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을 더 잘 타려면 크랭크의 길이를 고려해야

게시자: Seung Kyu Kang, 2016. 2. 2. 오후 5:03   [ 2016. 2. 2. 오후 5:13에 업데이트됨 ]

크랭크 길이에 대한 논쟁

 

인터넷을 뒤지다보면 크랭크 길이에 대한 논쟁이 자주 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짧은 크랭크가 더 좋다고 하지만 이 분야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았습니다.

 

크랭크 길이에 대한 첫 번째 논점은 짧은 크랭크가 무릎을 더 펴게 해서 파워를 더 낼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체육관에서 스쿼트를 해보면 무릎을 완전히 굽힐 때보다 조금만 굽힐 때 더 많은 중량을 들 수 있습니다.

NASA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어떠한 엉덩이와 무릎각도 일 때 최대의 힘을 낼 수 있는가에 대해서 조사한 것입니다.

NASA에서는 인간의 기능에 대한 많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이클은 무릎과 엉덩이 각도를 달리하며 페달링을 하기에 이 정보가 상당히 관련이 있습니다.

위 그래프는 몸통과 엉덩이 각도를 75-79도를 유지한 채 무릎 각도를 80-170도 사이에서 힘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무릎각도가 160도까지는 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이클에서는 이 힘은 크랭크를 돌리는데 사용되고 내릴 때 힘이 증가하지만 크랭크를 회전시키는 능력은 원주에 따라 생성되게 됩니다.

극단적인 경우, 크랭크가 최고점과 최저점에 이를 때 토크는 최저가 됩니다.

최대 토크는 크랭크가 수평에 있을 때가 됩니다.

 

아래 그림에 나타냈듯이 크랭크가 짧으면 무릎을 더 펴게 해서 토크가 더 나올 수 있습니다.

회색은 프레임이며 청색과 적색선은 무릎의 위치를 나타내는데, 적색은 긴 크랭크 청색은 짧은 크랭크입니다.

짧은(청색) 크랭크를 사용하면 안장을 약간 올려야 합니다.

 

 

피로를 줄이는 자세

 

두 번째 논점은 자세가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짧은 크랭크를 사용하게 되면 페달이 최저점에 있을 때의 최대 무릎각도를 유지하기 위해 안장을 약간 올려야 합니다.

이렇게 안장을 올리게 되면 상체는 좀 더 수평을 유지하게 합니다.

경기를 하게 되면 공기저항을 더 줄일 수 있게 합니다.

또한, 페달이 최고점에 이를 때 엉덩이 각도도 약간 줄일 수 있습니다.

 

여러 선수들을 관찰하면 페달이 최고점에 있을 때 엉덩이 굴근의 유연성이 부족하여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고 무릎이 바깥으로 나오게 되며 장거리 라이딩이 불편하게 느끼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엉덩이 굴근은 강한 근육이 아니기에 장거리 라이딩 중 계속 다리를 들어올리는 동작을 반복하게 되어 피로가 가중되게 합니다.

결국 반대쪽 다리로 하여금 크랭크가 최고점에 있을 때 크랭크를 더 강하게 밀게 해서 에너지 낭비를 초래합니다.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들은 엉덩이 굴근의 수축을 약간 줄여주면 편안하다고 합니다.

엉덩이 굴근의 유연성이 부족한 것을 허리가 그만큼 반복적으로 수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허리를 곧게 펴면 굴근의 수축을 줄어들지만 공기저항이 크게 됩니다.

엉덩이의 유연성을 좋게 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주면 좋습니다.

 

자세 교정 고려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에 긴 크랭크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탠다드 크랭크의 움직임이 작고 짧은 크랭크를 교체했을 때 더 좋게 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이크에 자세를 좋게 하기 원한다면 짧은 크랭크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Source : breakingmusc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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