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_to Imagine_
Remember_to Imagine_
이정찬
이정찬
앞으로의 추모공간은 어떨까?
앞으로의 추모공간은 어떨까?
현대 사회는 경쟁 사회, 개인주의 사회로 죽음에 대한 인식은 무거워져 이야기를 피하려 하고, 생명에 대한 인식은 가벼워져 자살률이 높아져 20년도 이후 출생자 수보다 사망자 수가 높아지며 출생자와 사망자의 비율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생명과 죽음 인식의 변질은 멈출 생각을 하지 않는다.
과거로부터 현재의 추모 공간을 비교한다면 고인을 위한 공간은 더욱 작아지고 있으며 남겨진 사람들을 위한 공간은 넓어진다. 남겨진 이들이 편안하게 기억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공간 활용 뿐 아니라 죽음과 추모를 대하는 태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래의 추모는 지금까지의 무거운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감성적이며 기술과 결합되어 획일적인 의례가 개인화된 장면으로 바뀌며 공간의 제약이 없는 디지털화가 이뤄지지 않을까? 또한 공공화 되어 열린구조로 발전해 추모는 삶과 연결되는 문화로 자리 잡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