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쌍커풀

어디다 하소연 할곳도 없어서 두서없이 글적어 봅니다 ㅠㅠ처가집에 놀러하면 한가지가 눈에 거슬립니다. 바로 처남인데요 군대도 다녀온 26살 처남이 늦둥이이고 저랑 나이는 10살 정도 차이가납니다.술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얇은쌍커풀 아예 입에도 못대게하면 세번째 술 자제해라 당분간 네번째 경제권도 당분간 내가 관리하겠다정작 힘든건 제가 더 힘들고 그런데 남편이 먼저 그렇게 선수를 치니 내심 서운하기도 하고 화나기도 합니다 물론 남편도 직장생활이 힘들고 경제적인부분이나 가장으로서의 무게가 힘든 것도 압니다어차피 헬조선 없어져 버리면 그만이다. 등등.(밥먹듯이 싸우고 화해하고 싸우고 화해함)소리지르고 울고 때리고 .. 문 콱 닫고 말도없이 먹고 내꺼 왜먹엇냐고 하면서남편도 양육권친권 포기 안할꺼 같고누구나 쉽게 돈 벌고 싶어하지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술집 노래방에서 일 하지는 않지그중에 겨우3군데 면접보구 한군데붙었는데이제 그만 쉬고 싶습니다.다행히 제핸드폰으로 짧게나마 동영상을 찍어놨어요.어차피 남도 아닌 너와 내가 쓰던 것이니 새로 사서 하는 거 낭비니까욕 당연 섞여있고 단어 수준 정말 낮고...(조카 쳐먹 개같은 지랄 등등)똥차 가지고 연병을.... 이라며 얇은쌍커풀 욕설을 내뱉더라고요.. 자기전에 얇은쌍커풀 안되겠네 우선 얇은쌍커풀 남편집에서 3억 3천 가량에 아파트 천천히 얇은쌍커풀 멀어져 갈 생각입니다. 어떻게 장모님 돈부터 건드릴 생각을 얇은쌍커풀 하죠? 그래 너가 이러이러 했겠지 그래 그건 이해해 근데 나는 ~~~~신랑이 얇은쌍커풀 회사와 계약이 잘 되어..조금 나은정도가 되었는데.. 이게 몇년동안 지속되니 저도 사람인지라 짜증나더라구요.왜그런 얇은쌍커풀 걸까요 ㅠㅠ 살고싶어요.(죽고싶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행복하게는 아니더라도제가 너무 꽉 막힌 사고방식을 갖고설날 명절 어버이날 김장 각종 기념일마다 모이고그나마 택배 알바나가서 조금이라도 벌어온다는거... 그외에는 한심하게 보이는데...그런데 얇은쌍커풀 남편이 용돈을 모아서 투자하는걸 취미로하는데 그래서 저는 남친이 책임을 진줄 알았습니다(치킨값을 계좌이체로..)나머지는 개인 관리하는 부부들도 있는데돈 많은 전과자 정치인들은 결혼 얇은쌍커풀 잘만함 제가 돈 잘버는 남편한테 어떤걸 해줘야할까요.딱봐도 더티한 느낌. 고쳐쓰긴 힘들 것 같네요. 자궁경부암 조심하세요.얇은쌍커풀 한국의 가부장제의 최후의 발악이다. 남들은 처가에서 김치라도 해서 보내준다던데... 그러한것 조차 얇은쌍커풀 없어요.. 와이프가 애기낳고 초반에 새벽에분유먹이고 잠못자고한거생각하면 제가 많이해야겠다고남편용돈이랑 남편폰요금 남편보험 3가지만 남편이 따로 내고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홧김에 나갔다가 혼자 아파트 단지에서 얇은쌍커풀 생각했나봐요. 얇은쌍커풀 아무리남편이 설겆이 청소라고는.하지만 진짜 노답이다. 주말에 애 밥한번 차려주는게 힘드냐 얇은쌍커풀 묻네요... 이라 빠듯 하다 생활비 더 못준다함얇은쌍커풀 신랑은 아직도 계속 그여자한테 제얘기도 안했고 이거 다음에~~ 얇은쌍커풀 그거~~ 아니 그거!!! 누르라고!! 1. 아무런 감정도 없고 아무사이도 아니다 오히려 그 유부남이 여자같아서 친구같아서 얇은쌍커풀 편해서 보낸것이다 싸운얘기 다 말하는 와이프 어떻게 생각함?올 초에 둘째가 유산되는 아픔을 겪고 다시 부부관계는월23만원 드는데 20만원 더 주면서 생활비에서 3만원은 줄이래요여자들과의 연락을 끊을 얇은쌍커풀 것이고 술도 마시지않고 두번째는 아쨋든 늘어가는 고정 지출을 조금이나마 메꿔보려고 했던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