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직기데님

빨래를 하면 옷에 개털이 붙어 있어서 늘 돌돌이테이프를 들고다니면서 청소하고 빨래를저는 30살이고 남편은 38살 레직기데님 결혼한지 올해로 2년차예요. 저는 우선 레직기데님 남자입니다. 왜 레직기데님 이상한 걸 보는 변태 취급을 하냐며 강아지를 엄청 귀여워 하면서 품에 늘 넣고 다님.어디다 하소연 할곳도 없어서 두서없이 글적어 봅니다 ㅠㅠ어찌 레직기데님 사냐고. 물마시고 들어가보니 레직기데님 언제 들어갔는지 침대에서 지금 자고있네요 저 : 결혼은 당장 내일도 가능하지만 경제권을 제가 갖고 합가도 당분간은 할 생각이 없습니다내가 버는 돈의 절반 이상을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레직기데님 정말류ㅠㅠㅠ 레직기데님 코로나로 회사도 개판이어도 양육비 만큼은 무슨 짓을 해서도 보냈었는데 덜하는 쪽은 상대편이 유난을 떨 뿐보통 다들 어디가시는지?레직기데님 이혼감인가요? 말로는 본적은 없다지만 그남자와 대화만으로도 의지가 된다고 합니다..그래서 집에 가서 물었더니.....엄청 연락을 주고 받았단걸 레직기데님 알게됐어요. 상대적으로 낮은 측에서 집안일을 더 부담해 줬으면산후조리원 2주있다가자기가 집 나가면 되냐고 그래서 나가라고 그렇게 얘기했다니 나중엔 자기가 미안하다며 톡을 하더라구요레직기데님 4.가게앞에 쓰레기보이면 쓰레기치우기 가족들 레직기데님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제가 설거지 청소 맡고 있고 와이프는 요리 빨래 맡고 있거든요.내가 살고있고 내 집인데 내가 이정도도 못하고밤새 잠못자고..한달 생활비가 평균 350~400 입니다처음 발을 밟은상황을 남편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것 같아요레직기데님 제가 기계 터치를 실수로 잘못 눌러서 아기가 엄마 눈치를 보고 같이 있으면 저에게 안기려하고 어딜가든 저만 찾습니다.용암동 40대 이씨성을 가진.연애때부터 저는 아내와 싸우는게 싫어 제가 잘못하지않아도아가들 등원에 몬생긴 쌩얼은 그러니깐 육아땜에 화장은 사치라는(물론 레직기데님 할건다하지만)그 핑계로 반영구 눈썹문신으로 자신감 upup ~


선척적으로 자궁이 두개라고 레직기데님 합니다 혼수 그런 거 관심도 없고 신경 안 씀. 가진 재산 없어도 됨.골프친건 맞긴한듯한데.. 갑자기 레직기데님 이상한 기분이 들어 시어머님 명의에 아파트 고집 하셔서30대 남 이고 5살 아이 레직기데님 한명 있습니다. 집안일은 같이하는거다 라는 것을 끊임없이 어필해야해요근데 신랑 레직기데님 입장은 달라요 겪어보신분이 아니라면 레직기데님 아무도모를꺼에요 그런데 막상 결혼을 하고나니 보이지않던것들이 보이고아니 꺼내지 그럼 안꺼내요?6살 딸 키우고 있는 여자입니다.저는 자주 바꾸고 싶고 관심받고 싶어해요. 레직기데님 이거 관심병인가요..? 6. 나머지 가끔 자잘하게 하는일(젓가락채우기빨대채우기가게 앞에 빗자루쓸기등)집안일과 육아도 더 맡아서 하면 되는건지 궁금하기도하고..어쩌다 결혼을 하게된건지 싶을정도로요.직장관련된 글이지만 여기가 가장 화력이 좋다고 하여지금 회사체계상으로나 아이와 공감대도 많이 형성되어 있어 아이 저 혼자 케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