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비전 : 주님의 온전한 몸을 이루는 교회
에베소서 4장 11절과 12절(“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하심이라”) 말씀이 저의 목회 비전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처럼 교회는 주님의 몸이며, 성도님들은 모두 이 몸을 이루는 지체들입니다. 따라서, 머리와 몸이, 그리고, 몸의 각 지체들이 상호 협력 할 때, 건강한 몸을 이룰 수 있듯이 교회 역시 머리되시는 주님과 바른 관게, 그리고, 지체들 간에도 긴밀한 관계가 이루어질 때, 성숙한 몸으로 자라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성숙한 몸을 이루기 위해 교회가 반드시 해야 할 일들
먼저 교회는 예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두 번째는 교회는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세 번째는 교회는 교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네 번째는 교회는 선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회는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밀리라니 한인 침례교회를 예배하는 주님의 몸, 진리를 가르치는 주님의 몸, 서로 사랑하고 교제하는 주님의 몸, 복음을 전파하는 주님의 몸, 그리고, 섬기는 일에 앞장서는 주님의 몸으로 만들어 가기를 원합니다.
목회비전을 이루기 위해 저희가 중점적으로 다루고 싶은 사역은 예배와 가르치는 사역입니다. 따라서, 2020년 올 해는 예배의 부흥, 말씀의 부흥에 초점을 맞추어서 사역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