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과 신장의 기능향상
굼벵이는 간장 과 신장에 효능이 탁월 합니다.
동의보감 및 본초강목 등에 의하면 굼벵이는 다른 질병의 약재로도 효능이 있지만 "간"에는 특효가 있다고 기술 되어 있습니다.
굼벵이 안에 들어 있는 성분들이 우리 몸속에서 누적된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황산화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간장이 건강해집니다.
누적된 피로를 회복시키거나 부종을 제거하고 간염, 간경화, 간암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독성물질에 의한 급성심부전, 이뇨작용이 일어나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에 신장의 기능을 보호하는 효과도 좋습니다.
민간에서는 예로부터 굼벵이를 주로 간경화 등 간질환 치료에 많이 써왔습니다.
암치료 개선
굼벵이는 암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효능이 있습니다.
암은 종류도 다양하고 초기발견이 쉽지도 않아 병세가 악화 되어야 발견이 됩니다.
굼벵이는 어혈효능이 탁월 합니다.
어혈을 풀어주는 한약 물은 대부분 암세포를 파괴하는 항암효과가 있는데 굼벵이는 발생한 암세포를 파괴하는 효능이 있는 자연살해세포의 활성을 증가시켜 간암, 폐암, 후두암, 난소암 등에 발생하는 암세포에 큰 영향력을 줍니다.
실험에서도 면역에 관계되는 자연살포세포(natural killer cell)의 활성을 증가시키며 암세포의 파괴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또한 세포독성이 거의 없는 인체에 안전한 천연항생제로서의 탁월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당뇨병과 각종 성인병 개선
현대문명에서 가장 소리 없이 다가와서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뇨병과 각종 성인병은 필요이상의 과잉 영양섭취 와 운동부족 등으로 발생하였습니다.
한국의 당뇨인구가 500만 명을 넘었다는 뉴스가 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더많고 앞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굼벵이는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혈액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고혈압, 동맥경화의 발병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여러가지 실험에 의하면 굼벵이의 효능이 당뇨병 증상의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굼벵이를 복용하면 혈당수치를 낮추어 주며 반면 인슐린 양을 증가 시켜 주기 때문에 다음, 다식, 다뇨의 3대 증상을 없애 줌으로 당뇨병치료에 큰 도움을 줍니다.
동물실험에서도 굼벵이를 섭취한 흰쥐는 혈당이 떨어지고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가 증가 되었으며 당대사와 당 운반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이 증가하는 뚜렷한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굼벵이의 효능은 꾸준하고 주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체내 당대사가 원활하게 됨으로 당뇨환자 뿐 아니라 일반인이 드셔도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뇌질환, 중풍 및 심장병 개선
굼벵이는 어혈(혈관 속에 피가 뭉쳐 있는 현상)을 풀어주는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어혈이 많으면 혈관이 부풀어서 여러가지 혈관 관련질환을 유발합니다.
특히 어혈은 중풍을 포함한 뇌질환 과 심장병에는 굉장히 위험한 요인입니다.
생화학실험에서 중풍 같은 뇌혈관질환이나 심부전,심근경색, 협심증의 원인이 되는 혈전(파덩어라)을녹여주는 혈전용해작용이 거머리 나 지렁이와 비슷하게 아주 강하였습니다.
뇌 독성에 대한 동물실험에서도 뇌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뇌조직을 보호하는 작용을 보였습니다.
그러므로 중풍이나 심장병등 뇌혈관질환의 예방 과 치료에 효능이 우수 합니다.
우리도 이러한 질환은 혈관의 막힘에 의해 발생하는 무서운 질병이므로 평소에 체내에 막힌 어혈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나 이역시 검사가 쉽지만 읺으므로 독성화어혈의 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굼벵이의 섭취는 예방적인 측면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 합니다.
혈액순환
굼벵이는 단백질, 지방, 무기질 등이 들어 있어 악혈과 어혈을 풀어주고 제거해 줍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팔다리가 저리는 증상을 포함하여 혈관질환을 개선해 줍니다
기타 효과
눈에 군살이 생기는 경우, 여자의 생리가 끊어지고 배가 아픈 경우,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오는 경우
산후에 찬바람을 맞은 경우, 근육과 뼈가 손상되어 쑤시고 아픈 증상, 치질, 종기, 목이 마비된 증상에 효과가 좋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시력감퇴, 백내장 등의 눈 질환과 파상풍, 악성종기에 특효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저지방 고단백지로 살을 빼는 분이나 수술 후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운 환자, 고령자 등 노약자에게는 영양식으로 효과가 좋습니다.
매스컴에서 소개된 효능
굼벵이 효능, 허준 '동의보감'도 인정했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굼벵이 효능'
굼벵이는 몸은 누에와 비슷하나 몸길이가 짧고 두꺼운 통 모양이며 배끝은 C자 모양이다.
굼벵이는 피부가 얇고 몸은 연하고 우윳빛을 띤다. 다리는 3쌍으로 대개 짧고 몸의 앞쪽에 있어서 움직임이 매우 느리다.
초가집의 썩은 이엉 속이나 흙 속, 각종 식물의 뿌리 근처에 사는데 때론 농작물에 큰 해를 끼치기도 한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굼벵이 효능은 허준 '동의 보감'에 따르면 간에서 비롯되는 질병(간암, 간경화, 간염, 유방암, 누적된 피로의 해소)과 옆구리 결린 데 눈의 군살, 복수가 차서 헛배가 부른데, 월경불통, 시력감퇴, 백내장, 금창, 한후풍, 악성종기, 구내염, 파상풍, 치질과 치루, 중풍 등의 성인병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최근 진행된 굼벵이의 섭취가 지질대사와 항산화효소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을 살펴보면 간세포의 세포질이 세포의 괴사현상으로 부터 정상적으로 복구되고 있는 등의 실험 결과가 나와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래의 먹거리로 등장한 식용곤충의 새로운 효능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7월과 9월 각각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한시적 식용곤충으로 인정받은 갈색거저리(밀웜)과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굼벵이)의 간 기능 개선 효과를 밝혀냈다.
아울러 이들 식용곤충을 분말, 환 등의 제조형태로 만드는 방법도 개발해 공개했다.
도 농기원에 따르면 갈색거저리 유충 건조분말에는 단백질50%, 지방 33%가 함유됐으며 간 기능 회복과 관련이 있는‘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은 단백질 55%, 지방 17%가 함유됐고 칼슘과 칼륨이 다량 포함됐다. 특히 이들 식용곤충은 동물실험 결과 간 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소호섭 경기농기원 박사는 “그간 국산 갈색거저리와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과 관련해서는 항균효과, 일반성분, 식품원료화를 위한 살균조건, 세포독성만이 보고돼 있었는데, 이번 연구 결과로 두 식용곤충에 대한 기능성이 밝혀져 곤충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