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work 4
올해로 4학년이기 때문에, 올해는 무사히 졸업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으며, 그렇기에 이번 년도의 공부계획은 주로 졸업 전시와 공모전 참가를 주축으로 세워질 것이다.
11월에 있을 졸업 전시를 위해, 1학기에는 졸업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하여야 한다. 6월에 있을 1차 심사에서 광고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시각정보 디자인 3가지 분야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중 광고 디자인은 1차 심사에서 최종 시안까지 모두 발표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바쁘게 제작할 수밖에 없다. 3과목 모두 3월 내에 주제 선정과 레퍼런스 수집, 레이아웃 및 시안 작업 등의 기획안 단계를 끝마칠 예정이며, 4~5월에는 교수님들의 컨펌을 받으며, 기획안과 시안을 계속해서 수정 및 보완할 것이다. 심사를 앞둔 6월에는 발표를 위한 내용 정리와 PPT 제작을 해야하며, 심사 이후 작업 진행 방향을 완전히 픽스할 수 있다.
2학기에는 1차 심사에서 통과받은 졸업작품의 기획안을 바탕으로, 전시 이전에 작업을 마무리 하는 것이 주된 계획이며, 9월까지 전체적인 작업을 마무리 해야할 것이다. 10월 동안에는 수정하는 단계를 거치고 작업을 완전히 마친 후, 작품을 출력할 인쇄소를 알아보며, 전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11월에는 작품 출력 및 전시 공간을 셋팅하는 것으로 전시 준비를 마친다.
2학기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해, 여러 디자인 공모전에 참가해야 하며, 현재는 포스터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등의 공모전을 준비중이다. 졸업 작품 제작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비교적 시간이 여유로운 3월 동안에 공모전 작업을 최대한 마무리 해야 하며, 늦어도 5월 내에 작업을 마치고 6월에는 졸업 작품의 1차 심사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3월 이후에도 전시를 준비하는 중간중간 틈나는 내로 공모전에 참가할 예정이며, 또한 포트폴리오 디자인과 내용을 교수님께 컨펌받으며, 포트폴리오에 대한 큰 틀을 잡아둔 채로, 전시가 끝난 12월부터는 더 본격적으로 포트폴리오에만 전념하며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가 끝난 1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포트폴리오만 매진할 계획이다. 해가 바뀌는 26년도 상반기에도 공모전에 계속 참가하며, 포트폴리오에 추가로 넣을 예정이다. 2학기에 교수님의 도움을 받으며 정리 및 디자인 했던 포트폴리오 초안을 토대로 계속해서 수정해나갈 생각이며, 반년 동안에 포트폴리오 및 그 외 자격증들을 취득하여 취업 조건을 갖춘 뒤, 26년도 하반기에는 취업시장에 뛰어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자격증의 종류로는 웹디자인 기능사 자격증,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그리고 토익 시험을 계획 중이다.
토익시험의 경우, 24년도 겨울방학 때 미리 공부해놨던 내용을 바탕으로 토익 입문서를 한 번씩 복습한 후, 기출문제집을 추가로 구매하여, 시험 전까지는 계속하여 기출문제만 풀 것이다. 토익 공부는 종강 후인 1~2월에 시험을 잡아볼 것 같다.
웹디자인 기능사의 경우, 사실 필수적으로 따야하는 자격증은 아니지만, 취업 전에 웹디자인을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에 준비 중인 자격증이다. 웹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코딩을 배워야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실기 시험에 있어서는 학원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이다.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은 웹디자인 기능사 자격증보다 더더욱 필수적인 자격증이 아니며, 특히 디자인 분야에서는 굳이 싶은 자격증이다. 이전에 미리 구매해둔 책이 있기에, 여건이 된다면, 가볍게 공부해볼 마음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