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06일


  • 18:00~19:00 준비
  • 19:00~19:20 접수, 음료주문
  • 19:20~19:50 살롱소개, 커뮤니티 소개

    OpenDesignPeople

  • 19:50~20:15 박준표 소개>>
  • 20:15~21:15 질문과 토론
  • 21:15~21:30 외침 소개 및 휴식
  • 21:30~22:15 0806 회고내용 보러가기>> 
    • 이미지 스캔과 발표,토론,회고내용 정리에 권정현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 1주차 오픈디자인 살롱 사진

    1주차 오픈디자인 살롱 사진보기




7시가 지났지만 13명의 인원 밖에 오지 못했다. 살롱을 30분정도 미루고, 그 사이 음료수 주문과 다과류가 준비가 되었다. 비가 올 것 같은 흐린 하늘 때문에 자리 배치가 다시 하고 살롱을 준비한 이들은 마음을 졸이고 있었다.

 

[ 7시 15분 ]

더위 속에서 적은 인원이지만 각자 뜨거운 열정과 뚜렷한 비전을 가진 이들이 모였다.

 

[ 7시 30분: 김현아님의 CCK와 오픈디자인살롱의 소개 ]

- 소주제: 오픈 디자인과 사람

IDAS의 로져 교수님(Roger Pitiot) 이 외국어발표를 요청하셔서 영문으로 된 pt를 가져오셨다.

왜 오픈디자인살롱을 하는가? 외부에서 듣는 목소리도 중요하다. CC 내부에서의 의견 발제가 되어 8 6, 드디어 시작되었다.

 

- OVERVIEW

? 문화 믹싱 + 예술가간의 소통 / 예술 분야의 확장 /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교환(Sharing)

(발표된 PPT 참조)

 

누가? 많은 모임들과 예술가들

어떻게? 다양하고 많은 문화 예술& 주제 코드 간의 공유방법

 

마닐라에서 발제 아시아 CC 그룹간의 같이 할 수 있는 방법??

윤종수 판사님이 홍대에서 세미나

프로젝트에 현실화와 학술적인 정리와 풀이에 대한 고민

 

- 살롱에 도움을 준 단체들의 소개 (Idas, :DOMC, L Readers, SDU Korea)

 

- 믹스터 소개

믹스터 팀은 음원을 오픈해서 믹싱하여 어떻게 적용할지 연구하는

아티스트 간 협업을 하는 플랫폼

케이스 스터디는 진행함에 따라 소개를 해주신다고..

 

- 각 커뮤니티 대표의 단체 소개 및 참가자 인사

 

 

[ 박준표님 발표 ]

- 박준표가 작가로 참여하고 있는 "젊음에 관한 한 연구" 전시 팜플렛을 읽고 박준표님이 발표하실 내용을 추측하여 포스트잇 붙이기

이 작업은 참여자들의 기대치와 발표자가 발표를 할 때 참고하고자 진행되었다.

 

- 발표주제: 나는 무엇을 생산했나

 

프로젝트 #1: 박준표씨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아카데미 하신 바 있는데, 당시 보노보 혁명의 저자 유병선씨를 모시고, 3개월 동안 진행 사회적 기업가가 되고 싶은 20대를 20명을 모아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흥미로운 진행 방법 중 한가지는 세미나 청강 도중 협업노트를 진행하였는데, 이는 세미나 내용 중 명언,중요한 단어나 문장을 세미나를 듣는 모든 이들이 포스트 잇에 기록을 하여 중간 쉬는 시간에 벽에 그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부착을 통해 축적을 한 뒤, 그 노트에 또다시 작은 포스트잇으로 다른 참가자의 기록내용을 보완하는 방식을 통해 오프라인 상에서의 하나의 온라인형 토론, 소통의 공간을 생성해내었다.

체인지메이커 아카데미(club.fillton.net/changemaker) 에 이 글들을 정리해 업데이트를 하면 누가 만들지도 않았지만 하나의 자세하고 정확한 커리큘럼 노트가 만들어진다.

 

프로젝트 #2: 경험을 통해 배우다 (새봄, 정현, 디노)

파워풀 아이디어 져니(Powerful Idea journey), 컴퓨터를 더 똑똑하게 하기 위해서 연구가 아니라 사람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 #3: 아이들과 연구! 캠프를 통한 협업

스퀵스몰토크(오픈 프로그램)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기획을 하고 동료들이 프로그램을 구현한 다음 발표를 하고 사람들이 피드백을 한다음 개발하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든다. OLPC 프로그램에도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들어가 있다.

 

프로젝트 #4: 새봄 (10대 스탭)

(박준표님은 18세 때부터 기획을 했는데, 그때 자신이 기획과정을 배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 손위,아래 10살 차이가 나는 사람을 꼭 기획팀에 넣어 배움과 경험을 나눈다고 말씀하셨다. ) 10대의 친구에게는 일이 놀이와 배움으로 통합되는 경험을 제공해 준다고 말씀하셨다.

 

사례 #1: 정현, 디노(고등학교 1학년)은 고등학교를 가지 않고, 사회적 기업의 직원이 되었다. 1회 캠프의 참가자였다고 2회 캠프의 스탭이 되었다. 동등한 발언권과 판단권 제공하였고, 그들은 기획 프로세스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웠다.

행사 이면의 기획에 참여하게 되었다. 박준표님이 오픈한 것은 한 사람의 발전가능성을 오픈한 것

 

사례 #2: 중학교 2학년때 만난 지연이는 비디오 작업을 하는 친구이다. 10년 넘게 알아온 친구로 현재는 23~24살이 되었고, 한예종에서 영상을 공부한다. 이처럼 어린 친구들과 함께 작업을 한다면, 지혜를 주고 받는 것 뿐만 아니라 순수한 친구들과 작업 동료를 얻게 된다.

 

아이디어 테이블

파이니캠프의 제1

프로젝트베이스 세계 처음

캠프 기획과정과 프로그램을 오픈하고 의견들을 받았다. (포스트잇 방식 채용)

공개 아이디어 테이블을 하고 그 중에서 좋은 안건들을 선정

 

오픈스튜디오 수다 라는 작가들의 네트워크

 

Unplugged workshop 수련의 워크북 공개

사람의 사고를 풍부하게 만드는 워크샵 생각과 활동 사이에서 생성되는 새로운 컴퓨터

 

쓰고 그리기.. 14세 이상

CCL 개념을 도입하여 설명서에 작성자의 이름을 넣는다

 

??? 나는 무엇을 생산했나

생산 서클을 위해서 외부 도움을 받는다.

선대 위인들이 해놓은 작업에 비해 내 작업은 매우 일부, 소소한 일에 불구하다.

공개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왜? --- 네바다 #51

Watersong 전곡을 공개하였다. 그러나.. 공개의 순환고리가 없다..일부만 오픈하고 연쇄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지방의 학교들에서는 자신의 프로세스를 사용한다고 하지만 어떠한 선순환 구조와 작용이 발생하는지 창작자는 느끼기 어렵다. 사람이 남는다.

무엇 때문에 피드백이 없는지…..

왜 그게 잘 안될까??...

퍼블릭 공개를 통해 무엇을 얻었나

나의 철학을 지켰다정도

 

[ 박준표님의 오픈에 대한 고민: 어떻게하면 좋을까..? 어떻게 하면 더 공개하고 싶어질까? ]

 

 

[  질의 응답 시간 ]

- 김현아님의 질문

비즈니스 적으로 성공 예상을 하고 프로젝트와 기획을 오픈을 한 것 이었나?

모험으로 오픈을 하고 돈을 벌면 대박, 안되면 쪽박이라는 생각이 든다.

발표자님의 오픈을 통해 만족을 하지 못했는데 그렇다면 발표자님의 오픈의 경우 좋은 오픈인가? 나쁜 오픈인가?

- 답변: 퍼블릭 오픈은 공유에 대한 결과를 알기 어렵다.

프로젝트를 통한 그 툴을 썼다라고 학교들에서 감사 이메일 몇 개 정도 오긴 했지만 파급 효과가 굉장히 낮게 인식된다.

CCL경제적 효과를 앞세우는 것이 오해될 소지가 있다.

자발성을 이끌어 내기보다는 시민단체이지만 창작자들에게 경제적, 물질적 이득이 되니 오픈하라는 방식으로 설득하여 아쉽다. 그래서 나 또한 CC를 달 때 상업적 이용을 고려해야 하는 것인가 의문이 들 때가 많다.

 

- 권정현님 질문

프로세스 공개를 통해 얻고자 했던 이상적인 결과물은 어떤 것이었나?

박준표님은 오픈을 통한 피드백을 얻기 위해 블로그, 메일오픈, 저작자 표시 등뭘 해야할까?

창작물의 퍼블릭 공개를 통해 좋은 결과물 / 안 좋은 결과물

- 답변:

박준표님이 18살 때 1세대 기획자 그룹의 막내였다. 문화기획자자 네트워크의 막내였다. 그 그룹이 박준표님을 껴주셨다. 그래서 기획자가 되었는데, 본인의 경험처럼 10대들에게 프로세스를 공개함을 통해 서로를 키우고자 한다. 자신과 이전에 함께 작업한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일주일에 하루를 공공적으로 후배를 키우는 일에 사용하고 있다. 작업자들의 프로세스 공개와 sharing을 통해 서로를 키우며 자극 받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싶었다. 미시적인 예로는 협업노트가 있다.

 

<Tuned It> = 기획을 내 안에서 찾아서 밖에다 버리지 말고 외부 주파수를 찾아서 그것을 나랑 맞춰라!!

파급력이 커진다! 또한 내 안에서 찾은 주파수를 외부 주파수에 맞추는 검증의 시간을 얻을 수도 있다.

 

공개를 통해 얻고자 했던 것은?

예시로는 구소련 러시아에서 제시된 트리즈 라는 기법이 있다. 40~2만여건 특허를 분석을 통해 얻어진방법으로 지식이나 노하우등을 현재의 개발 혹은 상황에 접목하는 것이다.

미국: 어떻게 특허를 권리화, 상업화 할 것인가에 맞춰져 있어서, 특허 보호에 관한 것이 커서 정보나 소스 공개 시 모호하고 알아듣기 힘들게 되어있다.

러시아: 공산국가였기에 지적재산권의 소유권이 없어서 특허는 라벨 정도였다. 그렇기에 정보공개시 문제상황과 해결력이 간략히 제시되어 이해하기 쉬웠고, 그로인해 트리즈는 러시아에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트리즈와 같은 예가 나오는 것이 공개를 통해 우리가 얻고자 하는게 아닐까.

 

피드백 어떻게 얻으려고 하는가?

이메일, 홈페이지 다 열고 있지만, 정확히 어떻게 할지 방법을 잘 모르겠다. 피드백 받기 너무 어렵다. 한국의 경우 크리틱 문화가 없기 때문에 더더욱 퍼블릭에서의 피드백을 받기란 힘든 것 같다.

 

- 정인애님 질문

경험 디자이너란 생소한데 어떠한 것인지 궁금하다.

또한 창작자들과 기획자의 갭차를 줄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또한 오픈을 위해 어떠한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창작자와 기획자의 경계와 갭차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그룹들이 IT 개발자 그룹, 컴퓨터 사이언스 애듀케이션, 디자이너, 교육자, 시민단체 컨설팅 있지만 갭차는 크지 않다.

 

오픈 소스에 대한 셋업

퍼블릭 도메인 서로 나누는 가치가 더 되지 않을까

very kind of 오픈소스

친절하고 경제적이든 모든지 도움이 된다.

 

- 박준홍님 질문:

이전 사람들이 오픈 해놓은 지식을 가지고 양심의 가책을 느낄 수도 있다.

긍정적인 오픈 자료를 하시는 것 같아

오픈 소스 - 책임감이 없을수도 있다

부정적인 오픈 소스가 있을 수도 잇다

모든 오픈에 대한 것은 꼭 해야 하는 것인가?

 

어느 정도까지 우리가 오픈을 해야 하는가? 선을 정해놓아야 한다. CC 라이센스를 생각할 때 CC는 능동적인 것이 아니라 수동적인 것이다. 인터넷이 없었다면 CC가 없을 수도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보호받고자 시작된 것이 CC..

오픈 소스 오픈 디자인, 오픈 프로세스

답변: 단어 정립도 아직 잘 안된 것 같다.

 

- 이미영님 질문

아이디어, 과정, 결과 중에 공유

박준표님의 경우 목적을 가지고 오픈이 아니라 철학 때문에 오픈을 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은 왜 오픈에 대해 부정적일까?

오픈에 대해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잇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있으신가요?

 

답변: 오픈이라는 것 자체를 생각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한다.

 

- 질문: 주변 창작자들은 학습이나 습득을 통해 오픈에 자연스러웠다. 오픈 세상 속에서 자랐다.

받는 것 없이 나눠주면서 커왔다. 옛날에도 이미 오픈 상태였다.

1:1 조차도.. 눈으로 보고 눈으로 저장되어 전달하는 것 자체가 오픈이다.

 

답변: 플리커에서 매듭을 찍은 사진이 all right 저작권 표시가 달려있기에 그 이미지를 사용하고고 싶어서 메세지를 보냈더니 허락해주었다. 그러나 그 사진의 저작자 또한 CC나 저작권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

우리는 저작권 위반해서 쓰는 것들이 많다. 활동사진 찍을 때의 초상권, 발표자료들의 이미지가 그것이다.

오픈은 어렵고 두려운 것 같다.  

 

대학생 연합과 같이 프렉티스 컴퍼니들이 공유를 촉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10대들에게는 순간의 말과 행동이 충격이고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고민을 이야기 하면 굉장히 현명할 때가 많다.

나는 공유, 오픈을 통해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변화하는 모습 자체가 즐거웠다

Teenfest(틴페스트) 라고 하는 청소년 음악 축제를 만들었다. 소울컴퍼니라는 팀 역시 음악 축제에서 모였다가 그 팀을 만들게 되었는데, 후에 10대들을 위해서 랩 페스티벌 열고 잘하는 친구들을 다시 뽑고 있다. 아마도 이 축제에서 영향 받았을 것이라 추측된다. 또한 인천외고 다니는 공담이라는 친구가 우리 기획팀에 있었다. 그 친구는 나중에 학교에 민주적 문제가 있었을때, 문화적 시위를 시도하기도 했다.

이러한 점에서 보았을 때, 공적으로 진행사항이나 결과물을 공개했을 때, 돌아오는 것이 적지만, 조직 내에서 공개가 이뤄졌을 때는 많은 것을 느끼고 얻을 수 있었다.

 

마무리: 작업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고마웠고, 오픈이라는 단어 자체가 모호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범위를 좁혀야 살롱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을 것이다. 또는 오픈의 범주를 넓힐 수도 있겠다.

전달하고 싶은 것은 프렉티스 컴퍼니 그룹 오픈 .. 퍼블릭 도메인의 차이

퍼블릭 공간의 차이 .. 피드백의 공간과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언어로 정리를 하니 어떻게 할 것인지 방향성과 고민이 이제 시작되었다.

나의 발표와 고민이 어떻게 소화가 되었는지 듣고 싶다.

 

[  9시 20분: 회고 시간 ]

박준표님의 순환 그룹 회고방식으로 오픈디자인살롱 1회의 좋은 점, 좋지 않은 점, 보완해야할 점, 오픈에 대한 개개인의 결론을 모아보았다.

 

11시에 가까워서 살롱이 종료가 되었고, 다행히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다.

모두가 함께 뒷정리를 하고, 2회차 오픈디자인살롱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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