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는 나를 데리고 기차 우편화물칸으로 향했다.

그 곳엔 가득 쌓인 우편물과 함께 작은 서랍 4개가 있었다.


"난 누군가를 암살하려 하네. 그런데 그 사람 얼굴도 모르지.

이 기차에 그 사람 사진이 있다는 정보를 얻었네.

자네 도움이 필요하네. 저 서랍을 열어주게."


열쇠 구멍 아래에는 열쇠를 관리하는 사람 이름이 쓰여있었다.

그리고 문 옆에는 번호가 적힌 열쇠들이 걸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