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하드디스크/SSD

CPU/메인보드/그래픽 카드의 구성이 끝났는가? 그렇다면 이제 저장장치를 고르면 된다.
보통은 500GB/1TB의 하드디스크만 넣겠지만 속도를 즐기려는 사람들은 SSD를 넣기도 한다.
SSD는 플래시 메모리 여러개를 때려박아 넣은 장치인데, 하드 디스크의 가격 대비 용량보다는 크게 떨어지지만, 성능은 SSD가 절대적으로 앞선다.
SSD는 사실 수명이 정해져 있는데, 하루에 20GB씩 옮기고 그런다 해도 2~3년은 쓸 수 있는데, 그렇게 까지 막 쓰진 않으니 거의 반영구적이라 봐도 된다.
예산이 허락된다면 SSD는 반드시 넣어주자. 하드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성능을 볼 수 있다.

하드디스크
1,2테라 - 웬디 블루
3테라 이상 - 히타치 HGST 하드를 추천한다

시게이트는 헬게이트란 이명이 있을 정도로 가장 불량율이 높으니 피해라
도시바는 가격이 저렴하고 시게이트에 비하면 불량율이 낮아서 제법 팔리지만 이것도 또시발이란 이명이 있으니 주의해라

SSD
SSD를 HDD의 가격으로 보고 사면 큰 코 다친다. SSD는 HDD보다 비싸다.
SATA SSD는 2.5인치의 크기를 가지며 하드디스크와 달리 어느 곳에 놔둬도 상관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하드디스크 따위랑은 다른 신세계의 속도를 자랑하는 SSD의 특성 상 SSD에는 운영 체제와 중요한 프로그램, 자주 실행하는 게임 등만 설치하고 나머지 자료(음악, 동영상 등)은 하드에 저장하는 식으로 용량을 관리한다.
하지만, SSD를 선택한다면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를 봐야한다.
요즘은 SSD 시장에서 통닭게임(치킨게임 : 손해를 보고 엄청나게 가격을 인하하는 출혈경쟁. 보통 치킨게임이 끝나면 가격이 폭등한다.) 때문에 가격이 매우 낮은 상태다. 질러라!

SSD의 셀은 SLC, MLC, TLC라 해서 셀 당 1/2/3바이트를 저장하는데, SLC는 사실상 멸종. 대부분이 MLC와 TLC를 사용한다.
삼성 에보 시리즈와 샌디스크 X300 같은 TLC 낸드는 성능과 안정성에 문제가 있으므로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요즘 SD 카드와 USB 도 저렴한 제품은 모두 TLC 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도 모두 사지마라 
소중한 자료과 블랙박스 데이터 저장용으로 TLC 제품을 사용하다 갑자기 데이터가 날아가 후회하는 사람이 엄청 많다는걸 알길 바란다
최근 USB 의 경우  MLC와 TLC의  '혼용' 이라며 어떤 낸드를 사용하는지 정확히 말안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간단히 말해 가격이 저렴하면 다 TLC 로 보면 된다.

SATA
일반적으로 SSD는 하드디스크와 같은 SATA 타입을 사용한다.
대세였던 마이크론 BX100 이 단종된 지금 120, 250G 제품군은 이게 가장 추천할만하다
마이크론 BX100의 OEM이 의심될 정도로 완전히 같은 스펙과 성능의 제품에 가격도 저렴해서 추천할만 하다

인텔 530 , 730
쓰기와 4k 속도가 좀 떨어지지만 저장 장치의 주요 항목인 안정성을 인정 받은 제품으로 추천하지만 가격은 타사에 비해 다소 비싸다

삼성전자 850 PRO 
타사에 비해 다소 비싸지만 가장 높은 성능과 안정성에 지원 프로그램이 좋아 추천할만하다
참고로 삼성 EVO 모델은 TLC 이므로 절대 사지 않길 바란다 (TLC 낸드는 어떤 회사 어떤 제품이라도 사지 마라)

주로 500G 제품이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M.2
M.2(NVMe) 방식의 SSD로 최고의 성능과 적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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