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이 드러내기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

한국 사회에는 다양한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소수자를 향한 차별과 혐오의 문제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제도적 차별부터 일상적 배제까지 성소수자는 여러 영역에서 불평등과 편견을 겪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실을 그저 지켜보지 않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소수자의 평등과 인권을 지지하는 사람들, 앨라이(ALLY)입니다.

지금 당신의 선언이 필요합니다

차별과 혐오를 주장하는 집단이 커보이는 지금, 우리에게는 평등과 포용을 요구하는 사람이 더욱 많다는 것을 드러내는 일이 필요합니다. 이 일에는 성소수자 당사자이거나 아니거나, 성별정체성과 성적지향에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나는 앨라이입니다"라고 선언해주세요. 앨라이임을 드러내주세요. 성소수자에게도 평등한 세상을 바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