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세포분열

인체구조 팀 - 공태빈, 민태민, 박서현

작품 아이디어 및 구상

처음에는 인체구조로 하려고 하였으나 담당 선생님이 위의 사진을 주시며 인체구조보다 이 체세포분열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추천해주셔서 만들게 되었다.

생명과학1 시간에서 배웠던 체세포분열을 직접 나타내어보고 방추사에 불이 들어와 방추사가 있음을 알리고 직접 염색분체가 방추사에 붙어서 방추사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표현할 것이다.

재료

꼬마전구 우드락

모루 털실

그외 - 건전지, 전기선

만드는 과정

우드락에 원을 그리고 털실을 가지고 세포막을 표현하였다

송곳으로 전구가 들어갈 구멍을 낸 뒤 전구를 넣고 뒤에 전선과 건전지로 전구에 불이 들어오게 한다.

모루를 이용하여 염색사와 염색체를 표현한다.

작품 작동원리, 감상법

방추사를 전구로 표현하고 세포분열 과정 중에 방추사가 생기는 시기에 우드락에 구멍을 내어 방추사가 생겼을 때에 전구에 불이 들어오도록 표현하였다. 세포분열 후기(오른쪽 아래)에 방추사 앞쪽에 구멍을 내어 털실을 넣고 뒤에서 털실을 잡아당김으로써 후기에 염색분체가 방추사쪽으로 끌려가는 것처럼 모루(염색분체를 표현)가 전구(방추사를 표현)쪽으로 끌려가는 것을 표현하였다.

학생 메이커의 후기

박서현 - 우선 친구들과 함께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협동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생각대로 되지 않는 부분을 팀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즐거웠고 체세포 분열의 과정을 일차원적이 아니라 직접 움직일수도, 불을 밝힐수도 있게 제작하면서 그 원리와 순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공태빈 - 처음에는 인체구조를 만들려고 했다가 지금 배우고 있는 체세포분열 모형만들기로 바뀌면서 잘 만들 수 있을까 걱정을 좀 했지만 무사히 잘만들어서 다행이고 체세포분열과정을 직접 만듬으로써 체세포분열의 과정이 기억에 오래남을거같아 의미있는 메이커 시간이 된 것 같다.


민태민 - 생명과학시간에 배웠던 체세포분열을 직접 친구들과 메이커 활동으로 만들어보면서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적용해보는 시간이여서 좋았다. 주제가 중간에 바뀌어서 걱정 되었지만 친구들과 협력하니 빨리 만들어졌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유튜브 영상 : https://youtu.be/ocqvJeqj0l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