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러한 것들을 여러분에게 말한 것은 내 기쁨이 여러분 안에 있게 하고, 여러분의 기쁨이 충만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신성한 포도나무의 가지가 되어 신성한 생명을 표현하는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기쁨의 일, 기쁜 생활이다. 많은 성도들이 그들이 한 사람을 삼일 하나님 안으로 침례 주었을 때 황홀경 안에 있는 체험을 가졌다. 그들은 그들이 한 사람을 주님께 데려온 후에 주님의 기쁨이 그들의 기쁨이 되었기 때문에 밤새도록 잠을 잘 수 없었다고 간증했다.
하나님의 정하신 길의 훈련과 실행, 6장
우리보다 어리고 약한 몇몇 사랑스러운 사람들을 우리의 돌봄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자신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오락을 추구한다. 우리의 즐거움은 그리스도이지만 열매 맺지 않고는 그리스도를 잘 누릴 수 없다. 만일 우리가 두 세 명의 영적인 자녀들을 돌본다면, 그들은 일 년 내내 우리의 위로와 강하게 함과 격려와 매일의 즐거움이 될 것이고, 우리는 그리스도인 생활의 의미를 더 잘 알게 되었음을 느낄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우리의 영적인 돌봄 아래 아무도 없다면 우리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 목적을 의심할 것이고, 마침내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의 맛을 잃어버릴 것이다.
우리는 모두, "주여, 나는 메마름을 미워합니다. 열매 맺기를 사모합니다. 만일 내가 두세 명의 영적인 자녀를 가질 수 없다면, 나는 기쁘지 ㅇ낳을 것입니다. 매년 나는 두세 명의 어린 그리스도인을 항상 돌보기 우너합니다."라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열매 맺는 목표에 이르도록 힘으 다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의 그리스도인 생활은 의미 있게 될 것이고,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체험도 항상 새롭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