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형 교수님 가시는 길 외롭지 않게 조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듯한 위로와 애도 덕분에 장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3층 10호실에 10여년 전 돌아가신 사모님 옆에 모셨습니다.

박원형 교수님은 본인 보다 주변을 먼저 챙기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분이셨습니다.

그 동안 헌신적으로 학생들과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박원형 교수님께 깊은 감사와 애도를 드립니다.

박원형 교수님, 부디 편안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