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duate
Department of Architecture and Civil Engineering
개요
건축학은 인간생활을 위한 공간의 창조를 목적으로 하는 자연과학, 사회과학, 공학, 그리고 예술을 총체적으로 다루고 현실로 표현하는 종합학문이다. 토목공학은 인간이 접하는 자연환경을 보존함과 동시에 인간의 활동에 편리하도록 개선하여 국토의 발전과 모든 산업시설의 기반을 조성하는 계획과 건설을 목표로 하는 학문이다.
공간을 창조하기 위한 예술과 사회과학적 측면에서의 건축설계, 도시설계, 건축계획과 수치적 해석과 물리적 분석 등을 포함한 자연과학적 측면의 건축구조, 건축환경, 공학적 측면의 건축시공, 토질, 구조, 수리, 환경 및 계획분야 등으로 건축토목공학의 분야를 나눌 수 있다.
본 학과에서는 산업사회로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날로 복잡해지는 생활 및 산업환경 여건 속에서 관련 건축토목 첨단기술의 연구개발과 학부과정에서 습득했던 건축·토목공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토대로 보다 세분되고 심도 있는 이론 및 해석방법을 탐구하여, 건축문화 및 기간산업의 향상에 이바지하는 고급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건축토목공학과는 현재 3개 부분에서 25명의 전임교수를 확보하고 있다. 모든 정년 트랙 교수는 연구와 교육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글로벌 경쟁에 대비하기 위하여 높은 수준의 승진 및 정년보장 평가 시스템에 따라 교육과 연구 실적을 평가받고 있다.
본 학과는 건축/도시/도로 설계 및 계획, 시공 및 IT, 구조 및 재료, 환경 및 수리, 토질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 외의 분야도 점진적으로 개설해 나갈 계획에 있다.
연혁
건축토목공학과는 다음과 같은 필요성에 의해 3개의 학과(건축학과, 토목공학과, 해양토목공학과)과 통합하여 2019년에 설립되었다.
건축토목의 선진화를 위한 고급전문인력 육성
건축·토목·플랜트 등에 과학기술과 지식을 접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지식서비스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및 고용 창출 효과가 매우 높고, 다른 연관 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인력기반의 지식집약산업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하는 경쟁력 확보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전 주기에 걸쳐 최적설계, 최적PM, 최적운영 및 예지보전 등의 통합 서비스 산업으로 진화 중. IoT·빅데이터·AI 등 4차 산업혁명 정보기술의 발전에 따른 지능정보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디지털 엔지니어링 시장의 수요 확대에 대처
국가 정책적 측면에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부응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기본구상과 시행계획, 국가 시범도시 추진, K-Water와 LH 등 사업시행자 선정 등 활발하게 진행 중인 스마트시티 국가 정책 수행에 관련 건축토목 기술의 기여
국가 미래 먹거리인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등과 관련된 도시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위한 지능형 첨단교통시스템 기술 고도화에 기여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큰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건축토목 엔지니어링 산업의 성장 및 순이익 증가로 국가 성장동력 기반의 초석 기대
융복합학과 신설 필요성
스마트시티, 친환경 에너지 기반 건축 기술, 안전한 기간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학제간 융합 연구
국민 생활공간의 멀티스케일 기반 편의 기술이 요구되어 건축과 토목의 연결고리 강화
국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5대 전략프로젝트의 다학제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공통 교육 기반 조성
학과현황
박사과정: 35명
석박사통합과정: 3명
석사과정: 35명
학석사연계과정: 1
오시는길
61186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 전남대학교 건축토목공학과 (공대2 & 3호관)
Tel. 062-530-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