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불법 세습을

반대합니다!

총회의 공의로운 결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

11월 12일 저녁 명성교회, 김삼환에서 김하나로 이어지는 부자세습이 이루어졌습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명성교회의 세습은 불법입니다.

총회의 세습금지법이 유효한 상황에서 명성교회 세습은 총회 헌법을 위반하는 불법입니다.

서울동남노회를 장악하고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김하나 목사 청빙안을 가결한 것은 불법입니다.

세습을 청빙이라 가장하여 하나님과 모든 교인들을 기만한 것 또한 불법입니다.

총회 재판국에서 노회 회장직 승계 관련 선거무효소송 건이 진행됩니다.

명성교회 세습 사태의 중대한 분기점이 될 수 있는 총회의 이번 결정입니다.

총회 재판국공의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목소리를 내려고 합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이어지도록 1인 시위에 동참해주십시오.

1인 시위는 예장 통합 총회 회관 앞진입로, 두 곳에서 진행됩니다.

달력 일정표를 보시고, 빈 날짜(4명으로 채워지지 않은 날짜)에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1인 시위 참여 가능한 날짜를 2순위까지 기입하여 신청해 주십시오.)

참가 신청을 하시면 담당자 확인 후, 확정된 날짜 등을 포함하여 구체적인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 1인 시위는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에서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