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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스릴러 장르로 2021년 청년연출가 작품제작지원사업에서 최우수연출가로 선정되어 초연으로 공연 제작되었습니다. 현재까지 각색과 수정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2023년 우수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매년 공연되는 부산의 레퍼토리 창작공연으로 탄생하였습니다. 

범죄스릴러 장르로 3인극 소극장 형식의 창작 공연입니다. 제3회 부산창작희곡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받았고, 제58회 부산예술제에 선정되어 초연 공연 진행되었으며, (재)부산문회화관이 주최한 제2회 신진예술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연극 공연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인극 공연으로 제2회 광주창작희곡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부산소극장연합회에서 주최한 제7회 여름창작낭독무대에 선정되어, 낭독극으로 진행한 바 있습니다. 현재 공연에 대한 계획뿐 아니라 독립영화화 가능성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