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추천
화장품 추천,화장품 선물,보습 화장품,올인원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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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부족한 아침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가성비 수분크림, 직접 써봤습니다.
✔ 수분 부족한 아침, 메이크업 전에 쓰기 좋은 수분 베이스
✔ 저자극 + 부드러운 발림성
✔ 빠른 흡수력과 끈적임 없는 마무리
✔ 5천 원대로 가볍게 입문하기 좋은 기초템
제형과 향기, 발림감은?
제형은 묽은 크림 타입에 가까운데,
손등에 짜보면 아주 부드럽고 미세하게 물감 같은 질감이 느껴져요.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민감성 피부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해요.
발랐을 때 흡수력이 좋아요.
피부에 스르륵 스며들며 번들거리지 않고, 끈적임 없이 마무리됩니다.
속건조가 심한 날에도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는 편이에요.
성분과 효과
제품 패키지에 명시된 주요 성분은 아래와 같아요:
저분자 히알루론산 → 빠른 흡수, 깊은 보습
세라마이드 → 피부 장벽 강화
판테놀 → 진정 + 수분 유지
특히 PHA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각질 정돈과 수분 공급을 동시에 도와준다고 해요.
화장 전에 바르면 피부결이 정돈되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어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기초 단계에서 수분감을 채워주고 싶은 분
아침 메이크업 전, 화장 잘 먹는 기초템을 찾는 분
무향, 저자극 제품을 선호하는 민감성 피부
끈적임 없는 크림 제형을 선호하는 모든 피부 타입
실사용 후 느낌
가볍지만 꽤 알찬 보습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제가 손등에 테스트해보고, 며칠간 얼굴에도 써본 결과…
|✔ 저자극 레티놀 + 바쿠치올 복합 처방
✔ 쫀쫀한 제형과 살짝 조이는 듯한 리프팅 사용감
✔ 나이트 루틴에 넣기 좋은 탄력·모공 집중 케어
✔ 노화가 시작되는 타이밍에 딱 맞춘 첫 레티놀템
왜 레티놀을 이제야 쓴 걸까?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
피부 결이 울퉁불퉁하거나 모공이 커지는 느낌,
그리고 화장을 해도 잘 먹지 않는 날이 늘어나죠.
저도 그 ‘노화의 신호’를 점점 더 자주 느끼게 되면서
스페셜케어 제품을 루틴에 넣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이라는 레티놀.
하지만 고가 제품은 부담이 있었기에
우선 다이소몰에서 5,000원에 판매 중인 본셉 레티놀 크림을 써보기로 했어요.
제품 정보 요약
제품명: 본셉 레티놀 500 IU 크림
용량: 50ml
구매처: 다이소몰
가격: 5,000원
제조사: 토니모리 OEM
특징: 레티놀 500 IU 함유
식물성 레티놀(바쿠치올) 복합 처방
저자극 테스트 완료
모공·탄력·항산화 3중 케어
제형 & 사용감
튜브에서 꺼내보면 제형은 리치하면서도 부드러운 크림 타입이에요.
손등에 발라보면 살짝 쫀쫀한 밀도가 느껴지는데,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퍼지면서 꽤 쫀득하게 감겨요.
흡수력은 중상 이상.
유분이 많은 느낌은 전혀 없고,
바르고 난 뒤엔 피부가 탱탱하게 조여지는 듯한 리프팅 텐션이 느껴져요.
특히 나이트 루틴 전용으로 딱 적합한 마무리감이에요.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 저녁에만 사용할 것
✔ 세안 → 토너 → 에센스 후
✔ 소량을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펴발라 마무리
✔ 이틀에 한 번, 적응 후 매일 밤 사용 가능
✔ 아침에는 사용 금지! 자외선 차단 필수
처음엔 손등 테스트로 반응을 체크하고,
눈가·입가 등 민감한 부위는 피해 바르는 걸 추천해요.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화장이 예전처럼 밀착되지 않는 탄력 고민 중이신 분
피부 결이 울퉁불퉁하거나 모공이 늘어난 듯한 느낌이 드는 분
비싼 레티놀 제품 전에 저자극 + 가성비로 입문하고 싶은 분
다이소몰 스페셜케어 라인 중 실제 효과를 보고 싶으신 분
촉촉한 수분감과 탄탄한 리프팅,
다이소몰에서 만난 두 가지 크림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 수분크림은 메이크업 전 피부결 정돈용,
✔ 레티놀 크림은 탄력·모공 고민이 시작될 때 나이트 루틴에 적합.
5천 원대 입문템으로 추천할 만한 기초 크림이었습니다.
드디어 라메르 화장품에 입문했다. ㅎㅎㅎ
이전에 쓰던 화장품도 충분히 좋은 화장품이고 고가였지만, 라메르까지 오기엔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다 ㅎ
좋은 기회에 좋은 구성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
라메르도 화장품 구입을 하면 스킨케어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ㅎㅎ
다만 가격이나 기준이 명확하게 없어서 조금 이상했다.
구입한 고객 중에 본사에서 리스트를 정한 다음 마사지 스케줄에 나오기 때문에 물건을 구매해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고 했다.
그냥 전화 기다리는 수밖에…?……
그래서 그 점이 쫌 불편했다.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없다를 알 수 없다는 게 서운하기도? 했다.
이렇게 화장품을 샀는데, 마사지를 받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니… 나처럼 마사지 때문에 화장품을 구매하는 사람은 없는 것인가…..
라메르가 수 놓인 침구와 수건이 놓여있고
화장품도 쫘아아악 있다. ㅎㅎㅎ
라인이 여러 가지 있지만, 그날 나의 피부에 맞춰서 마사지해주시기 때문에 처음 라메르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편리하고 좋았다.
처음 마사지의 시작은 클렌징이다. ㅎㅎ
클렌징 워터와 로션으로 기초와 메이크업을 지워주고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각질제거를 위해 제품을 발라준다.
특이한 점은 각질제거 제품인데 피부에 발라서 흡수를 시켜준다. 씻어 낼 필요 없는 게 신기했다.
그리고 기초제품을 차근차근 다 발라준다.
어드밴스드 트리트 먼 로션
리바이탈라이징 하이드레이션 세럼 - 수분
리프팅 컨투어 세럼 - 퍼밍
컨센트레이트 - 피부재생, 마지 연고와 같다.
아이 컨센트레이트
아이 컨센트레이트에서는 누가 부분만 집중적으로 실버핀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실버핀은 아이크림 사면 들어있는 제품인데 집에서는 셀프로 하긴 어렵고 귀찮지만 막상 하면 정말 시원하고 실버핀이 쿨링감이 있어서 붓기도 완화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라메르 크렘 드 라메르 ,
제일 유명한 기적의 크림으로 불리는 크림에 오일을 섞어서 마사지해준다.
피부 마사지와 림프선까지 마사지해주고 마지막에 두피까지 쫙 시원하게 마사지해준다.
거기에 라메르 팩으로 마무리 해주는데,
인텐시브 리바이탈라이징 마스크를 도포해준다.
라메르는 워시오프로 씻어내는 팩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스킨케어 단계에서 발라주면 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립밤을 두툼하게 발라주고 오분정도 휴식을 가진다.
오분 뒤에 다시 마사지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얼굴에 올렸던 제품을 닦아내고 다시 스킨케어 제품을 발라주신다.
마사지받는 동안 제품에 대해 궁금했던 점도 물어보고
라메르 제품에 대해 설명도 듣는다
피부 컨디션에 따른 라메르 제품의 추천도 해주시고 여러모로 좋았던 시간이다.
다음번에 또 무슨 라메르 화장품을 사야 하나 ㅎㅎㅎ 도움도? 되고 ㅎㅎㅎ 다음 화장품 리스트를 정하는데 도움도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관리가 중요한 것도 깨닫는다.
어쨌든 내돈내산 라메르 스킨케어 후기!
라메르 화장품도 역시 좋았다 ㅎㅎ
세상엔 너무 좋은 화장품이 많다!! 다 언제 써보지???
ㅎㅎㅎㅎ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ㅎㅎㅎㅎ
모두 다 함께 아름다워지는 그날까지 파이팅!!!
일단 내 피부는 예민하고 민감하고 여드름도 있고 홍조도 있다.
그리고 뭘 바르고 엄청 효과를 봤다거나 그런 적도 별로 없다.
그래서 이것도 그렇게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고
정말 딱 생각한 그대로였다.
그러니까 이걸 쓰고 엄청 드라마틱하게 진정이 되는 게 느껴진다거나 그런 적은 없다.
제형은 세럼이니까 물 같이 흐르는 제형인데 그렇게 물 같지는 않고
점성도 적당히 있는 정도였다.
사진은 안 찍었는데 펌프형식이라 쓰기도 편했다.
보통 펌프형식은 다 써갈 때
눈으로 볼 때엔 분명히 좀 있는데 펌프로는 안 나올 때가 있는데,
이건 그렇지 않았다.
당장 오늘 안 나와서 펌프까지 돌려서 열었는데
진짜 다 써서 안 나오는 거여서 오늘 다른 세럼 뜯었다.
발랐을 때 느낌은 딱 세럼 바른 느낌이었다.
용기 뒷면에 써 있는 사용법대로 하면 딱 맞다.
나는 얼굴이 큰 편이라서 보통 사용법에 적힌 양보다는 한번 더 해야
모자른 느낌이 없는데, 이건 사용법대로 해도 모자른 느낌도 없고 딱 좋았다.
사용감은 부드럽고 약간의 점성이 있어서 그런지 펴 바를 때 피부 위에 씌워지는 느낌도 들었다.
나는 보통 스킨 바르고 이 세럼을 썼는데
딱 건조한 느낌이 사라지는? 좀 잡히는 느낌을 받았다.
이거 바르고 크림 바르고 외출하면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엔 딱 좋다.
만약에 여름 같은 더운 날씨에 쓴다면
에센스랑 스킨 다음에 이거 쓰고 끝나거나
아니면 가벼운 크림 소량 바르고 끝낼 것 같다.
이거 때문에 뾰루지가 난다거나 그런 적은 없고
오전/오후/밤 언제 써도 무난하게 괜찮은 것 같다.(다 써봄)
진정이 된다는 게 솔직히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홍조는 이거 쓰기 전보다는 옅어진 것 같다.
예전에는 거울로 내 얼굴을 대충봐도 홍조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그것보다 옅어져서 거울로 내 얼굴을 가까이 들여다보면 보인다.
이게 가장 큰 변화인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