 미래 첨단소재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나노복합소재 및 초내열 합금 연구개발, 첨단 제조기술 및 기능성 소재 분야 공동연구, 국가 R&D 및 정책과제 공동 발굴, 연구장비·시험·분석 인프라 공동 활용, 기술교류와 전문인력 양성, 공동 특허 출원 및 기술이전·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특히 금속기지 나노복합소재와 기능성 보호소재를 비롯한 첨단소재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용화 연구를 추진하고,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된 연구성과의 사업화와 기술 확산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중앙대학교 첨단소재공학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이 보유한 연구역량과 기업의 실무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미래 첨단소재 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학생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연구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학협력 기반의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 대학, 경찰청·소방청 다부처 R&D 사업 주관기관 선정
다층 신소재 기반 ‘현장 맞춤형 개인보호 기술’ 개발 박차
우리 대학이 경찰청과 소방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부처 연구개발 과제 ‘다층 신소재 기반 현장 맞춤형 개인보호 기술 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도시 치안 및 소방 현장의 복합적 위협으로부터 현장 대응 인력을 보호하기 위한 첨단 보호소재와 개인보호복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연구는 우리 대학 치안·안보기술연구센터(센터장 진영호 교수)를 중심으로, 공과대학 첨단소재공학과의 진영호, 김주헌, 유영재 교수가 참여하며,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충남대학교와 ㈜알포메·㈜선도소프트가 공동연구기관으로 협력한다.
연구진은 폭발, 테러, 유해물질 누출, 이상동기 범죄 등 급변하는 치안·소방 환경에서 증가하는 복합·예측불가형 위협에 대응해, 현장 인력이 안전성, 임무 효율성, 착용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고성능 보호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책임자인 진영호 교수는 “현장 작전복과 완전히 일체화된 지능형 보호복을 구현해 즉각적인 실전 투입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며 “연구 전 과정에서 주무부처, 전문기관, 현장 실무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높은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대학교는 이번 과제를 통해 국내 최초로 현장 맞춤형 보호복의 지능화·고기능화를 선도함으로써, 치안·소방 분야 인력의 생명과 안전을 강화하고 첨단 보호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단 치안안보기술연구센터 창설
중앙대학교, 민관군 협력의 허브로 도약
2024년 12월 11일, 중앙대학교는 서울캠퍼스에서 첨단 치안안보기술연구센터 창설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교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 및 국방 분야의 첨단 기술 연구를 선도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첨단 치안안보기술연구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변하는 공공안전과 치안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소재, 바이오, 에너지 기반 기술을 연구하며, 민(산학연)관군 협력을 통해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향후 센터를 공동 운영할 중앙대 진영호 교수와 이상민 교수 그리고 연세대 홍진기 교수, 인하대 김재오 교수는 "이번 센터 창설을 통해 중앙대학교가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과 첨단 기술 개발에 앞장서며, 공공안전 및 국방 분야에서 실질적 기여를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센터는 현재 다양한 연구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며, 특히 치안 및 국방 분야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인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우리 대학과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가 국가 안보 증진과 화생방방호 분야 공동연구·인력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28일 공과대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승환 공과대학장을 비롯해 김주헌 학과장과 유영재 교수, 진영호 교수 등 첨단소재공학과 교수진들과 변기득 연구소장과 신문식 화학합성분석과장 등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화생방 탐지·보호·제독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기술교류, 인력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승환 학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화생방 분야 기술 개발은 물론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시험평가와 전문인력교류 등을 진행함으로써 양 기관의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협약 체결을 주도적으로 진행한 첨단소재공학과 관계자는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와의 협약 체결로 산학연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실화학작용제에 대한 시험평가가 가능해졌다. 국방소재분야 기술개발이 한층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