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축에서도 똑같습니다. 우리는 책으로 수업으로 핸드폰으로 많은 정보들을 접하지만 그것을 실제로 보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도시기행은 그런 마음을 가진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만들어진 동아리입니다. 한달에 한 번씩 장소를 정해 도시와 건축물을 답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