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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릿을 Midfoot에 위치시키면 어떤 효과가?

게시자: Seung Kyu Kang, 2016. 12. 16. 오전 12:01

Midfoot 클릿 위치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IM Hawaii 세계챔피언인 Daniela Ryf(맨위 사진)의 클릿 위치가 다른 선수보다 훨씬 뒤에 위치합니다. 
정확히는 족근중족골(TMT, Tarsometatarsal) 관절에 페달 스핀들의 중심을 위치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독일의 Gotz Heine가 개발한 사이클화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페달 위에서 발이 더 안정적이라는 것입니다. 
클릿을 이렇게 위치하면 발목의 움직임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고 종아리에 가해지는 힘도 크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 말은 종아리에 연결되는 지레가 줄어들어 혈류와 산소의 공급에도 좋다고 합니다. 

토크 분석을 보면 동일한 rpm과 파워에 대하여 클릿이 앞에 있을 때보다 파워 최대치는 낮지만 회전거리는 더 길다고 합니다. 
따라서 동일한 파워와 회전수에서 라이더는 페달 스트로크 당 더 길게 파워를 낼 수 있고 근육의 수축도 덜 하다는 것입니다. 
토크의 최대치는 10% 가량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토그 그래프를 보면 클릿이 앞에 있을 때와 비교하면 스트로크 당 같은 파워를 적용했을 때 최대치는 낮지만 최저치(trough)는 더 높다고 합니다. 

(토크) = (페달에 가해지는 압력) x (크랭크 암의 길이) 

(파워) = (토크) x (rpm) 

그렇다면 클릿이 중간에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라이더마다 효과는 다릅니다. 
미국에서 TT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던 선수의 경우 다른 조건은 동일하고 클릿의 위치만 중간으로 옮겨서 43km의 코스에서 3분을 앞당겼다고 합니다. 
이 경우는 아주 특이한 경우입니다. 

더 일반적인 것은 클릿이 중간에 있는 선수들이 강한 훈련을 마친 뒤 회복이 더 빠르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사항은 그들의 제한까지 라이딩을 했다고 느껴서 더 길게 탈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선수들이 기어비를 더 무겁게 회전수는 더 빠르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단점도 있으며 다음은 장단점을 열거한 것입니다. 


장점 

1. 강도를 유지하기에 더 좋아서 더 멀리 강하게 라이딩을 할 수 있다. 
2. 회복이 빠르다. 
3. 바이크에서 내린 후 달릴 수 있는 능력이 더 좋다. 
4. 심박수는 동일한 파워에서 기대했던 심박수까지 오르긴 하는데, 오르는데 시간이 더 소요된다. 
5. 페달링에 필요한 작은 근육들이 있는 종아리 근육은 부담이 적은 반면 가장 파워가 큰 근육들인 둔근, 햄스트링, 대퇴사두근 등에는 부담이 더 크게 된다. 


단점 

1. 독일회사인 Biomac에서만 사이클화를 제작한다. 
2. 안장을 25-40mm 정도 발목의 움직임에 따라 낮춰야 하고, 핸들바도 낮춰야 한다. 
3. 유턴과 같은 곡선부에서 사이클화의 앞부분이 앞바퀴와 닿을 수 있다. 
4. 처음에는 댄싱이 어색하게 느끼고 가속능력도 떨어진다. 하지만 Rotor Q 링을 사용하면 문제없다. 
5. 적응하는데 50km 정도의 라이딩이면 충분한데 1-3주의 정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Source : stevehoggbikefit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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