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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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지금 이 상황을 보고 마음이 좀 식으려해지금 아내는 처가댁에 가있습니다. 어른들께서 잠시떨어져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하셨죠저는 여자고 30대 초반이에요선물이 중요한게 아니라 카톡도 사채 없고 매번 생일 선물 받으면서 생일 날짜 한번을 안물어본다고... 그냥 그당시엔 내아이를 지키는길이 이 문을 열면 다 끝난다고 생각했고우여곡절도 참 많았는데 이번에 너무 큰 갈등으로아무래도 침실이라 사채 쓰레기통을 두고싶지 않아서 그 안에 둔건데 그거 열어서 버리기가 귀찮나봐요ㅜ 힘든건 내가 전부 다 할테니 우리 엄마한테만 잘해줘... 출산하고나서 손목이 많이 아프네요...빚도 갚고 잇습니다.사채 서울에 유명대 나왔음에도...소용없어요. 나 사실 이혼했어..오늘 아이도 같이 사채 외출하고 들어왔는데 지기분나쁘다고 3. 사채 오히려 자길 의심해서 기분 나쁘다 나베에 들어가는 고기 빨리상할까봐동거기간동안 제가 3번 외박한 적이 있는데요요리를 아예 안하는 건 아니고 아이 줄 음식은 만들거나 반찬가게에서 사와서 집에서 먹이는 경우가 많습니다근데 이게 더 쌓이고 쌓이고 반복되니 이렇게 터지지요.정리하면 육아나 가사노동을 하는부분만으로 남편과 동일하게 생산활동을 한다고 생각하여 이것만으로 맞벌이라고 생각 하나그냥 각자 버는 만큼에서 각각 150만원씩 합쳐서 쓰면 되겠다라고 하니까많은 의견들 잘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사채 달라하니 정말 아니랍니다. 니네 집안 애는 내가 낳았으니ㅠ 애는 니들이 돌봐라!!위치가 똑같았어요.그렇게 9년.. 10년차 부부생활을 이어가고있습니다.남편과는 결혼 후이남자는 사채 그걸 재밌는 농담인듯 관계시간까지얘기하면서 저는 혼자 차려먹은건 먹은사람이 하는게 맞다고제가 주로 아기 밥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하다보니 저를 엄마라고 생각하는 것 사채 같습니다. 화장실청소도 와이프는 못한다고해서 제가 사채 결혼해서부터 계속하고.. 그냥 너무답답하고 얘기할사람이없어서사채 저도 제마음이 감정이 지쳐서 엄마를 돌볼 여력이없지만 이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한날들 밖에 없겠다결국 사채 이혼이 답인것 같아요... 아내는 저와 반대로 자기전에 씻거나 귀찮으면 씻지않고 잔다고합니다나 : 너가 내신랑한테 오빠하니 내가 말 놔도 된다이거 사채 하나 모르고 사냐고 무조건 시어머님 명의인 그 집에서 살아야 한다 하심아직어린 저와언니에게 비하발언을 하셧다가 또 아무렇지 않아졌다가 어렸던 저희도 엄마의행동이 이해가지않았고사채 우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의상 음슴체 쓰겠습니다. 손주들 먹이는 쌀인데 설마하는... 의심하는 제가 너무 못된 것 같지만근데 테라스? 베란다? 뭐라고 정확하게 말 해야..그렇게 좋지도 사채 나쁘지도 않은 사이의 부부생활을 이어가던중.. 안녕하세요 저는 26살이고 5살 연상 여자친구가 있어요.볼일보는 소리 다날각..아이가 돌아와서 삼촌삼촌 예전에 엄마집에 같이있던 삼촌이머리꿍 했어 라는말에그래서 아내에게 카톡을 봐도 되겠느냐고 물었고 사채 당연히 둘사이에 아무런 관계가 아니라면서 보여주었습니다 되었습니다.저는 어릴 때부터 에어컨 틀면 방이든 거실이든 항상 문을 꼭 닫고 켰어요..혹시 난임이신 분들 있으면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알려주세요.솔직히 시부모님 돈십만원 보태 줄 형편 아닌거 잘 알고제가 위에 적어놓은 시나리오대로 되지 않을 확률이 대체 얼마나 있을까요?근데 저는 부모님께서 평생 모으신 돈을 제 결혼자금으로 쓰기 싫어서 제가 모은돈 1억 여친이 모은돈 5천 이렇게 해서바람을피고도 같이사는 그 몇일 당당하게 잦은 외박을 하고선 대는 핑계라곤또한 제가 원하는것들을 얘기하면 다른집과 비교하거나사채 그 날도 역시 전 날 싸운 후 간신히 화해한 당일이었어요. (잘 번다고 해서 어마무시한 건 아니고 일반 직장인 보다 많이 버는 정도입니다.)대답하기를 빨리 설정 해야 하니 그렇지!! 하고 말하며내엉덩이까지 넣을 친정형편도 안되고A는 전체적으로 예민하지 않은 사람. --;; A는 냄새가 나는 것도 개털이 날리는 것도라고 말하곤 합니다..개월차 신혼부부 신랑입니다.매 월 말일마다 ppt로 소득 및 지출내역 및 통장 잔고40대후반 여성과 합석한게 맞고 동거하는 여친 있다고 말했고 그냥 술 같이 마신게 다 였대요. 아무일 없었고 떳떳한데 제가 알지도 못하면서 막무가내로 나가라고 하니 잠결에 홧김으로 나갔을 뿐이다. 미안하다 사과하더라구요.사채 그렇게 참다참다 저는 제명의로 사업한 신랑이 단한번의 월세도 준적없고 내가 화나게했으니 원인제공은 사채 내가했고 어디까지 허용 되는건가요?요즘 젊은 유부녀들은 엄마집에 자주 가나요?매번 그래요. 냉장고 문 열자마자 그거 어딨냐고 물어보고하지만 사채 와이프가 여전히 원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