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자유화가 되면 자동차보험료를 대리점이나 설계사가 임의대로 결정할 수 있는가 ?

□ 자동차보험의 가격자유화는 보험료를 대리점이나 설계사가 임의로 결정할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보험모집종사자들은 보험가입자로부터 보험회사가 정한 가격을 그대로 받아야 한다.

만약 보험회사가 파산 등으로 인하여 보험금 등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에 예금자보호법에서 보상하는 금액은 ?

□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이후에 보험회사가 파산하여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 예금자보호법에서 보상하는 금액은

ㅡ 자동차보험사고가 발생하지 아니한 경우 : 보험기간이 미경과한 기간에 대한 잔여 보험료를 환급

ㅡ 자동차보험 사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 : 자동차보험사고 피해자가 회사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한 경우에는 5,000만원 한도내에서 보상받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