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사랑하는 어린이들~ 안녕!

안타깝게도...

할아버지가 너희를 직접 만날수가 없구나...

이집 저집 돌아다녀야하는 형편이다보니,

혹시라도 너희에게 코로나19를 옮길지도 몰라서 말이다.

미안하게 되었구나.


그래도 선물은 줘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