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3일
전자통신공학과와 간호학과 연구팀은 2026년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 IEEE VR 학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학회 참석은 양 학과가 공동으로 수행 중인 글로컬 R&D 연구과제인 “AI와 MR을 융합한 다수사상자 재난 상황에서 응급실 간호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된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연구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이루어졌다.
IEEE VR 학회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 몰입형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로, 다양한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연구진은 학회 기간 동안 진행된 워크샵과 튜토리얼 세션에 참석하여 몰입형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 사례를 접하였으며, 연구자 간 회의와 교류를 통해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회 참석은 특히 AI와 MR 기술을 활용한 의료 시뮬레이션 연구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제 재난 대응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적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공학과 의료 분야 연구진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융합 연구의 중요성과 협력 가능성을 더욱 확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전자통신공학과 윤문섭 박사과정은 “통신 분야 외의 다른 해외 학회에 참석하면서 다양한 연구 분야를 접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국내에서 개최된 학회였지만 처음으로 해외 학회 분위기를 경험하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IEEE VR 학회 참석을 통해 얻은 경험과 아이디어는 향후 진행될 AI·MR 기반 재난 대응 시뮬레이션 연구에 반영되어, 보다 실질적인 교육 및 훈련 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