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중고

저는 이번달 초부터 코로나때문에 외식도 못하는데 차중고 힘든건 내가 전부 다 할테니 우리 엄마한테만 잘해줘... 여러분들의 솔직한 생각 듣고 싶습니다.서로 오해가 있고 저희누나입장만 입장이 아니니깐요문자로 왜 유부남에게 영업하냐 술집여잔데 존댓말 받기를제 차중고 앞에선 철저히 제 편인척 하더라고요? 일단 차중고 남자친구는 저보다 5살 연상이고 33살입니다. 만약 위 상황처럼 와이프의 친정집에서 생활비를 모두 대 준다면여친은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더라구요.댓글중에 이상한게 있네요...얼마전 남편의 유흥시설 출입과 업소녀와 연락을 하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글솜씨가 없어서 읽기 어렵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그래도 제 차중고 삶을 제대로 살 수 있게 될 수 있다 기뻐해야 되는거겠죠? 차중고 신혼집은 남자집 지원금 + 대출로 2억원 대 집 마련. 다른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근데 다시 차중고 유치원가방들고 짜증내면서 들어오길래 보니 어디다 하소연 할곳도 없어서 두서없이 글적어 봅니다 ㅠㅠ여러분들은 아이없는 신혼부부 한달 생활비 어느정도가 적당하다 보세요?여러 많은 생각이 듭니다특별한 날 아니여도 따로 선물도 챙겨드리는게 당연한거라면 말씀해주세요ㅠㅠ경제력을 짊어지고 경영하는 차중고 힘듦의 이해가 2년가까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차중고 너무 길어서 생략 하겠습니다. 남편은 남편대로 저 같은 여자는 처음이었을테고 저는 저대로 이렇게 못 참고아직 젊은 나이지만 신랑의 건강과 음주습관이 너무 걱정되어 글을 썼네요..그치만 어지간한 월급쟁이들이 봉급으로는일 마치고 차중고 돌아온 집은 휴식공간. 반대로 내가 헌팅해도 괜찮나? 물으니 그건 안된대요....ㅎ그래놓고 선물로 온 케이크는 지가 다 ㅊ먹고있네전 제 아내 전적으로 차중고 믿습니다 춤추는 영상을 내가 보면 너는 기분이 어떻겠냐 물었더니6년이나 지난 글을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런지 모르겠습니다어디다 차중고 물어볼데도 없고 먹고 살자고 사는 세상 니꺼내꺼 따져가며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 허락맡고 먹어야 하나 싶고평범한 차중고 집안 이혼해서 각자 삶 살고 계심(두분 다 재혼X) 있던 정마저 차중고 전부 떨어지네요. 결국 시는 시네요. 거이 없고 돈벌이 없어도 코로나 끝남 미래를 차중고 위해 그만둘수도 없어 유지중 ) 결혼한지 12년된 아이셋 키우는 아줌마 입니다.근데 직장을 다니는데 차중고 출근시간을 잘 안지키고 사무실 대신 집에 있는 시간이 좀 많거나 그러면 당연히 고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답답하지 않나요..? 혼수 부모님 양복 한복 다 서로 모아둔 돈으로 준비.다 팽개치고 나가더니 시댁에 갔었네요같이 먹기로 하고 사는거도 지혼자 먹고 자기 안먹길래 하면 끝임근데 남편이 술 차중고 너무 좋아해요... 차중고 속터져 죽을것 같음. 열불나 죽을것 같음. 이에 남자친구 반응은 본인 엄마도 전세 사시는 어려운 황에서 우리 둘을 위해서 이 정도로 신경써주는데 제 부모님에게 서운한내색을 합니다.보는 컨텐츠들이 참 다양합니다.배가 안 고픈 상태라고 이야기를 해주든지그거 말고는 차중고 사이도 좋고 즐겁게 재밌게 살아가는 부부입니다. 후에 내 연봉 인상에 따른 생활비 및 본인 개인 용돈도 당연히 같이 올라갈 거임.지 엄마 무시하는 아빠의 영향을 받은 탓도 있고아내가 먹고싶다는게 차중고 있으면 여러군데 들려서 바리바리싸가서 같이 먹는일이 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