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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핏팅과 테크닉

게시자: Seung Kyu Kang, 2016. 4. 26. 오전 6:46


요즘 바이크 핏팅을 하면서 몇 가지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바이크 그 자체가 아닙니다.
전형적인 핏팅은 라이더의 자세를 가정하고 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바이크 셋팅입니다.
목표는 편안함, 파워 및 효율을 낼 수 있게끔 셋업을 하는 것이지만 실질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 핏터는 라이더의 자세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불행하게도 일부 핏터들만 라이더의 자세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습니다.‘

더 한 것은 많은 선수들이 핏터들로 하여금 정확한 자세를 취하게끔 조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많은 트라이애슬론 포럼에서 사람들은 옆에서 촬영한 사진을 붙여놓고 제대로 된 자세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2가지입니다.
하나는 공기는 앞에서 불어오는 것이지 옆에서 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대부분은 그들의 자세를 조언에만 의존할 뿐 풍동실험실이나 경험이 많은 핏터에게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그들은 무엇을 논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풍동실험실에서 무엇을 하는지와 엘리트 선수들의 실제 경험을 통해 적절한 자세가 무엇인지를 알아봅시다.

바이크를 평탄한 곳에서 구릉지로 라이딩을 할 때 3가지의 저항이 있습니다.
기계저항, 구동저항 및 공기저항입니다.
기계저항은 큰 문제가 아닙니다.
경기에 맞춰서 특히 베어링의 경우 효율적으로 맞춰놓기 때문입니다.
구동저항은 다소 복잡합니다.
타이어의 구조, 공기압 및 노면의 포장상태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계와 구동저항은 선형으로 변하게 되지만 공기저항은 다릅니다.
라이딩 자세가 변하지 않더라도 속도의 제곱에 비례합니다.
30km/h로 주행하는 선수의 공기저항은 15km/h로 주행하는 선수보다 4배나 많게 됩니다.
따라서 빠르게 주행할수록 공기저항을 극복하기 위해 더 많은 파워가 필요합니다.
똑같은 자세에서 10% 더 빠르게 가기 위해서는 33%의 파워가 더 필요합니다.
좋은 소식은 일정한 속도에서 자세를 교정하면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전면적을 줄이고 바이크에 몸을 더 유선형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Tour de France를 보게 되면 어떤 팀과 선수가 유선형을 유지하고 그렇지 않은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드레프팅이 허용되지 않은 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선두권 프로선수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기저항을 10g 줄일 때마다 40km 주행 시에 3초를 줄일 수 있습니다.
1파운드(0.45kg)를 줄이면 40km에서 2.5분을 줄이고, IM 대회 바이크에서 11분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저항 줄이기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자세의 교정은 머리를 가급적 손 쪽으로 낮추는 것입니다.
이 교정만으로도 풍동실험실에서 200g 이상 저항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큰 선수는 상박의 길이 때문에 작은 선수만큼 손에 가까이 머리를 위치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하박의 각도를 약간 올림으로서 약간의 불이익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대로만 된다면 풍동실험실에서 저항이 줄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크게 기록을 줄일 수 있는 자세는 어깨의 조절입니다.
목적은 안쪽으로 오게 해서 어깨를 좁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실내에서 거울 앞에서 자세를 살펴봐야 합니다.
어깨를 좁게 할 수 있다면 팔꿈치와 손의 위치를 교정하는 것은 더 쉽니다.

어깨를 좁게 할수록 더 빠르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만으로 추가로 100-200g의 저항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에어로바의 각도를 약간 올리면 어깨를 약간 좁게 할 수 있고 편안할 수 있습니다.
팔꿈치를 더 가깝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어깨 폭을 측정하듯이 팔꿈치도 측정해서 가깝게 한다면 어깨도 따라오게 됩니다.
결국에는 어깨와 팔꿈치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자세를 얻게 되고 그 자세를 유지하면 됩니다.


에어로 자세

에어로바의 유형과 공기역학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S-자 유형이 힘을 내는 데는 좋지만 가장 편안함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파워와 편안함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를 잡아당기게 되면 손목이 더 돌아가게 되어 더 큰 지레의 힘을 얻게 됩니다.
한 번만 휜 바는 각도가 더 큰데, 파워는 약간 줄어들게 됩니다.
S-자 유형이 파워와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는 자세를 찾기 쉽고 손의 위치도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S-자 유형의 바를 잡을 때 약지가 팔꿈치와 일직선상에 놓여야 합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S-자 유형에서 흔히 나타나는 손목과 하박의 불편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로바가 밑으로 처지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전면적이 증가하고 바 높이가 올라가게 되어 큰 선수처럼 전면적이 증가하게 됩니다.

많은 선수들은 바의 높이를 낮추고 상체를 낮추는 자세가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믿고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는 자세는 측면에서 봤을 때 머리가 얼마나 낮게 위치하느냐 입니다.
흉골(sternum)각도가 클수록 실질적으로 머리의 위치를 낮게 하는데, 라이더가 전방을 보기 위해 머리를 뒤로 젖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측각기를 이용해서 엉덩이 각도보다는 흉골각도를 측정해야 합니다.
흉골각도가 5도 이하라면 5-15도일 때보다 더 늦어지게 됩니다.
실제로 일부 라이더들은 흉골각도를 더 올리더라도 실제 저항에는 큰 변화가 없고 상체각도가 클수록 머리를 더 낮출 수 있게 합니다.

공기저항에서 등의 위치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얼마나 낮추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유지하느냐 입니다.
과속방지턱처럼 중간 척추가 약간의 곡선을 그리는 것을 원합니다.
이렇게 하면 에어로 헬멧으로부터 유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에어로 헬멧으로부터 공기흐름이 부드럽게 하고 안면의 공기저항을 줄여서 50-100g 정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는 곡선 표면이 직선 표면보다 공기흐름이 더 좋다는 원리입니다.
림의 중간이 부풀어오른 에어로 휠과 림이 평탄한 휠을 비교하면 됩니다.
등이 자연스럽게 평탄해진다면 약간 튀어나오도록 하고, 이미 곡선부를 이루고 있다면 그 상태를 유지하면 됩니다.

세계적인 타임트라이얼이나 트라이애슬론 선수는 부자연스러운 자세를 자연스러운 자세로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위에서 제시한 대로 자세를 교정한 선수들의 대부분은 자세가 불편하다고 할 것입니다.
참고 견뎌야 하고 먼저 자세를 제대로 잡아야 하며 그런 후 페달링, 스티어링, 코너링 및 마시고 먹는 것도 익혀야 합니다.
적응하게 되면 결국 편안해지고 더 빠른 바이크 기록을 낼 수 있게 됩니다.




Source : triathlete-europe.competi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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