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3:13-4:2 (개역개정)
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려 하시니
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마태복음 3:13-4:2 (쉬운성경)
13 그 때, 예수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오셔서 침례를 받으려고 하셨습니다.
14 그러자 요한은 이를 말리면서 말했습니다. “제가 예수님께 침례를 받아야 되는데, 도리어 예수님께서 제게 오셨습니까?”
15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하자.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옳다.” 그제서야 요한이 예수님의 말씀을 따랐습니다.
16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물 밖으로 나오시자, 하늘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처럼 자신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셨습니다.
17 그 때, 하늘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며, 내가 기뻐하는 아들이다”라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1 그후, 예수님께서는 성령에게 이끌려 광야로 가셔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2 예수님께서는 사십 일 내내 금식하셔서, 매우 배가 고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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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라. 하늘나라가 오고 있다.”
요한이 요단강에서 회개의 침례를 주었어.
많은 사람이 나와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았지.
하나님을 잘 믿고 싶었기 때문이야.
어느 날, 예수님도 침례를 받으러 오셨어.
요한은 예수님을 말렸지.
“예수님, 제가 당신께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아니,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는 옳은 방법이다.”
결국, 예수님은 침례를 받으셨고,
그때, 하늘로부터 소리가 들렸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나는 그를 기뻐한다.”
그때 하늘에서는 성령이 비둘기처럼 내려오고 있었단다.
Q. 사람들은 자기가 죄인인 것을 알고 침례를 받으러 나왔어. 그렇다면, 아무런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왜 침례를 받으신 걸까?
Q. 하나님은 침례를 받는 예수님을 향해 뭐라고 하셨지? 만일 그곳에 네가 있었다면, 뭐라고 했을지 말해 볼래?
그림. 신세정 집사
하나님, 하나님께서 사랑하고 기뻐하신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진 구원 계획을 믿고 따르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글 우경신 전도사
33년간 부모님과 어린이를 품어온 사역자, <날마다 축복해>와 <날마다 기도해>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