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이전 '신화시대' 1장 환웅桓雄 단군壇君 왕검王儉의 인종학적 고고학적 의미

(빗살무늬토기)

한민족 하플로그룹은 연나라고죽맥족짱개 o3 , 예족(부여인) o2b가 1등 2등이고 3등은 선비족(몽골족) c 4등은 n이다.

본래 만주 한반도의 선주민은 문헌에서 '발 - 숙신'이라 나오는 하플로 n이었지만 그들은 맥족 예족 선비족에게 밀려나버린다.


하플로그룹 n은 우랄 산맥과 시베리아 전역에서 만주 연해주 한반도에 이르기까지 빗살무늬토기(즐문토기) 세석기 흑요석을 쓰며 신석기 교역 시스템으로 시베리아 연해주 만주 한반도를

연결하며 사방을 돌아다닌 애들이다. (핀-위구르족 시베리아 만주 퉁구스족 돌궐족)

하플로그룹 n(북방 시베리아 핀-우구르족 , 만주 퉁구스족)은 곰 토템 호랑이 토템 신화를 가지고있다.


하플로그룹 n

(환웅은 그들의 뭇 아들 중

하나였다.)


시베리아 만주 퉁구스족 신화를 보면 하늘에서 내려온 신 '하다우' 혹은 '아도'

그리고 그 신의 사자인 까마귀

그리고 곰 토템족과 호랑이 토템족의 대립이

나온다.

삼국유사가 인용한 '고기古記'란 기록이 전하는 하늘의 자손 환웅단군

과 곰족 호랑이족 신화는 북방 시베리아 만주 퉁구스 신화에

속한다 볼수있다.


일본서기는 광개토 시대에 백제 땅을 궁월군이란 하타씨 족장이 120현을 지배하다가 광개토의 남침을 피해 야마토로 건너왔다고 적고있다. (황해도 단군의 산인 궁홀산 혹은 구월산과 연관있다.)

'하타'씨. 하다우와 어떤 관련이?

삼국사기는 신라 미추왕의 시조 중 '아도'란 자를

적고있다.

초기 신라는 진씨眞氏가 지배하고있었음을 삼국사기 초기 기록을 통해 대충 짐작할수있다.

하타씨는 진씨眞氏라고도 쓰고 진씨秦氏라고도 쓴다.


환웅은 고조선에선 '하타' 혹은 '아도'라 불렸는데.

퉁구스족의 하늘에서 내려온 신 '하다우' 혹은 '아도'와

동일신으로 짐작해본다.


한국 신화엔 활을 잘 쏘는 대별왕 소별왕 하늘신 두 형제가 나온다. 서로 대결한다. 활을 쏘아 해달을 떨어뜨린다

퉁구스 신화에도 하다우와 세베키 두 형제는 하늘신 두 형제다. 둘 다 활을 잘 쏜다. 역시 서로 대결한다. 역시 활을 쏘아

해 달을 떨어뜨린다.


가라국 신화에도 김수로와 석탈해가 천하의 지배권을 놓고 서로 대결하는 신화가 나온다.

고구려 신화에도 주몽과 송양이 나라의 지배권을 놓고 서로 활로

대결하는 신화가 나온다.



산해경엔 숙신족의 산인 불함산 아래엔 백민白民이란

종족이 살며 불함산엔 웅상雄常이란 나무가 있다고했다.

(웅雄이 항상 있다는 뜻)

불함산 인근의 부족들은 웅雄이 항상 깃들어있는 그 나무(단군신화에 따르면 신성한 제단 나무神壇樹. 이 신단수를 혹자는 이걸 침엽수라고 한다.)를

껍질을 벗겨내어 옷을 입었다.

중국 기록 [[대대례]엔 중국 동북지방에 발-숙신이란

종족이 산다고했고

[관자]엔 발-조선이라고 했다.

발은 숙신족의 일종이고 , 조선은 그들이 사는 땅을 부르는

명칭이라 부르면 착착 맞다.

발은 고구려의 명칭인 '뵈크리'와 관련있을거같다.

돌궐 비문에 뵈크리를 돌궐 계통의 한 나라로 나오는데

고구려족 고씨 집단은 아마 하플로 n이 아닐까?

그들이 곧 '백'민'白'民?

산해경은 백민을 제홍帝鴻이 낳았다했는데 제홍은 황제黃帝라고 고대 중국인들이 주석을 달았다

황제라 함은 황제헌원을 말한다.

홍산문화가 황제헌원의 딸 발의 문화이니 역시나 요서 홍산문화와 만주의 발-숙신은 같은 하플로 n이니

산해경도 그리 적는 것이리라.

고조선 평양 낙랑조선 사람들과

고조선 계통 왕국 소노부(비류국)에선 왕검을 선인(先人 : 먼저 있던 사람)으로 숭배했다.

고조선은 낙랑군 대방군이 되었는데

대방군의 궁월군君 하타씨족과 단군왕검의 산인 황해도 궁월산(궁홀 구월)은 서로 관련있어보인다.

고구려에서 등고 가한 신神(탱그리 칸 신)神으로 숭배되었다.

고려 시대 때의 고기古記란 문서에선 비로소 '선인 왕검' 혹은 '단군왕검'이라 불렸다.

조선시대엔 무당을 '당골'이라 불렀다. 임금을 '닝금'이라 했다.


조선말로 임금을 '샹가무'라 한다.


연나라와 대립하며 요동군 문현 번한현의 서방 땅인 요서에 영토 2천리를 가지고있던 조선의 제후는 은나라 기자의 후손이다.


은나라의 조상 중에는 '상갑미上甲微'라는 조상이 있다.


고조선 계통의 종족인 고구려는 부족장을 상가相加 혹은 대가大加라 불렀다.


상가는 상相이라고도 부른다. 상相이란 말 자체는 부족왕을 뜻할수있다.


가加는 왕자王子,귀인이란 뜻이고

가미 , 검 , 감은 왕王 혹은 신神이란 뜻이다. (=카미)


샹가무 , 샹가미. 왕王 검儉 !



* 고대 알타이어에서 '왕(王)'을 의미하는 일반명사 "캄(kham韓/干/汗)"

으로 소급하는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예컨대 신라의 왕호 "거서간居西干=거슬감居瑟邯(커스캄)"이나 최고위

관직인 "각간角干=서불한舒發翰=서불감舒弗邯(스블캄/쇠뿔감)"에 보이는 "캄(kham 한韓/간干/감邯)"과 같은 말이라 보여

집니다. 이 "캄(kham)"은 뒤에 "캄(kham) -> 칸(khan) -> 한(han)"의 음운변화를 겪는데 소위 "징기

스칸"이나 "可汗"의 "칸(khan汗)" 역시 이와 동일한 어원입니다.

매금 = 마립간 = 메르겐


제상堤上=모말毛末(모마리毛麻利. 상上 즉 최고의 윗분은 '말' 혹은 '마리'라 읽는다.

왕검에게 제사지내는 제단이 마리산에 있는데 괜히 그 산이 '마리'라 불리는게아니다.

사관 풍후는 다 쓰고 말한다. : "환웅씨는 하플로그룹 n으로서 귀신의 시장을 열어 곰족 호족을 호령하며

360일간 여러 종족들이 필요한 것들을 서로 교역케하는 신석기 교역 시스템을

주관했고 그의 종족은 '발-숙신'이다.

환웅씨의 후손은 아침의 땅 아사달에서 하늘신 탱그리를 대신해 최초의 가한이 되어 '등고 가한'이라 불렸다. 이를 '단군'이라고도 부른다. 이후 중국과 교류하며 임금이 등장했는데 이를 왕검王儉이라 했고 그가 머무는 도읍을 왕험王險(독)이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