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2025.10.24
우주에서 힘을 되찾아가는 여정 로그라이크 액션 FPS 게임
코스믹 웨폰즈 (김주헌, 신명철, 전승호, 여정민)
BMO(Be More Alive)는 플레이어가 힘을 잃어버린 로봇 BMO가 되어 여러 행성을 탐험하며 점차 힘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로그라이크 FPS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행성을 탐험하며 생존과 성장의 과정을 경험하고, 점점 강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 성취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행성마다 존재하는 모래폭풍, 비바람 등 환경적 특성이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플레이어는 행성 곳곳에서 적을 처치하고, 아이템 상자를 파밍하거나 보스를 물리치며 캐릭터를 강화해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로그라이크 특유의 무작위 전투와 반복 도전 구조를 도입하여 매번 새로운 전투 패턴과 전리품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플레이어는 각 행성에서 얻은 자원을 통해 능력을 성장시키고, 점차 깊은 우주로 나아가며 ‘진정한 생명(BE MORE ALIVE)’의 의미를 찾아가는 모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세계수 회복을 향한 고고학자의 모험, 어드벤처 퍼즐형 협력 게임
우당탕탕 (김영재, 이종현, 이태희, 임용근)
게임 ‘사계의 섬(Isle of Four Seasons)’은 3D 어드벤처 스토리 퍼즐형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고고학자인 케르메트와 나일라가 값비싼 유물을 찾기 위해 미지의 섬을 발견하고 탐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들은 현대 사회에서 느끼기 어려운 계절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며, 섬의 중심에 자리한 세계수에 얽힌 비밀을 하나씩 밝혀 나갑니다. 게임은 2명이서 협동하는 멀티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 간의 협동심과 소통을 요구합니다. 또한 게임의 힌트를 제공하는 AI NPC, 스토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일러스트, 그리고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는 사운드 엔진 등을 통해 플레이 경험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게임 속에는 다반사 퍼즐, 분류형 퍼즐, 상형문자 퍼즐 등 다양한 형태의 퍼즐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 계절의 퍼즐을 풀어갈수록 세계수의 숨겨진 진실에 다가가게 됩니다. 이러한 퍼즐들은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플레이어의 사고력과 관찰력,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퍼즐 진행 중에는 고대 수호자인 골렘이 등장해 플레이어의 협동을 요구하며, 게임 플레이에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합니다. 또한 섬 곳곳에 흩어진 상형문자를 수집해 나가며, 최종적으로 세계수를 되살리는 여정을 완성하게 됩니다.
"소리를 잃은 자연"을 되살리는 평각 중심의 퍼즐 어드벤처 게임
어목조동 (서수연, 경지민, 김승준, 류은복)
‘SOUND OF VISTA’는 소리가 사라진 세상에서 잃어버린 음향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힐링 어드벤처 퍼즐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들판, 바다, 숲, 동굴 등 다양한 자연환경을 탐험하며 사운드가 없는 세계 속에서 ‘소리’의 의미를 새롭게 체험하고 복구해 나갑니다. 현실감 있는 3D 입체 사운드와 자연의 특성을 반영한 퍼즐을 통해 몰입감과 치유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도전과 성취, 그리고 감각의 균형을 회복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레트로풍 2D 플렛포머 액션 RPG 게임
신상우
스팀 소드건은 맵을 돌아다니며 적을 쓰러뜨리고 장비를 파밍하여 성장하는 2D 플랫포머 액션 RPG 게임입니다.
해당 게임은 생성형 AI를 이용하여 보다 효율적인 레벨 디자인을 연구하기 위해 ChatGPT를 통해 좌표값을 생성하고 이를 토대로 타일들을 배치하는 다중성 타일맵을 고안하고, 이를 게임 내의 일종의 살험 모드로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게임은 플레이어 캐릭터가 장비를 장착함으로써 자신의 능력치를 올리고 이를 통해 보다 더 강한 적을 상대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장비 및 아이템을 보관할 인벤토리 시스템과 플레이어의 능력치를 결정하는 스탯 시스템, 그리고 장비를 장착함으로써 능력치를 올리는 장비 시스템을 구현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게임의 기초적인 조작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 구간과 보스와 싸우는 보스전, 엔딩에서 적을 죽인 횟수와 자신이 죽은 횟수를 기반으로 랭크를 결정하는 점수 시스템도 구현함으로써 플레이어가 조금 더 재밌게 할 수 았도록 만들었습니다.
국립공원 레인저 직업 기반 3D 산림 시뮬레이션 게임
산울림 (이찬혁, 노종혁, 민현규, 박주형)
‘The First Ranger 3D’는 플레이어가 오픈월드 지역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각종 퀘스트와 다양한 NPC 상호작용을 통해 긴장감과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3D 액션 게임입니다. Unity와 AI로 구현된 NPC 덕분에, 캐릭터들이 각자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며 현실감 있는 세계를 만들어냅니다. 유저는 메인 미션뿐 아니라, 다양한 행동 트리 구조와 이벤트 속에서 새로운 탐험과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각종 보상과 다양한 미션을 통해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받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인공지능 NPC, 오픈월드 시스템, 다단계 퀘스트 구조가 어우러져 매번 색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화재 대처 능력을 훈련하기 위한 교육용 시물레이션 게임
DP (박창현, 김태현, 이동수)
비상상황 : 코드 레드(Code Red)"는 다양한 화재 상황 속에서 사용자가 올바른 대피 행동과 위기 대응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용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몰입감 있는 3D 환경 안에서 실제와 유사한 화재 발생 상황을 체험하며, 각 상황에 따른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단계적으로 익히게 됩니다. 게임은 화재가 재질과 환경에 따라 다르게 확산되는 특성을 반영하여, 각기 다른 난이도와 패턴을 가진 화재 시나리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단순한 반복 학습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세우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 최적의 비상 대피경로 탐색, 연기 회피 등 실전과 유사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플레이어는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고, 잘못된 판단에 대해서는 올바른 대응 방식을 안내받아 학습 효과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플레이어의 이동 경로, 대피 시간, 위험 회피 여부 등을 기반으로 평가 시스템을 제공하여, 자신의 대응 능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비상상황 : 코드 레드(Code Red)"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실제 화재 상황에서 필요한 대응 능력과 안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감형 교육 콘텐츠입니다.
메타버스 기반 가상 물류교육 플랫폼
로지아이큐 (김현지, 김채연, 정지원, 정채린)
‘로지아이큐(LogiIQ)’는 실제 물류 환경을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기술로 구현하여, 지게차, AGV, 로봇팔(Sorter) 등 주요 물류 장비의 조작과 작업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AI 기반 물류 시뮬레이션 교육 플랫폼입니다. 사용자는 가상의 물류센터 안에서 장비를 조작하며 주행, 적재, 하역, 분류 등의 전 과정을 수행하게 되며, 각 단계에서 YOLO 객체 인식과 A* 경로 탐색 알고리즘이 결합된 시스템을 통해 실제 작업과 유사한 피드백과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조작 훈련을 넘어, 테스트 모드와 체험 모드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다양한 난이도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모드에서는 작업 정확도와 효율성을 점수화하여 성취도를 평가하고, 체험 모드에서는 창고 환경에서 물류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메타버스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학습자는 현실과 유사한 가상 공간 속에서 다른 사용자들과 협업하거나 경쟁할 수 있으며, 각 장비의 성능과 작업 환경이 실시간으로 시각화되어 몰입감 있는 학습이 가능합니다.
단순한 가상 체험을 넘어, AI와 시뮬레이션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물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고, 물류 종사자의 실무 능력 향상, 교육 비용 절감, 산업 안전성 강화를 실현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스마트 물류 인재 양성 플랫폼을 목표로 했습니다.
매번 달라지는 다양한 전술을 통해 승리를 불러오는 로그라이크 기반 타워디펜스 게임
레벨업 스튜디오 (강건우, 김건, 김윤성, 이동우, 주정민)
ProjectMonster는 로그라이크와 타워디펜스를 융합한 게임으로 매번 다르게 나타나는 적들을 유닛들을 소환해 무찌르며 정해진 시간을 버티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소환한 유닛은 레벨업, 아이템 구매, 게임 시작 전의 영구 강화를 통해 강화할수 있습니다. 유닛은 소환 후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으며 거점을 플레이어가 원하는대로 방어할수 있게합니다. 소환한 유닛을 이용해 각종 강화에 전략적으로 투자하여 승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유니티 기반의 박스 안 사람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포디움류 게임
SL (연성민)
The box는 소위 항아리 게임이라고 불리는 포디움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이 불안정한 캐릭터로 균형을 잡으며 최종 목적지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맵에는 대포나 얼음, 인형 같은 다양한 장애물들이 플레이어를 방해합니다. 포디움류와 비슷하게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하드모드와 이지모드를 통해 플레이어의 난이도 선택을 자유롭게 하였으며 시점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서 기믹에 대한 시점변환을 이용하여 기믹이나 장애물을 풀어나가는 장점으로 플레이어와 게임의 난이도 밸런스에 대하여 균형을 맞췄습니다.
개인맞춤형 버킷리스트 VR 체험 프로젝트
피스타치오 (한은정, 김도연, 김수림, 김현경, 표준성)
‘My Last Bucket'은 사용자의 선호를 미리 조사하여 알맞은 버킷리스트 체험 환경을 연결해 주고, 해당 체험을 통해 새로운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보는 맞춤형 VR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설산과 해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캠프파이어, 오로라 감상, 낚시와 같은 체험을 경험함과 동시에 음성 대화가 가능한 AI NPC를 통해 해당 경험에 대한 감상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볼 수 있습니다.
체험 활동 후 진행되는 버킷리스트 작성 역시 음성인식으로 작성할 수 있으며, 이는 버킷리스트 작성을 돕는 AI NPC와의 대화를 통해 상의하며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선호하는 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함과 더불어 새로운 목표 작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사용자 스스로 의미와 목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동화 '빨간모자'를 기반으로 장애 상황을 체험하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용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
가재 (최현지, 김요하, 김우중, 정지윤, 조준영)
'Disabled Tales : 보이지 않는 빨간모자 이야기'는 초등학교 중학년을 대상으로 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용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를 현대적으로 각색하고 주인공을 장애인으로 설정하여, 아이들이 장애를 가진 캐릭터를 플레이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동안 장애인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수아'가 되어 제한된 시야 속에서 다양한 공간을 오가며 여러 사건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미니게임을 해결하며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본 게임은 단순한 동화의 재현이 아닌 시각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 형성을 목표로 하는 게임으로, 시각장애인이 겪고 있는 일상 속 불편함과 사회적 편견을 반영한 미니게임을 포함하여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게임 종료 후에는 주인공 '수아'의 페르소나 기반 AI 챗봇 기능이 해금되어, 플레이어가 대화형 학습 과정을 통해 주인공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본 프로젝트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장애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사회적 인식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수어 학습 서비스
세1기 (이호연, 장원석, 공준석, 최유정)
‘손수잇다’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수어를 배울 수 있는 AI 기반 수어 학습 서비스로, 3D 아바타의 수어 동작으로 보고 따라하며, 수어 인식 기술을 통해 몰입감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수어 학습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의사소통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손수잇다’에서는 Mediapipe Holistic 과 TensorFlow Lite 기반 LSTM 모델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손동작을 인식하고, 수어 동작의 정확도를 실시간으로 피드백 합니다. 또한 친근한 3D 아바타 튜터가 등장하여 수어 동작을 시범으로 보여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학습 후에는 OX퀴즈와 스피드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으며, 틀린 수어는 마이페이지에서 다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간 랭킹과 AI 기반 학습 리포트를 통해 자신의 학습 현황을 확인하고, 제안된 방법으로 더욱 효율적인 학습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손수잇다’의 확장 기능인 관리자용 웹서비스 ‘손수클래스(Sonsu Class)’에서는 교사, 보호자 같은 관리자가 강의 커리큘럼, 수강 그룹, 개별 수강생까지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그룹 특성에 맞게 수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체계적인 학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손수잇다’는 단순한 교육용 수어 학습 서비스를 넘어, 수어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소통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플랫폼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게임처럼 재미있게 즐기다보면 자연스럽게 수어를 익히고, 나아가 ‘손끝으로 이어지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처럼 서로의 마음을 잇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증강현실에서 나의 반려견을 다시 만나 추억을 제현하고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서비스
PIM (조성민, 최규형, 김은서, 김경진)
‘PET IN MEMORY’는 세상을 떠난 반려견과 다시 만날 수 있는 감성 기반 AR 인터랙션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사용자는 반려견의 이름, 품종, 생일, 추모일, 사진 등을 입력하여 현실 공간 위에 3D로 재현된 반려견을 소환하고 쓰다듬기·산책·명령 수행 등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다시 함께하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AR 시뮬레이션을 넘어, 반려견을 향한 그리움과 추억을 기술로 이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몰입형 교감이 가능합니다. 사용자는 ‘추억 보관함’ 기능을 통해 반려견과의 기억을 기록하거나 하트 재화를 사용해 나만의 반려견의 공간을 꾸미고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의 사진과 정보를 넣은 포토카드의 NFC 카드로 태그 인증을 통해 로그인 키로 활용할 수 있어 현실과 가상의 연결성을 강화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반려동물의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감정적 치유와 따뜻한 재회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I 페르소나 기반 가상대화 매칭 앱- 대화부터 매칭까지 AI가 책임지는 새로운 연애 경험
T4U (김현진, 이준광, 이혜진, 이지수)
‘담소애’는 연애의 설렘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AI 대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매칭 대화 시뮬레이션 앱입니다. 사용자가 입력한 성향, 가치관, 연애 스타일, 관심사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AI 페르소나를 자동 생성하며, 이후 상대 페르소나와의 가상 대화를 통해 실제 첫 만남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를 리허설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뮬레이션 후에는 대화 흐름과 감정 표현에 대한 AI 피드백이 제공되어, 사용자는 자신의 표현 방식이나 공감 능력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상대 페르소나 챗봇과 직접 대화를 이어가며, 실제 만남 전 실전 연습처럼 몰입감 있는 대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담소애’는 단순한 매칭이 아닌, 대화 중심의 관계 준비 경험을 제공하는 감정 기반 연애 코칭 앱으로, 2030 세대가 겪는 연애의 어색함과 두려움을 AI 기술로 해소하고,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만남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복약 관리 어플리케이션
코드링크 (김민성, 장경준, 최승호, 김희아, 이진수)
메디태그(Meditag)는 시각장애인들이 약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은 여러 처방약을 아침·점심·저녁으로 구분해 복용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메디태그는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NFC 카드를 활용한 간단하고 직관적인 복약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아침, 점심, 저녁에 해당하는 3개의 NFC 카드를 준비한 뒤, 약을 복용할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카드를 태그하면 앱이 음성으로 해당 시간대를 안내해줍니다. 이를 통해 약을 헷갈리지 않고 정확한 시간에 복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메디태그는 단순한 시간 구분 기능을 넘어, 다양한 약을 등록하고 복용 알림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복약 관리 기능’으로 발전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처방약뿐 아니라 건강보조제나 일반의약품도 함께 관리하며 규칙적인 복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을 처방받을 때 약사의 설명을 기억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을 위해,약사 설명을 녹음하고 각 약에 음성 메모로 등록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필요할 때 언제든 앱에서 약사의 주의사항을 다시 들으며 복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서파충류 양육 편의성 개선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파브르 (이윤서, 김지은, 오인우, 지소명)
Fabre는 양서파충류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와 정보 공유를 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입니다.
Fabre는 기존 양서파충류 반려동물 시장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반려 개체의 식사, 체중, 배변 등 건강 상태를 기록하고, 지도 기반 병원 검색 기능을 통해 진료 가능한 병원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사육자들 간의 정보 교류를 지원하며, AI 챗봇을 통해 사육 방법이나 질병 관련 정보를 즉시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Fabre는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양서파충류 사육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반려동물의 건강한 생태를 지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