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길 / 찬송가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창세기 27:11-23(개역개정)
11 야곱이 그 어머니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12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의 눈에 속이는 자로 보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13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따르고 가서 가져오라
14 그가 가서 끌어다가 어머니에게로 가져왔더니 그의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
15 리브가가 집 안 자기에게 있는 그의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가져다가 그의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16 또 염소 새끼의 가죽을 그의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입히고
17 자기가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니
18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르니 이르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19 야곱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아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20 이삭이 그의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이르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21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져보려 하노라
22 야곱이 그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이르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23 그의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분별하지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창세기 27:11-23(쉬운성경)
11 그러자 야곱이 어머니 리브가에게 말했습니다. "내 형 에서는 털이 많은데 나는 살결이 부드럽습니다.
12 만약 아버지가 나를 만지실 때에 내가 속이는 자처럼 되면, 아버지가 내게 복을 주시기는커녕 오히려 아버지를 속이려 한 나를 저주하실 것입니다."
13 그러자 리브가가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만약 네 아버지가 너에게 저주를 하신다면, 그 저주는 내가 받으마. 그저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여라. 가서 염소 두 마리를 끌고 오너라."
14 야곱은 밖으로 나가 염소 두 마리를 붙잡아 자기 어머니에게 끌고 갔습니다. 리브가는 그것을 가지고 이삭이 좋아하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15 그리고 나서 리브가는 자기가 간직해 두었던 큰 아들 에서의 가장 좋은 옷을 가지고 와서,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혀 주었습니다.
16 그리고 새끼 염소의 가죽을 가지고 와서 야곱의 손과 목에 둘러 주었습니다.
17 그런 다음에 리브가는 야곱의 손에 자기가 만든 맛있는 요리와 빵을 들려 주었습니다.
18 야곱이 아버지에게 들어가서 "아버지" 하고 불렀습니다.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그래, 내 아들아. 너는 누구냐?"
19 야곱이 말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입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대로 맛있는 요리를 해 왔습니다. 자, 이제 일어나셔서 제가 사냥한 짐승으로 만든 요리를 잡수시고 저에게 복을 빌어 주십시오."
20 하지만 이삭은 자기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빨리 사냥거리를 찾을 수 있었느냐?" 야곱이 대답했습니다. "아버지의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사냥거리를 빨리 찾을 수 있게 도와 주셨습니다."
21 이삭이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내 아들아, 이리 가까이 오너라. 한번 만져 봐야겠다. 만져 보면 네가 정말로 내 아들 에서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22 야곱이 자기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야곱을 만져 보고 말했습니다. "네 목소리는 야곱의 목소리 같은데 손은 에서의 손처럼 털이 많구나."
23 이삭은 야곱의 손이 에서의 손처럼 털이 많으므로, 그가 야곱인 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야곱에게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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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과 리브가는 아들 둘을 낳았어. 에서와 야곱이라는 형제였지. 엄마, 아빠가 형제를 편애했다는 건 알고 있지?
리브가는 형 에서보다는 동생 야곱이 축복받게 하고 싶었어. 그래서 야곱에게 형의 옷을 입히고, 염소 새끼 가죽으로 목과 손을 감쌌어. 형은 털이 많이 나 있었어서, 매끈매끈한 야곱의 팔을 형처럼 꾸민 거야. 그런 후에 아빠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서 가지고 들어가서 축복을 받게 했지. 이삭은 살짝 의심하긴 했지만, 분별하지 못한 채로 결국 야곱을 축복해 주었단다.
이때 야곱도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기보다 자기 욕심을 자기 방식대로 이루려고 했어. 형과 아빠를 속였고, 이후로도 계속 누군가를 속이는 사람이 된단다.
이삭의 가족은 엄마 아빠가 아들들을 편애했고, 형제들은 서로 경쟁하고 질투하며 거짓말을 했어. 속고 속이는 가족이었지.
그렇다면, 우리 가족은 어떤 가족일까? 한번 생각해 보자. 하나님 앞에서 진실을 말하고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이 되면 좋겠어.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가 노력할 것을 말해 볼까?
Q. 따라서 말해 볼래?
“음성은”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손은
“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그림. 고다옥 집사
하나님, 서로 속이고 속는 가족이 아니라 진심으로 섬기고 사랑하는 가족이 되기 원해요.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매끈매끈하다, 울퉁불퉁하다
준비물 상자나 주머니, 안대, 부드러운 천, 거친 수세미, 털실, 돌, 블록 등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물건
1. 술래는 눈을 가리거나 안대를 합니다.
2. 주머니에 준비한 물건을 하나 넣습니다.
3. 술래는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만집니다.
4. “이게 뭘까?” 만진 물건이 무엇인지 맞춥니다.
5. 물건을 맞추면 작은 상품을 준비해서 주셔도 좋습니다.
멘트 눈을 가리고 물건을 맞추어봤는데, 어땠니? 이삭은 손으로 만져보고 야곱을 에서라고 잘못 생각했어. 눈이 보이지 않을 때는 충분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 오늘 게임을 통해서 이삭 가정에서 서로 속이고 속았던 이야기를 꼭 기억하기로 하자.
글 우경신 전도사
33년간 부모님과 어린이를 품어온 사역자, <날마다 축복해>와 <날마다 기도해>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