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웃을 일이 많이 없죠ㅠㅠ
그래서 선생님이 재미있는 시를 준비해왔답니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자구요~!
진짜 칼국수에 칼이 있다면 먹는 사람들이 다 큰일 나지 않을까요?ㅎㅎ
용기를 내서 하지못한다는 말을 한 용기도 대단하게 느껴져요!
선생님도 초등학생 때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기 위해
오늘 읽을 시의 제목은 <등굽은 나무>입니다.
읽기 전에, 잠깐 등굽은 나무를 떠올리며 시를 읽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