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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댐에서 물건떼와서 사진만 그럴싸하게 찍어서 파는 거면서.. 가격 거품도 심하고..휴.. 그 가격에 맞는 서비스를 하던가.. 참나..어이없네요. 나도 신고할텐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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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텐가? ■ 그냥 끌어 안고 또잔다. 26. 자신의 장점은? ■ 모르겠다. 생각하기 귀찮다. 27. 자신의 결점은? ■ 이것도 역시 28. 수녀(or 신부)를 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