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크암의 길이가 짧은 것이 좋다.

게시자: Seung Kyu Kang, 2016. 2. 10. 오전 12:00

휠, 핸들바, 에어로바, 안장 등의 교체는 많은 관심이 있으나 크랭크에 대한 관심은 적습니다.
하지만, 크랭크를 교체하면 바이크 및 달리기 기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크랭크 암의 길이는 바이크 프레임 사이즈에 의해 결정되었습니다.
큰 프레임은 175mm, 중간은 172.5mm, 작은 것은 170mm 등으로요.
하지만 과학적이지 못한 것입니다.

요즘 트라이애슬론 엘리트 선수들은 165mm나 170mm 등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큰 선수들도 마찬가지구요.
이와 같이 교체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기저항

크랭크 암을 175mm에서 170mm로 교체하면 페달링 중 맨 아래에 위치했을 때 안장으로부터 5mm가 가까워집니다.
이 말은 같은 길이의 다리를 뻗었을 때 안장을 5mm 높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하면 무릎은 가슴에서 더 멀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핸들바의 높이를 낮출 수 있어 무릎과 가슴 사이의 공간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로서 공기저항이 줄어들고 같은 파워로 더 빠르게 갈 수 있게 됩니다.


엉덩이 각도

페달링 중 엉덩이 각도가 그만큼 커진다는 말은 라이딩 후 달리기 때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몇 년 전 엉덩이 각도에 따른 파워와 라이딩 후 달리기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적이 있습니다.
결론은 엉덩이 각도가 클수록 파워가 좋았고 달리기의 효율도 좋았다는 것입니다.
크랭크 길이가 짧으면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파워

크랭크 길이가 파워와 사이클링 효율에 변화를 줄까요?
아주 적더라도 그렇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같은 파워에서 산소소모량은 145-190mm의 크랭크 길이 사이에서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175mm에서 170mm로 교체하더라도 파워는 변화가 없지만 공기저항을 최적화시키는데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가격에 대한 고려

짧은 크랭크를 사용하면 파워와 효율을 떨어뜨리지 않고 좋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되면 1-2 사이즈 적은 프레임을 고려하게 되고 그렇게 했을 때 단점이 있을까요?

크랭크 암을 교체한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구입하게 되고 카세트도 교체할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왜냐면 짧은 크랭크로 인한 모멘트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 시점에서 많은 선수들이 고민하게 되는 것은 한 대 이상의 바이크를 보유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2-3개의 크랭크 세트가 필요하고 가격이 만만치 않게 됩니다.


결론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크랭크를 교체하는 것은 고려할만 합니다.
기량은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율도 좋아져서 증진될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요소는 바이크의 기록으로도 나타나게 되고 달리기에도 좋습니다.


고려사항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짧은 크랭크 암으로 교체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면 전문가의 핏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은 페달이 맨 위에 있을 때 어깨, 허벅지 및 무릎 각도를 측정하게 됩니다.
이들 각도는 트라이애슬릿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크랭크 길이가 짧으면 상체가 더 앞으로 가게 하고 공기저항도 줄이는 자세가 되기 때문입니다.




Source : trirad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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