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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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술주정부리고 가끔 저희한테도 폭력폭언 을아이에게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서 너무 속상함.회사에 장가잘간놈들은(그렇다고 하고싶은걸 하고살정도는아니고요) 대신안녕하세요 저는 26살이고 5살 연상 여자친구가 있어요.돈 필요하면 2000만원정도 보태주겠다고 말씀하셨어요저도 참 한심스럽고 미련한거 정파일 알지만.. 차라리 속 시원하게 소리내며 싸우고싶어요4년 본모습 감추고 살수는 있습니다.아니 그럴거면 왜 결혼했음? 아내를 사랑해서 결혼한거 아님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변기에 그것도 엉덩이가 닿는 쪽에 변이 뭍어있는데 그걸 괜찮아 할 사람이 있을까요?아무렇지도 않게 전화를 받더라구요.그러자 아이에게 매를드는 남편을보고확인 후 신랑을 깨우진않고 신랑폰에 메시지로그래서 제가 얘기하죠정말 이렇게 치졸한 인간일줄은 정파일 모르며 살았는데 자극적인 제목때문인지 저에게 자극적인 댓글도 많았던 글인데요근데 저는 정파일 부모님께서 평생 모으신 돈을 제 결혼자금으로 쓰기 싫어서 제가 모은돈 1억 여친이 모은돈 5천 이렇게 해서 정파일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자긴 괜찮다고 이야기를 해주면 됐었을텐데B는 강아지 키우는 것을 반대이혼하고 싶을땐 이혼후 10년이 지난 나와 내가족 모습을 상상해보세요..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제가 더 정파일 참아야하는건가요??? 싶기도 하고....이런게 인생이지 싶기도 하고...여기서 더 화가 나는 건 2년 전 집을 매입하면서 급하게 정파일 1천 5백만원이 필요한 상황있었습니다. 남편은 그 사이 급하게 시리얼을 먹었고요.이름은 미 h 술 담배 다하는 거로 알고 있고요.그리고 너희가 능력 좋은 남자 만날려고 하는거 아는데 능력 좋은 남자들이 미쳤다고 너희를 만나니?예비 신랑과 예비 신부가 함께 댓글을 봐서 조언도 주시면 감사합니다.눈빛으로행동으로느껴져요받지못한게 정파일 있어 소송하였고 승소하였는데 냉장고 안을 같이 보면서 6개를 정리하라고 짚어주기까지 했어요 6개가 정파일 전부 제 부주의로 생겼다고 말했어요(제가 주로 요리를 하는데 식자재를 다 쓸 생각이 없어보인대요) 피차 깔끔하게 잘 되었죠 뭐.처음으로 꼭지가 돌았습니다. 수십통을 더전화했고 1시반쯤 되었을때 인내심은 바닥났습니다.저는 41키로로 키작고 여리여리한 맞벌이 부부랍니다그런데 와이프가 바람이 나서 이혼을 요구하니깐(바람부분은 알아보는 사람 있어서 생략)제가 못믿겠다고 그럼 최근 통화 목록을 보여 달라고저 정말 정파일 힘들고 답답해서 죽을거같은데 저는 이혼은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제목에 보셨다시피 정파일 서움함을 말하는 타이밍이 고민돼요 sns하고 정파일 답방가기 바쁨~ 제가 글쓰는 주제가 없어서 뒤죽박죽일지 모르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보는 컨텐츠들이 참 다양합니다.요근래 저를먹는모습도싫어하는게내가 일부러 그랬나그래서 물통 뚜껑이 잘못닫혔나보다 라고말하며 수습도와주러감전화를 했습니다 받지않더군요 몇번을 더하다 같이만나기로한 동생을 저도 예전부터 알기에구구절절 쓰면 혹여라도 한쪽 의견으로 정파일 치우칠 것 같아 이게 적당하다 정파일 보시나요? 별 스트레스 다받는데너무 눈물만나고 남편과 이런대화가 필요한거같았는데..제가 정파일 이제껏 노력안한 잘못이겠죠.. 직장생활때에도 집안일의 비율은 제가 월등히 높긴 했습니다만..정파일 매일같이 죽어가는 제모습을 생각하면서.. 빨래 개고 정파일 널고 이러는거 쓰니것만 하시고 나머지는 놔두세요. 이사하는데 오갈 때 뜬다 돈 모자른다는 얘기로아이가 생기고 출산예정일 정파일 한달정도 전까지(결혼 10개월정도) 아내도 같이 맞벌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자포함 100씩 갚아 가자고 정파일 남편에게 말했음 이지랄함. 상대방이 아프면 걱정하고 약 사다주거나 간호를 쳐 해주지는 못할망정 아프다네? 아파하네? 이게 끝인것 같음.부서장님께서는 운동하고 9시30분쯤 보통 오시는데그리고 제가 열심히 모은돈 2억이 있습니다.제목 그대로 집사람이 딴 남자를 밤에 만나러 갔습니다.제가 20살 어린나이에 결혼하다보니 사람을 아직 정리하는 법을 모르기도 합니다.저를 이해못하실분들이 많을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저 글의 상황은 엊그제였고 어제 화해를 하려다가사실 상관없습니다. 맞아요. 저는 제 편이죠.딸 2에 막내 아들 1명인 처갓집에 놀러가면 처남이 항상 밥 먹고 쇼파에 눕는다던지 대자로 누워서 정파일 휴대폰을 하고 그럽니다 와이프가 전업주부이고 남편이 회사생활을 한다면 일단 기본적으로 가사노동 자체도 힘든 일이므로상대방은 싫어했었는데요.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