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le visit

Post date: Feb 4, 2014 9:44:31 PM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출장은 특별하다.

$350 million를 들여서 School of Management 건물을 새로 완성했다는 데 정말 너무 좋아서 매일 출근하고 싶어진다.

심지어 Bloomberg terminal도 9대나 있다.

평소에 돈이 뭐 중요한가라는 생각이었는데 건물안에 들어서는 순간 정신이 고양되는 느낌이다.

작은 것이건 큰 것이건, 공연이건 논문이건 완벽에 가까이 만들어진 무엇인가는 느낌이 다르다.

그런 완벽에 가까운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할텐데..

여름방학에 학생들도 같이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