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공기 사람들이 서로 가까워진 계기는, 사실 ‘카레’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ㅎㅎ
서로를 알아가던 순간, 누군가의 열렬한 카레 사랑이 작은 불씨가 되어 이야기를 키웠죠.
그렇게 시작된 사소한 공유가 이어져, 각자 무작위로 챙겨온 재료들을 탁자 위에 풀어놓습니다.
양파와 감자가 만나고, 엉뚱하게 초콜릿이나 고수가 끼어들기도 하는 순간.
카레를 너무 사랑해 ‘김카레’라 불리는 이를 비롯한 문공기 사람들 모두 방긋 웃으며 향긋한 카레 데이를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