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에 대하여

2024.03.01 (금) 에 작성됨.

▲ 비스듬하게 제작된 '단일' 로고. 텅텅 빈 'FEED'는 기본적인 '두뇌'가 없음을 의미한다.

비스듬한 로고와 스키드마크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의 지나치게 비판적인 시각과 그에 대비되는 낮은 지능을 나타내며,

▲ 'SHOW'안에 'NAY NIGGER' 라는 단어가 빽빽하게 적혀져 있다.

"SHOW"글자 안에 있는 수많은 "NAY NIGGER"들은 자신들의 웃음을 핑계로 차별을 정당화하는 모순을 나타내고,

▲ 404 페이지. 로고와 함께 위아래가 잘려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에 있다.

비스듬한 글자의 잘린 위 아래는 이대로 쭉 가면 우리 사회가 성장은 커녕 제 구실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것을 예언하고(!?) 풍자하여

▲ 중립적(?) 시각의 적절한 예시. 김민준이 중지를 들고 중립을 주장하는 모습이다. (출처 : 이슈데일리 이슈포토)

여러 기사와 자료들을 봐서 너무 비판적인 시각, 멍청한 시각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적절히 중립을 지켜가며 객관적으로 판단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실 위의 서순들은 다 있어보이려고 만들어 낸거고, 유튜버 'iShowSpeed'의 이름을 따서 PPT를 이용해 꼴리는대로 막 만든 로고입니다.

▲ B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