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이게 왜 내 책상에 있지?

봉투에 뭐라고 쓰여 있는거야?


'행복마을?'


누가 요즘 시대에 카톡을 안하고 촌스럽게 편지를 보내는거야?

어디 행복인지 화목인지에서 온 편지를 한번 읽어 볼까?

편지를 열어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