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굼벵이 :: :: 흰점박이 꽃무지 :: :: 꽃벵이 ::
:: 굼벵이 :: :: 흰점박이 꽃무지 :: :: 꽃벵이 ::
학명 : 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목명 : 딱정벌레목(Coleoptera)
과명 : 꽃무지과(Cetoniidae)
국명 : 흰점박이꽃무지
별칭 : 꽃벵이
굼벵이는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류에서 나타나는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을 말하며 몸빛깔은 황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몸은 누에와 비슷하나 몸길이가 짧고 뚜꺼운 통모양이며 배끝은 C자 모양이다.
머리는 단단한 반구모양이며 피부는 얇으며 몸은 연하고 우유빛을 띈다.
다리는 3쌍으로 대개 짧고 몸의 앞쪽에 있어서 움직임이 매우 느리다.
완전 성장굼벵이(3령)의 두폭은 4.3-4.5mm이며 몸길이는 25-27mm이며 몸은 유백색을 띄며 전체에 황색의 짧은 털들이 밀생하여 있다.
몸의 크기에 비하여 머리크기가 작고 다리가 발달하지 않아 이동할때는 등을 이용하여 이동한다.
등으로 이동하지 않는 굼벵이는 흰점박이꽃무지애벌레(굼벵이)가 아니다.
더듬이는 4마디이고 첫번째마디가 가장길고 크고 분명한 감각점이 있다.
윗입술은 3엽으로 되어 있으며 앞가슴판 위쪽 가두리에는 7-9개 아래쪽에는 2-3개의 털이 있다.
복부 마지막 마디에 Palidium이라 하여 짧고 굵은 털이 2줄로 늘어서 있다.
흰점박이꽃무지의 경우 25도에서 30도에서 수분이 적당하면 10일 정도 지나 부하하며 흙속에서 반쯤 썩은 짚더미를 먹거나 농작물을 비롯하여 각종 식물의 뿌리를 먹는다.
다자란 굼벵이는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는 완전변태를 한다.
동의보감에 약재로 사용되는 굼벵이는 흰점박이꽃무지 유충뿐이며 위생적인 곳에서 발견된 굼벵이만 약재를 사용 할 수 있다고 되어있다.
보통 굼벵이는 행동이 느린 사람이나 행동이 느린 다른 벌레에게도 별명으로 사용 된다.
2014년 굼벵이가 한시적이지만 식약청에서 식품으로 정식 인정하였으며 굼벵이 이라는
이름이 혐오스러울 수 있어 별칭으로 꽃벵이라 칭하여 많이 보급할 계획이다.
굼벵이는 약용으로도 효력이 탁월하지만 저지방 고단백질로 수험생,다이어트용 또는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환자, 노약자 등에 늘리 적용 되고 있다.
특징
몸길이가 17-22mm이며 늦봄부터 가을까지 볼 수 있으며 한여름에 많이 활동하며 참나무의 진뿐 아니라 자두나무,살구나무,포도나무 등에도 모이며 수박과 과잉에도 모입니다.
알은 썩은나무나 흙,건초더미 속에 낳으며 유충상태로 활동을 하나 성충상태로 할동을 하기도 합니다.
몸의 색은 진한 구리빛 광택이 나고 황백색 무늬가 산발적으로 나 있습니다.
후경절 안쪽의 털은 회갈색,중 흉 돌기의 끝은 은행모양이고 딱지날개의 끝은 뽀족하게 돌출해 있습니다.
수컷의 복부복판은 길이로 패여있으며, 교미구는 가는 직선형, 내판은 좁고 긴데 끝은 돌출한 부분이 있다.
분포
한국, 일본, 러시아, 동부시베리아
생활
성충은 4-10월 출현 알,애벌레,번데기,성충으로 완전 변태를 한다.
나무의 진에 모여드나 곷에는 모여 들지 않는다.
제주도에서는 대개 수박과 참외에 많이 모여 드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썩은나무나 초가집의 지붕,낙엽,건초더미 등 부식성 토양에서 서식 합니다.
먹이
성충은 참나무류,잎갈나무,닥나무류,옥수수,귤나무 등의 수액이나 과즙을 먹고 산다.
동의보감에 기술된 굼벵이는 등으로 기어다니는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입니다.
등으로 기어 다니는 굼벵이는 흰점박이꽃무지 밖에 없습니다.
굼벵이는 내복약재로 쓰이기 때문에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 등과 잘 구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