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시간에 악보를 읽을 때 ‘도레미’를 사용할 때도 있고, ‘가나다(다라마바사가나)’를 사용할 때도 있죠?
또 분명히 ‘라’인데 ‘미’로 읽는 경우가 있죠?
이유는 바로 ‘음이름’과 ‘계이름’이란 것 때문인데요,
오늘 다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음이름이란?
- 각 음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적인 고유의 이름을 이야기합니다.
- 음이름은 나라마다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음이름은 악보에 조표가 붙어 조가 바뀌어도 이름은 변하지 않아 보통 리코더와 같이
악기를 연주할 때는 음이름을 사용합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계이름이란?
- 조성이 바뀌면서 으뜸음이 변화하면 같이 음이 변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 즉, 바장조에서는 ‘파’가 으뜸음이 되므로 ‘파’를 ‘도’라고 부르는 것을 말합니다.
- 일반적으로 이탈리아어의 음이름(도, 레, 미, 파, 솔, 라, 시)를 사용합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아래의 영상을 통해 음이름과 계이름을 좀 더 상세히 알아봅시다.
이제 음이름과 계이름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나요?
그렇다면 음이름과 계이름은 왜 구분하는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음이름과 계이름에 대해 배우고 나니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죠?
이제 배운 내용을 연습해보도록 합시다.
학습지의 노래 악보를 음이름과 계이름으로 각각 읽어봅시다.
학습지를 다 해 보았다면 아래의 버튼을 눌러 정답을 확인해보세요.
오늘은 음이름과 계이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 늘 헷갈렸지만, 이제는 우리도 악기를 연주할 때나 노래를 할 때 음이름과 계이름을 적절하게 잘 사용할 수 있겠죠?
※ 도움주신 선생님 :대구달서초 이현주 , 대구산격초 유원진 , 검산초 이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