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크랭크가 더 빠를까?

게시자: Seung Kyu Kang, 2016. 2. 3. 오후 1:40


일부 세계적인 선수들에 따르면 짧은 크랭크를 사용하면 공기저항이 줄어들고 달리기를 더 빨리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2011IM Hawaii 챔피언인 호주의 Craig Alexander는 신장이 179cm로서 프로선수로선 다소 큰 편이나 167.5mm의 짧은 크랭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이크는 프레임 사이즈에 맞게 크랭크를 장착하게 됩니다.

따라서 작은 프레임에는 170mm, 중간 크기는 172.5mm, 큰 프레임에는 175mm의 크랭크가 장착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현상은 최근까지 회자되지 않다가 트라이애슬론 인구가 늘면서 그리고 도로에 TT 바이크가 늘어나면서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짧은 크랭크를 사용했을 때 손실되는 파워는 아주 적지만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는 자세를 취할 수 있고 바이크에서 내린 후 달리기를 더 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고는 Craig AlexanderJulie Dibens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고 지난 2년간 짧은 크랭크로 시험을 한 결과 좋은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다음은 영국의 한 사이트(freespeed.co.uk) 웹마스터이면서 공인 Retul 핏터인 Richard Melik가 설명하는 짧은 크랭크의 장점입니다.

 

 

Short Cranks

 

어떻게 더 빨리 라이딩을 하나?

 

현재 175mm 크랭크를 사용하면서 좋은 라이딩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가정합시다.

175mm 크랭크에서 165mm의 짧은 것으로 교체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페달이 최저점에 있을 때 페달은 이전보다 안장에 10mm 더 가깝게 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안장을 10mm 올려서 페달이 최저점에 있을 때라도 이전과 같은 무릎각도를 유지하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했을 때 장점은 페달이 최고점에 있을 때는 안장이 10mm 올렸음에도 10mm 더 떨어지게 됩니다.

이는 페달이 최고점에 있을 때 무릎과 상체 사이에 이전보다 20mm의 공간을 더 갖게 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무릎이 가슴에 더 접근함이 없이 엉덩이 각도는 더 큰 상태로 라이딩을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달리기가 빨라지나?

 

엉덩이 각도가 편안함과 공기저항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달리기에는 영향을 미칩니다.

6-7시간 동안 엉덩이 각도가 작은 상태로 유지하면 허리에 부담이 되어 달리기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엉덩이 굴근과 허리가 경직된 상태라면 달리기를 빠르게 자연스럽게 달릴 수 없습니다.

엉덩이 굴근은 편안한 상태가 되어야 T2를 빠져나갈 때 보상을 받아 달리기 기록이 좋아지며 전체 기록도 좋아지게 됩니다.

 

 

자신에도 맞을까?

 

짧은 크랭크가 모든 사람에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허리를 곧게 펴고 바이크를 타는 자세라면 짧은 크랭크가 도움이 안됩니다.

실제로 짧은 크랭크를 사용한다면 페달릴을 할 때 더 큰 힘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경기에서 선두권이고 공기저항이 최소로 하게 하려면 짧은 크랭크를 사용해야 엉덩이 각도가 줄어들지 않고도 공기저항을 최소로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교체할 것이 아니라 몇 가지 고려할 사항이 있습니다.

연령, 적응력, 유연성과 부상경력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프로선수인 Chris Lieto는 엉덩이 각도가 45도라도 편안하지만 같은 각도가 다른 사람도 똑같은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한계를 고려해야 합니다.

IM 대회에서는 편안하고 엉덩이 각도가 크면 기록이 더 좋을 수 있지만 올림픽코스에서는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는 상체각도가 좌우하게 됩니다.

 

보통 크랭크로 아주 장기간 사용해왔다면 짧은 크랭크를 사용했을 때 몇 가지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전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짧은 크랭크 암으로 인해 지레대의 효과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다른 크랭크로 교체한다는 것은 비용도 많이 들고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현재 타고 있는 바이크가 편안하고 기록도 좋다면 실험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페달의 최고점에 이를 때 경련이 난다거나 공기저항을 많이 받는다고 판단된다면 짧은 크랭크로 교체해서 바이크와 달리기 기록을 좋게 할 수 있습니다.

 

공기저항은 몸과 바이크를 지나는 공기흐름으로 인하게 됩니다.

전면을 숙이게 되면 등이 평편하게 유지하면 전면적이 줄어들어 공기저항이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상체가 너무 낮게 되면 머리를 쳐들어야 하는 만큼 그로 인한 저항도 크게 됩니다.

 

 

 

 

Source : trirad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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