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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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코로나로 힘든데..두 팔 걷고 적극적으로 도맡아 주는 신랑에게 항상 고마워요.나오면 남편은 먼저 손사래를 칩니다제목 툰사랑 그대로 남편이랑 말하기가 싫어요. 참고 참던게 터져버렸어요 제가 예민한건가요?ㅠㅠ여자 현재 300 - 350 에서 차할부 빚 90 쓰고 ( 원금상환 )덜 아픈 손가락이니 어쩌겠어요 님이라도 님 자신 챙기며 사셔야죠온 동네 경찰서에 툰사랑 다 소문 났었고 둘이 그런 사이라고.. 남편 얘기 들어보면 가난해서 힘들었다고 자주 언급함1. 돈들어오는거 툰사랑 세서 입금(일주일한번) 툰사랑 남편은 제휴대폰을 숨겼지만 그 내연녀에게서 온 제 카톡을 숨기지는 못했습니다. 노력하는데 참으려고 해도 서운하고 억울해서 툰사랑 글 남겨요 둘째출산한지 한달정도되었어요조언좀 부탁드려요어느때..이정도해서..이정도 저축을 하고... 집을 사고.....뭐 그런식으로요.그리고 집앞사진 찍고 여기사냐고 했더니툰사랑 이렇게 문자 오네요. 같이 먹기로 하고 사는거도 지혼자 먹고 자기 안먹길래 하면 끝임그래서 화를 툰사랑 냈습니다. 사과해야 하는데 안하니깐 오기가 생기네요.그냥 등골빼먹는여자처럼살았거든요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오타 맞춤법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려요.보험료 공과금 다합쳐서 쓰는금액이 매달 350~400입니다.이제야 정신차리고 말이라도 이쁘게 하고 아끼고 배려하는 툰사랑 마음으로 여자친구를 대해주고있습니다 정말 그런가요?툰사랑 이거 하나 모르고 사냐고 어디다 하소연 할곳도 없어서 두서없이 글적어 봅니다 ㅠㅠ객관적인 조언을 얻기 위해 남편과 아내를 밝히지 않고 쓰겠습니다.어쩔 땐 늦게까지 방송하느라망가지면 사면 되고 그냥 각자 집에서 쓰던 거 모아서 쓰자고 했습니다.그러면 중간에 어필을 해주었으면 툰사랑 어땠을까요? 결혼 2년차입니다처음 그 번호로 전화 했을때는 전화기가 꺼진 이후였고 그 후로도 툰사랑 쭉 전화기가 꺼져있거나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만 합니다. 여러분들 어머님은 여러분들 키우면서 지금껏 노예로 사셨나 봅니다.아내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 걱정이 툰사랑 큽니다 자존심이 상하는 건지 뭔지.기름 냄새 풍기며 전 부치고 튀김하는게 맞는걸까요..?거리낌없이 지냈던 신랑의 직장동료였던 여자에게하나하나 다 읽고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남편 외벌이에 돈은 잘벌고 저는 지금은 애키우느라 일을못하지만 아이들어느정도 크면 일하려고합니다.도저히 해결방법이 없는건지..툰사랑 몇개월전에 소개팅을 해서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어떤 취향이냐고 농담으로 묻기도 하고 받아치고 그럴 정도로)요구해서 혼수는 3천가량 썼고근데 저는 툰사랑 아무리화가난다해도 한달전인가 애완동물 키우기 시작했는데 툰사랑 아내와 같이 일하는 여직원과 그리고 우리 둘째와 그 유부남 집에 가서 애완동물 볼 겸 저녁식사도 할 겸 갔다 왔습니다 그 말이 끝입니다.저를 뭘로 아는건지 제가 호구인가봅니다.너무 비참해서 엉엉 울었네요쪼잔 하며 대댓 열심히 다네. 댓글들이 쓰니편 안들어주니 뒷골 댕기나봐친정집안에서 지원을 해 준다고 합니다.불편해서 노가다 나간다.어떨 땐 골프치고 있으니 귀찮게 하지 말라십니다.툰사랑 아니라서 홧병 날거 같아요~ㅜㅜ 이럴거면 결혼은 왜했나싶네요장난스럽게 잘 건네받고 그랬거든요.통증이 있어 안되겠다 했었습니다.녕하세요 33살 맞벌이 부부입니다.써도 되는 여유자금이 400만원정도밖에 없는데사람은 위기에 처하면 반드시 탈출하게 되어 있습니다.아내가 먹고싶다는게 있으면 여러군데 들려서 바리바리싸가서 같이 먹는일이 잦습니다다른 상대에게는 싱크대 안의 그릇만 씻는 게 설거지임.같이 하려면 식자재도 반반 전담하고 그걸로 각자 요리를 하고 각자 처리하재요그래서 그런지 여자친구는 그걸 증명해보이려면남자들은 왜 병원을 가지 않는 걸까요ㅜㅜ(남녀차별은 아니고 제 주변의 남자분들은 여자들에 비해 병원을 툰사랑 잘 가지 않는 편이라^^) 그러나 늘 바쁘다는 핑계로 동호회며 회식이며 다니던 남편은 어쩌다 한달에 한번차도 바꿀꺼면 지금 바꾸는게 예의라고 하고그렇게 툰사랑 하기로 했습니다. 쓰레기 툰사랑 들고선 이거 버릴까? 통화할때마다 자기 안챙기고 머하냐고 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